새마을금고연합회(신종백 회장)는 29일 행정안전부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영세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희망드림론 정책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상품은 오는 4월 4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희망드림론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큰 6대 뿌리산업(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및 영세소기업(농·수산 가공ㆍ유통 관련)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출시한 '중소기업 온라인 대출장터'의 1호 고객이 탄생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온라인 대출장터'는 중소기업과 은행이 서로 정보를 교환해 대출상품을 사고파는 온라인 장터로, 지난달 21일 신보 홈페이지(http://www.kodit.co.kr)에 구축됐다. 광주광역시 소재 한 중소기업이 1호 대출을 받았다.
신보 측은 이 중소기업이 대출에 대한...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부대출은 중소기업이 신용보증을 받을 때 납부하는 보증료를 KB국민은행이 상당부분 지원하는 상품으로 고객은 산출보증요율의 0.5%포인트만 부담하고 나머지 보증료율은 은행이 부담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 대출이다.
예를 들어 보증요율이 1.30%포인트이면 0.5%포인트는 기업이 부담하고 0.80%포인트는 은행이 부담한다....
또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인하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역경매 방식의 보증부대출 중개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이 중개시스템에 희망 대출종류와 금액을 등록하면 은행들이 대출조건을 제시하는데 이 중 가장 좋은 대출상품을 선택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상시 기업구조조정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채권단 주도의 기업...
보증부 대출인 만큼 금융사와 고객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어 모범규준이 필요하다는 업권의 지적이다.
현재 은행권에서 논의 중인 희망홀씨대출에 대해서는 최고저 금리와 신용등급을 일부분 수정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권 부위원장은 "신용등급 5~8등급 층이 전체 고객의 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은행권 대출상품이...
W저축은행은 서민전용 보증부대출 '햇살론'을 전 영업점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햇살론은 대부업 등에서 30~40%대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ㆍ저소득 서민에게 10%대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민전용 대출상품이다.
W저축은행은 햇살론의 보다 적극적인 판매를 위하여 각 영업점에 전담창구를 마련하고 전담자를 상시 배치했다....
서민 보증부 대출상품 햇살론의 재원이 소질될 경우에 대비해 추가로 재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미리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찬구 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27일 '햇살론과 서민금융체계의 개선'보고서를 통해 "대부상품의 대체재인 햇살론의 공금을 유지해 고금리 사채시장의 부작용이 발생을 막고 서민대출 금리를 낮추는 환경을...
햇살론이란 ‘서민에게 따뜻한 햇살 같은 금융’이라는 의미의 보증부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은 향후 5년간 서민들에게 모두 10조원을 대출해 주는 대출상품으로 농협을 비롯한 수협·신협·저축은행 등 6개 서민금융기관을 통해 공동 출시된다.
대출 자격은 신용등급 6~10등급 또는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햇살론은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서민전용 보증부 대출상품으로 26일부터 농협ㆍ수협ㆍ신협ㆍ산림조합ㆍ새마을 금고ㆍ저축은행 등의 서민금융기관이 연 10%대의 금리로 향후 5년간 약 10조원을 공급한다.
진 위원장은 햇살론에 대해 정부와 서민금융회사 등이 함께 만든 서민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햇살론을 통해 신용도가 낮고 소득이...
오는 26일부터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서민전용 보증부 대출상품 '햇살론'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지난 20일 이같이 밝히고 농협ㆍ수협ㆍ신협ㆍ산림조합ㆍ새마을 금고ㆍ저축은행 등의 서민금융기관이 연 10%대의 금리로 향후 5년간 약 10조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서민층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저신용자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오는 26일부터 보증부대출 햇살론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햇살론은 금리 10%대의 서민대출상품으로 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대출이다.
대출대상은 직장 3개월 이상 계속 근무자 중 개인신용등급 6등급이하이거나 연간 2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 그리고 소기업∙소상공인인 개인기업 중...
캐피탈사의 여신심사 방식이나 금리 구조를 정책적으로 들여다보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금리가 과도하다고 판단되면 금리 인하 및 수수료 조정 등을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금융위는 오는 26일부터 출시되는 보증부 대출 상품인 '햇살론'의 활성화에도 주력해 저신용자들의 대출 수요를 흡수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 권혁세 부위원장은 20일 "햇살론 등으로 서민층의 고금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출상품 판매 경과를 보면서 보증대상, 대출한도 등 상품 운영방안에 대한 조정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체기록자 '대출제한'= 햇살론은 6~10등급의 저신용등급과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부 대출과 대부업 상한금리 하락 등 서민금융제도가 활발한 가운데 불법 사금융은 여전히 기승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감독원은 4월에서 6월 사이에 인터넷 홈페이지, 생활정보지 등을 점검한 결과 불법 금융광고 268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예금통장과 개인 신용정보를 불법으로 매매하거나 무인가로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는 행위 등...
신용보증대출은 대출금액의 80~85%를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는 상품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용보증대출 판매를 앞두고 있는 저축은행들은 팔아봤자 남은 게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축은행이 판매하는 신용보증대출 금리는 11~13%선으로 이미 상품을 선보인 농협이나 수협보다 7%포인트 이상 높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군...
임대보증금을 최대 7000만원 지원하기로 했다.
서민피해가 많은 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노인.대학생 등을 허위명목의 설명회를 통해 다단계 판매원으로 유인하는 행위를 방문판매법상 금지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불공정한 금융약관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소비자피해방지요령 및 상품선택 지도 등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행시기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부업 최고이자율도 인하된다. 최고이자율을 현재 49%에서 10%포인트 줄인 39%로 인하할 계획이다. 보증대출의 정착과 시장금리 변동 추이 등 경제여건 변화를 봐가면서 1년 이내에 우선 5%포인트 인하한다.
성실한 채무상환자에 대한 생활자금 대출 확대를 위해 신용회복기금은 여유자금을 활용해 긴급...
상반기 중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을 개정해 서민금융회사의 출연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보증비율은 원칙적으로 대출 금액의 80~85% 수준을 보증하고 나머지는 서민금융회사가 자기 책임 하에 대출하도록 했다. 금리는 상한 비율을 검토할 예정이지만 저축은행의 평균 18%보다 더 낮게 책정될 예정이다. 시행시기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4050 창업이 추가돼 5개 분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총 1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보증부 최상규 팀장은 "기술력과 사회경험을 갖춘 4050 창업자들이 이 상품을 많이 활용하기 바란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 서민대출 관련해서 저신용대출 보증부대출 상품을 추진하고 있는데.
: 이는 TFT에서 관할하고 있으며, 금융회사들이 원할할게 서민금융대출을 추진하는 의원입법이 발의할 예정이다. 저신용대출 관련해서 리스크를 상당부분 금융회사에서 부담해준다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포함해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다.
-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FI)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