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은 이날 3타를 잃어 4오버파 148타를 쳐 최경주(47), 위창수(45)와 함께 컷 탈락했다.
테일러 던컨(미국)이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브렌던 스틸(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체슨 해들리(미국)가 이날 11언더파 61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전날보다 58계단이나 뛰어 오른 단독 3위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이 컷 탈락했다.
배상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4오버파 148타를 쳐 전날보다 36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123위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배상문은 이날...
2년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은 무난한 출발을 했다. 다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한국선수 5명은 모두 중위권이하로 밀려났다.
배상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강성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코스(파72·7166야드)
▲출전선수-배상문, 강성훈, 최경주, 김민휘, 위창수, 필 미켈슨, 잭 존슨, 존 댈리, 케빈 나, 존 허, 마이클 김, 빌 하스, 웹 심슨
▲디펜딩 챔피언-브렌던 스틸(미국)
▲JTBC골프, 6일 오전 6시30분부터 생중계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는 지난 8월 군복무를 마친 배상문(31)이 투어 복귀전을 갖는다.
2013년 5월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2014년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 등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배상문은 2015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을 마치고 군에 입대했다. 이때 PGA 투어에서 배상문에게 군 복무를 마친 뒤 1년간 투어 출전 자격을 인정해줘...
한국선수로는 황중곤, 이규민, 최경주, 김시우, 배상문, 안병훈에 이어 7번째 선수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다.
김승혁은 지난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끌어 냈다. 김상혁은 우승상금 3억원과...
이 대회엔 현재 페덱스컵 2위인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이상 호주) 등 여러 정상급 선수가 이미 출전을 확정했고,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47·SK텔레콤)와 배상문(31), 안병훈(26·CJ대한통운) 등도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10월 19일부터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CJ그룹은 대회준비로 추석연휴 10일간 휴장한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이근(24)도 날카로운 아이언 샷 감각을 발휘하며 갤러리들의 찬사를 받았고, 비록 컷오프는 됐지만 전역후 처음으로 배상문(31)이 출전해 2년 만에 팬들에게 샷을 선보였다.
재미난 사질은 장타자 이승택(22)이 먼저 불을 질렀다는 점이다. 9월 10일 인천 연서구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전역후 첫 그린에 복귀한 배상문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어땠나.
다소 실망했다. 어제와 같은 실수가 몇 번씩 나왔다. 다행히 내일은...
시즌 3승을 노리는 장이근(24)은 2오버파 144타를 쳐 공동 55위에 그쳤다.
전역후 2년 만에 그린에 복귀한 배상문(31)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149타를 쳐 공동 104위, 신한금융그룹의 스폰서를 받으며 11번째 출전한 김경태(31)는 6오버파 148타를 쳐 공동 96위로 고배를 마셨다.
전역후 처음 국내 대회에 출전한 배상문(31)이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배상문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첫날 경기에서 3오버파 74타를 90위권에 머물렀다.
상문은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국내 선수 중 처음으로 PGA투어에 진출해 PGA투오 8승을 올린 최경주, PGA투어 통산 2승의 배상문,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이자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빅벤’ 안병훈이 최종적으로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을 결정했다.
최경주는 “CJ가 한국의 골프 팬들과 세계 수준의 경기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 어린 선수들을 위해...
“‘전역’이라는 두 글자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다.”
2년간 군 생활을 마치고 그린에 복귀한 배상문(31)이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 나선다. 무대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대회를 하루 앞두고 13일...
또한 3라운드가 진행되는 16일에는 배상문, 김경태, 왕정훈, 송영한 등 선수들의 팬사인회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갤러리 쉼터에는 성인 갤러리를 위해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비어파크를 운영한다. 100명 이상이 동시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푸드코트가 구성된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잔디위에 꾸며진 키즈존에서는 그림...
제33회 신한동해오픈은 배상문(31)의 군복무 이후 복귀 무대다.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노마드전사’ 왕정훈(22·한국OGK), 일본투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재미교포 김찬(27) 등이 출전한다.
21일부터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골프 팬들을 맞이한다....
군(軍)에서 그린으로 돌아온 배상문(31)이 오는 9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는 2017-2018년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배상문은 1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36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프로골퍼로 개인통산 14승(한국 9승, 일본3승, 미국 2승)을 올린 배상문은 지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