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위원장은 지난 3일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정무위가 규제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민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과 블록체인·빅데이터를 선도하고, 금융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은행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보호·서민금융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면 일부 (자본확충을) 할 수 있겠지만, 올해 굳이 증자는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푸본현대생명 RBC 비율은 258.7%로 이전 분기보다 111%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푸본생명이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금융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우리 금융계를 이끌고 계신 여러분들과 이렇게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미·중 무역분쟁과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신흥국 금융불안 등으로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았던 한 해였습니다....
“미래 경제를 선도할 첨단기술산업의 육성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신년사’를 통해 새해 덕담을 나누기에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결코 녹록지 않은게 현실이라며 금융인들의 새해 역할을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전국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 주관으로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금융당국 관계자와 국회의원,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대표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예전과 다른 것은 허권 금융노조위원장이 김동연 부총리,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김동연(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한국은행 총재, 김태영(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은행연합회장 등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