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게 문제, 연예계 복귀 생각 없대놓고 뒤에서 소속사 계약하냐" 등 신정환에게 비난을 가했다.
반면 "자기 돈 없앤 거지 누굴 해친 건 아니다", "병역 기피보다 낫다", "'라디오스타'부터 나와서 호되게 혼나고 시작하자", "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고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길 바란다" 등 응원하는 네티즌 반응도 있었다.
병역기피 혐의로 입국 금지 조치된 가수 유승준의 경우에도 장인 사망으로 장례식 참석 차 3일 동안의 인도적 차원의 입국을 허용한 바 있다.
이에 에이미가 결혼 후, 다시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남성과 올해 말이나 내년 초께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앞서 유아인은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데 대해 논란이 일자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병역 기피를 위한 도구가 결코 아니다"라며 "골종양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추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병역의무 이행이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유아인의 입대 논란에 대한 심경 발표에 네티즌은 "군대 가기 위해서...
이후 법무부는 유 씨가 한국에 들어오려고 하자 입국제한조치를 내렸다. 유 씨는 2015년 9월 LA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으나 받지 못했다. 이에 같은 해 10월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앞서 1심도 유 씨에게 병역기피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입국금지를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나는 ‘완전 탈골’이지만 당시 유아인은 진통제를 맞으며 다음날 있었던 공식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지금껏 불거졌던 유아인의 병역기피 역시 잠잠해진 상태다. 또한 유아인 측은 변함없이 “재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며 오는 3월 4차 재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제는 팬들 역시 억측이 아닌 ‘응원’으로 힘을 더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3차 재검 판정을 받았으며 잇따른 재검 소식에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재검 요인에 대해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당시 입은 어깨 근육 파열 부상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그가 지난해 11월 열린 '청룡영화제'에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유아인의 삭발 이유를 두고 현 시국에...
앞서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2세로 병역기피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골종양은 의학적 용어로 골낭종이며 이 중에도 동맥류성 낭종은 크게 자라나면 뼈를 부수는 등 심각한 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에 응했지만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4차 판정은 오는 3월로 예정돼...
23만 달러 수수설부터 동생과 조카의 뇌물공여 기소, 병역기피로 인한 조카의 지명수배 등 악재도 따라다녔다. 이로 인해 20%를 훌쩍 뛰어넘었던 대선후보 지지도는 10%대 초반까지 떨어졌고, 더 이상 대선레이스를 주도할 수 없게 되자 불출마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향후 특정후보나 정당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런 만큼 그의 지지층은 새누리당...
23만 달러 수수설부터 동생과 조카의 뇌물공여 기소, 병역기피로 인한 조카의 지명수배 등 악재도 따라다녔다. 이로 인해 20%를 훌쩍 뛰어넘었던 대선후보 지지도는 10%대 초반까지 떨어졌고, 더 이상 대선레이스를 주도할 수 없게 되자 불출마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관전 포인트는 앞으로 그가 특정 후보를 지지할지 여부다. 그는 “제가 이루고자 했던 꿈과 비전은...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반기문 대통령 후보를 활용해서 이런저런 이권에 개입하고, 큰소리 칠 텐데 과연 ‘잘 모른다’는 말로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인가”라면서 “조카 반주현씨가 병역기피자라는 문제에 대해선 본격적인 검증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친척 관리는 ‘잘 모르겠다’고 하고, ‘돈이 없어서 정당을 선택하겠다’고 하고, 어떻게 이런...
“국민이 살아가는 현장의 모습,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반 전 총장이 얻은 것도 꽤 많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반 전 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병역기피로 지명수배가 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저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지금 접했다”며 “일단 경위가 정확히 파악이 돼야겠고, 친인척 관리 문제 있어서 책임질 수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원은 글에서 김제동을 들어, 유재석과 다르지 않다고 꼬집었다.
앞서 27일 박사모의 또 다른 회원은 '병역기피로 유아인을 고소 고발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당시 입은 어깨 부상으로 최근 세 번째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배우 유아인을 '병역 기피'로 고소하자고 말한 '박사모' 회원이 또 다른 글에서는 방송인 김제동과 주진우 기자를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박사모(박근혜 대통령 팬카페)'의 한 회원은 "우리 카페에 법조계에 몸담고 있는 회원들이 간혹 있는데 유아인을 고소, 고발해야 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반면, 해당 앨범 평점은 멜론에서 5점 만점에 1.7점(오후 3시 기준, 1만 7148명 참여)이다. MC몽이 과거 병역 기피 논란에 휘말려 이미지가 추락한 것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한편,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분위기를 고려한 듯 정규 7집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임을 이날 밝혔다.
MC몽은 지난 2010년 불거진 병역기피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고의 발치 논란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한 상태다. 이후 2014년 정규 6집으로 가요계에 컴백했지만 아직 공식적인 방송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MC몽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7집 방송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연말 콘서트에...
보충역(4급) 판정을 받았지만 병을 치료한 뒤 현역 입대했거나, 외국 영주권이 있는데도 자진 입대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질병을 고치고 입대한 사람은 1765명, 외국 영주권이 있는데도 자진 입대한 사람은 426명에 달한다.
네티즌은 “장한 선택을 했다”, “병역 기피 소식만 접하다가 이 같은 이야기를 들으니 좋다”, “진짜 사나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병역 기피 혐의로 국내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비자발급 소송에서 패소판결을 받았다.
30일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에서 유승준의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 선고가 진행됐다. 이날 법원은 유승준에 대해 병무청이 입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위법하지 않다고 보고 유승준의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유승준은 재외동포법상 자신이 한국에 체류할 수 있고 비자발급 거부 사유인 병역기피에 대해 피치 못할 사유가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법원은 “국방의 의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힐 이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을...
이어 “(유 씨의 행동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 장병의 사기가 떨어지고 청소년들 사이에 병역기피 풍조가 만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국금지로 인한 유 씨의 개인적인 불이익보다 국가의 이익과 안전을 도모해야 하는 공익적 목적이 더욱 크다는 판단이다. 외국인에 대한 입국 허가 여부는 국가의 주권으로 광범위한 재량이 인정된다고도...
그 동안 유승준은 재외동포법 상 자신이 한국에 체류할 자격이 있으며 비자발급 거부 사유로 제시된 병역기피에 피치 못할 사유가 있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유승준 씨가 입국해 방송활동을 하면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 장병의 사기가 저하되고 청소년들 사이에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해질 우려가 있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