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협의체, 교사모임 구성을 완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알찬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시는 기획 중인 프로그램들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3월에 개최 예정인 공동체 원장 워크숍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운영비용 절감, 입소공유, 양질의 보육프로그램...
아워홈은 식재료 공급 외에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보육교사와 학부모 대상으로 △영양 식단 정보 △위생 안전 및 영양 교육 콘텐츠 △급식실 노후시설 개선 방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시니어·키즈 식재 시장 공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케어플러스, 아워키즈 등 연령별 맞춤형 식재료를 공급하고 맛과 영양을...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는 유사자격자 범위도 기존 보육교사, 교사, 의료인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산모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인력 경력자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부모의 갑작스런 야근이나 출장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돌봄서비스, 등하원 등 2시간 이내의 돌봄이 필요한 단시간서비스를 정식 도입하기에 앞서 하반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비용은 서비스...
시는 영유아 가정, 보육교사 등 보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촘촘한 공보육 지원 △보육 서비스질 강화 △영유아 양육 지원 등 보육 3대 분야를 선정하고 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말에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국공립, 민간 등 다양한 어린이집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생 협력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올해 60개 공동채(240개...
70개 어린이집 100개반 선정…3월부터 운영전용 보육실·보육교사 1명 영아 2명 집중 돌봄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어린이집 '서울형 0세 전담반'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 기준(1인당 3명)...
정부 관계자는 이날 “국공립 유치원 교사는 교육기관에 소속된 공무원이고,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국공립이라고 해도 사회복지시설 소속 근로자”라며 “신분을 통합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국공립 유치원 교사는 통합 논의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공립 유치원은 교사뿐 아니라 기관도 통합 논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교사 신분을 통합하지...
경북 구미시 한 어린이집에서 만 1~3세 아동에게 상습적으로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가한 보육교사들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2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A 씨와 B 씨에게 징역 8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 수강과 2년 동안의 아동 관련...
보육·어린이집 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교육부는 2026년까지 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비를 유치원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교육부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유보통합추진위원회와 자문단 논의를 거쳐 2024년 말까지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보통합에 필요한 법령 제·개정은 올해 안에 추진한다. 이번 유보통합의 핵심은...
이에 구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을 인상 △보육 교직원의 복리후생비·명절 휴가비·장기근속수당 지원금 증액 등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해 행복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우선 구는 관내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 1명당 월 1만 원이던 간식비를 월 2만5000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이로 인해 어린이집 급간식비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입장문을 통해 "학교가 특정 교원에게 업무로 분장하고, 해당 교사가 수업 외에 짬짬이 관리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와 지자체가 관리하는 4만개 넘는 보육기관을 유보통합 차원에서 교육부가 관장하기로 한 것처럼 1만개 내외 돌봄교실, 방과후학교는 복지부와 지자체가 맡아야 한다"고...
이 부총리는 “아이들이 단순히 디지털 교과서를 AI 기반으로 해 지식을 전달받는 데 그치는 게 아닌 교사들이 이것을 기반으로 해 (학생들의) 개별 사회 정서적 멘토나 프로젝트 학습과 관련한 부분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2025년에 초3~4학년, 중1, 고1에 먼저 디지털 교과서가 적용되도록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교육·보육·가족 분야)에 따르면 종전 기준중위소득 58% 이하였던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 소득기준이 올해 1월 1일부터 기준중위소득(1인 월 207만7892원) 60% 이하로 상향됐다. 한부모 가족 월 소득이 124만6735원 이하이면 아동양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아동양육비도 종전 월 10만...
아울러 보수교육 참여나 질병 등으로 보육교사에 공백이 발생할 때 지원하는 대체교사의 지원범위·기간을 확대한다. 대체교사를 지원하는 긴급한 사유에 ‘보육교사의 퇴직’을 추가(연간 최대 5일)하고, 보육교사의 연가 사용에 대한 대체교사 지원을 연간 10일에서 15일로 확대한다.
이 밖에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발달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드림보트 어린이집’은 오전 7시부터 최장 밤 10시까지 운영해 임직원들의 보육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예정이다. 더불어 영아반을 만 0세반부터 운영하고 교사 1인당 아동수를 법정 기준 이하로 완화하며, 만 3세~5세 유아반 아동에는 영어교사가 상주해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도 시행한다.
‘드림보트 어린이집’은 부모참여프로그램을...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스마트폰에 ‘스마트 지킴이(미아 방지 알림)’ 앱을 설치해주고 아동들에게는 비콘과 이를 휴대할 수 있는 가방을 제공한다. 각 아동의 정보를 담은 비콘을 ‘스마트 지킴이’ 앱에 등록해 근거리에 아동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고 아동이 실종된 경우라면 앱을 통해 ‘관악구 CCTV 관제센터’로 자동 신고되는 방식이다.
CCTV...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것처럼 대학 설립·운영의 4대 요건(교사, 교지, 교원, 수익용기본재산)은 전면 개편한다. 조만간 발표할 2024학년도 대학의 정원 조정 계획에서 대학의 자율성도 높일 방침이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되고 2025학년도부터 국고 지원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등의 기관평가인증 등을 활용하는 데 대해선 기존 제도를 개선하겠다고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집 운영 효율화,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 양육자 활동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확대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통해 아동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아동들이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됐다는 문항에 지난해와 올해 모두 5점 만점에 3.7점으로...
보육교사 1명은 일자리를 잃고, 아동 2명은 시설에서 나와야 한다. 후자는 부모의 실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편부모 가정이라면 소득이 사라지는 것이다.
정책은 목적부터 기대효과, 수단까지 촘촘한 설계가 필요하다. 확정된 정책을 되돌릴 수 없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후속대책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0세반 정원이 미달해도 3명분 보육료를 지원하는 게 하나의...
구는 보라매동 관악보건지소 상설교육장에 심폐소생술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 조끼 등 교구를 갖춰 연중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교직원·보육교사 등 특수직군 대상 전문 교육을 하는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구민은 보건소 홈페이지나 인터넷 예약란에서 신청하거나...
현재 일정 기준 이상 학점을 이수하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이 가능한 보육교사 양성체계에 정부가 인정하는 교육기관의 학과 졸업자에 한해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학과제' 방식 도입을 검토하는 등 양성체계 고도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보육교사의 적정 근무시간을 보장하고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비담임 교사인력 지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