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삭제·처리정지권을 유럽사법재판소가 인정한 잊혀질 권리의 근거 조문으로 볼 여지가 있다”며 “다만 이 권리의 인정 여부에 대해 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명확한 근거 규정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펌별로는 국내 최대 법무법인인 김앤장이 가장 많은 66명의 경제 부처 출신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국세청(30명)과 관세청(6명) 출신이 36명이나 돼 10대 로펌 중 가장 많은 전직 세무 관료들을 확보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태평양 31명, 광장 24명, 율촌 17명, 세종 11명, 화우 10명, 충정 8명, 바른 6명, 지평 4명 순이었다. 로고스는 경제 부처 출신 관료를 영입하지...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차세대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도 선보였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법률적, 회계적, 기술적 관점에서 위협 요인을 사전에 탐지·분석해 고객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사 차원의 포괄적 보안 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동화증권 발행구조 및 각종 계약서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할 법률자문기관단에는 김앤장, 백상, 서정, 세종,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 삼덕, 삼정, 안세, 안진 등 5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밖에 유동화증권의 신용평가 업무는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3개사에서 순번제로 맡기로 했다....
첫 주제로 정재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이 미얀마의 최근 시장개방·개혁 추진상황 등 정치·경제 동향 및 투자환경을 소개한 데 정철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가 미얀마의 금융업 감독규제 실태 및 진출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이대성 IBK기업은행 차장이 미얀마 금융감독기구 현황 및 인허가 절차 실무를, 네 번째 시간에는 이효찬...
27일 SK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의 변호인단인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이날 오전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에 변론재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대만에서 체포, 26일 국내로 강제송환되자 추가 심리를 요청한 것이다.
재판부는 금일 중 변론재개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재판부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앞서 최 회장의 변론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이번 재판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원홍(전 SK해운 고문)씨가 대만에서 체포되자 지난 5일 법원에 변론 재개를 요청했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이민법 위반 혐의로 현지에 구금 중이며, 검찰은 조기 송환 위해 대만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현재로써는 김씨의 여권 무효화를 통한 강제 추방 방식이 유력하다.
업계...
5일 법원,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 변호인 측인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이날 오후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재판장 문용선)에 변론 재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선고를 앞두고 있는 재판부가 공판 일정을 미룰 지 주목된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29일 변론을 종결한 바 있다.
이번 항소심에서 김씨는 사건의 배후 조정 인물로 부상했지만, 2011년 검찰...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대형 로펌 가운데 변호사들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로펌’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법무법인 지평과 2003년 설립된 법무법인 지성이 2008년 합병을 선언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합병 당시 지평지성 관계자는 “대형화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아의 명문 로펌이 될 것”이라며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지역에 확보된...
삼정KPMG가 ㈜이글루시큐리티와 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려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삼정KPMG는 지난 13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분야별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간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회계 감사와 법률 자문, 정보보안 컨설팅 R&D 등 기업 고객이...
이글루시큐리티는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3사와 고려대는 13일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분야별 업무 협약식을 갖고 4자 간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체결 당사자는 법률 자문과 회계 감사, 정보보안컨설팅, R&D 등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강병호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반장식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조영래 일본 동성상사 사장, 소재광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보, 김경림 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문 출신 등이다.
김경림 사외이사는 한국은행 출신으로 부산은행장, 외환은행장 등을 지냈으며, 은행감독원 감독기획국, 여신관리국, 금융개선국 등 각 국 국장을 두루 거쳤다....
10대 로펌 중 지평지성과 로고스엔 전직 국세청 공무원이 소속돼 있지 않았다.
아울러 대형 법무법인으로 재취업한 이들 55명 중 40명이 2년 이내에 재취업했으며 이들 가운데 26명은 퇴직한 해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1년 한 해 동안엔 국세청 출신 8명이 로펌에 재취업했다. 이들 중 4명은 대형 로펌 재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관련 법이 시행되기 1...
신규 사외이사로 신재철 전 LG CNS 대표이사 사장과 이명우 한양대 교수,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문변호사를 영입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다음주 주총에서 이사진 선임 안건 승인 절차를 거쳐 후속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제철도 전문성과 경험을 앞세운 인재로 대내외적인 풍파를 잠재울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2명의 사외이사로 관료출신의 현직 교수를...
포스코 이사회는 또 신재철 전 한국IBM 사장과 이명우 한양대 교수,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문변호사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포스코는 총 12명의 이사 중 5명을 교체하게 됐다. 포스코는 내달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이사진 선임안건을 처리하고 후속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 전 시장이 지난 2004년 법무법인 지성(현 지평지성)의 대표 변호사로 영입될 때는 조 대변인이 가교 역할을 했다.
조 대변인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문대성 무소속 국회의원, 김연아 피켜스케이팅 선수,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 대변인 등과 함께 활동했다. 김연아 선수와도 친분이 있으나 연락을 자주...
유동화증권 발행과 모기지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단에는 김앤장, 백상, 서정, 세종,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 삼덕, 삼정, 안진, 예일 등 5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유동화증권의 신용평가 업무는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기관단에 순번제로 맡기로 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법무법인 지평지성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금태섭 변호사는 안철수 원장과는 일주일에 두어 차례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페이스북에 '진실의 친구들'이란 페이지를 열어 안철수 원장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방배동 재건축 문제와 관련해선 “방배동에도 열악한 생활수준을 가진 주민들도 있다”면서 “주민들의 재산권과 서울시의 정책 사이에 조정자 역할을 맡는 것이 정치인의 몫”이라며 한쪽의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임 후보는 사법고시 39회로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구지법 판사를 지냈고 최근까지 법무법인 지평지성에서 금융분야 변호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