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도 최근 “정부가 경기 부양 차원에서 검토 중인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어떤 재원으로 어떻게 충당할지 빨리 안을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재원조달 방식을 두고 국회 심사에서 조목조목 따지겠다는 것이다.
추경의 용처를 두고도 다소 차이를 보인다.
새누리당은 추경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에 지출을...
이날 협상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진 영 정책위의장,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등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히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정책 기능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를 놓고 팽팽한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8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는...
진 정책위의장은 또 “야당에 개편안을 잘 설명하려면 강 의원이 나오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진 정책위의장과 강 의원,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했고 민주당에선 변재일 정책위의장과 우 수석부대표, 행정안전위 야당 측 간사 이찬열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여야는 내일(5일) 오후 5시 30분 여야협의체 2차 회의를 연다.
새누리당에선 진영 정책위의장과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강석훈 의원이, 민주당에선 변재일 정책위의장과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참여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진 의장과 강 의원이 각각 인수위에 부위원장, 국가기획조정위원으로 몸담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새누리당 측이 인수위 원안을 관철시키는 데 주력할 것을...
지난달 31일 구성된 이 협의체엔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의장,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강석훈 의원과 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참여한다.
협의체에선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개정안을 바탕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함께 검토, 조정할 예정이다.
여야는 먼저 ‘공룡부처’...
민주당에서는 변재일 정책위의장,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참여키로 했다.
이는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정부조직법 개정안 및 관련 법안 처리를 원할히 하기 위함으로, 이날 오전 양당 원내대표 합의에 따른 것이다.
여야는 협의체를 통해 그간 당내에서 제기된 각종 의견 등을 재검토하고 조율, 정부조직법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낼...
이를 위해 변재일 정책위의장과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각 상임위 간사가 참여하는 당내 ‘정부조직개편 검토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다만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야당이 제기한 쌍용차 문제나 언론청문회 개최는 거절하면서 인사청문회를 하자니까 개원 문제가 안 풀리는 것”이라며 “2월...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변재일 정책위부의장은 “새누리당 대표가 민주당과 약속한 것을 지키겠다고 하면 당장이라도 (임시국회는) 열린다”며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가 선결 과제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민주당은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임시국회 보이콧을 이어가고 상임위 가동도 중단하겠다는 태세다.
변 부의장은 다만 “상임위 자체가 진행되긴 상당히...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사무총장에 김영록(재선·전남 해남완도진도)의원, 정책위의장에 변재일(3선·충북 청원)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비대위원회가 구성되면 정식 인준하겠지만 시급한 당무 진행을 위해 우선 내정을 발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문 비대위원장은 내일(10일) 비대위 인선을...
민주통합당 변재일 의원과는 17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 활동을 함께 한 뒤 지난해 국회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포럼을 발족, 공동 위원장을 맡으며 의기투합했다.
진 부위원장은 각종 모임에도 적극적이다. 18대에서는 당내에서 정희수 의원과 함께 초·재선모임인 미래정치연구모임을 이끌었다. 이 모임에는 강길부·이계진·조윤선 등 친이계와 친박 및...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우스푸어, 워킹푸어, 퇴직베이비부머 등 신빈곤층이 확대되고 국민 2명 중 1명이 자신을 저소득층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가 이끈 새누리당 보수정권 4년 동안 망가진 민생경제를 살려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 치유’ 정책으로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에서...
단장은 이용섭 정책위의장과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팀장은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홍종학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 오영식 전략홍보본부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힐링공약단은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 이전에 핵심공약과 주요 정책의제, 지방공약 개발을 완료하고, 후보와 의견조정을 거쳐 10월 초 최종공약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위 공동위원장은 홍재형 도당위원장과 오제세(청주 흥덕갑)·노영민(청주 흥덕을)·변재일(청원) 의원이 맡는다. 김광수 충북도의장과 임기중 청주시의장은 각각 부위원장과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한다.
특위는 통합 추진 주체들이 합의했던 75개 청원ㆍ청주 상생발전방안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새누리당 충북도당도 지난 5일 정우택(청주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