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 유일한 참가자인 배상문(29)은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재미동포 제임스 한(34), 캐빈 나(32)와 함께 공동 32위를 마크했다.
한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1차전 125명, 2차전 100명, 3차전 70명, 마지막 4차전은 3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러진다. 4개 대회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는 1000만...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물론 차세대 주자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 영건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든 한국선수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병훈(24)뿐이다. 올 시즌 유럽투어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현재 세계랭킹...
프로골퍼 배상문(29)이 22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후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경찰이 병역법 위반여부 수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방병무청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배상문이 귀국하는 대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병무청은 지난해 1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에게...
골프선수 배상문(29)이 곧 귀국해 병역 의무를 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 배상문은 22일 "병무청을 상대로 낸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 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병무청의 승소로 결론이 났다"며 "법원의 판결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판단을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상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골프 선수 배상문이 '입대 연기'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곧 귀국해 이른 시일내 병역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
배상문은 22일 "오늘 제가 병무청을 상대로 제기한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 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이 병무청의 승소로 결론났다"며 "법원의 판결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법의 판단을...
프로골퍼 배상문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대구지법 제1행정부가 배상문이 제기한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 선고공판에서 병무청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배상문 측은 패소결정에 반발해 항소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22일 생일을 맞은 타블로가 인스타그램에 하루에게 받은 생일 편지를 공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9)은 입대를 거부하고 병무청을 상대로 소송 중이다.
7일(한국시간) 캐나다에서는 또 다른 월드컵이 열린다.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페인과 한조를 이뤄 경기한다. 한국은 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 열기가 무르익을...
믿었던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의 부진은 골프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배상문은 2013년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는 올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 시즌 전망을 환히 밝혔다. 시즌 초반 분위기도 좋았다. CIMB 클래식 공동 5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6위, 지난 2월 열린 노던...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인터내셔널팀 선발랭킹 10위 안에 들어야 한다. 만약 10위 안에 들지 못해도 단장 추천으로 2명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한국의 에이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이 병역 문제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안병훈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SK텔레콤)는 전반 라운드를 2언더파로 선전했지만 후반 2타를 잃어 이븐파로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쳐 공동 42위, 배상문(29·캘러웨이골프)은 버디를 6개나 잡아냈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0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승열(24·나이키골프)을 비롯해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
6개나 성공시키며 5언더파 67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31ㆍ한국명 나상욱), 찰리 호프먼(38ㆍ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5위,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로 공동 60위,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1오버파로 공동 77위를 차지했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를 쳤다. 전반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인 배상문은 후반 들어 버디 1개, 보기 3개로 무너졌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타이거 우즈(40ㆍ미국),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22ㆍ미국) 등 세...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18위(1.74)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배상문은 프레지던츠컵 대회장인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경험이 있어 단장 추천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배상문은 국내 입국 순간 병역 거부로 인한 경찰 조사를...
한국(계) 선수는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를 비롯해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 노승열(24·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제임스 한(34), 존 허, 대니 리(이상 25), 캐빈 나(31)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경주는 이 대회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경주는 2011년 이 대회 우승을 끝으로...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81위에서 두 계단 끌어올리며 79위에 자리했다.
19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9번째 대회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19위에서 16위로 상승했다.
김세영은 이날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마지막 18번홀(파4) 그린 주변 칩샷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간 뒤 가진 박인비...
우즈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7위로 경기를 마쳤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33위, 마스터스에 첫 출전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1오버파를 쳐 합계 1오버파 289타로 2012년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35ㆍ호주),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과 함께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2개월 여만에 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는 5언더파 283타,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혹은 한국계 선수들 중에서는 케빈 나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2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배상문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33위, 노승열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8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11언더파 205타로 3위에 올랐고, 타이거 우즈(40ㆍ미국)는 4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로 케빈 나(31)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다.
한편 마스터스 ‘10톱’ 진입을 노리던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30위,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PGA투어 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맥길로이는 US오픈(2011)과 PGA챔피언십(2012ㆍ2014), 디 오픈 챔피언십(2014)을 차례로 제패,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1오버파 217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경기를 마쳤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 역시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노승열에 한 타 뒤진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단독선두는 히어로 월드챌린지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다. 3라운드 현재까지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