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업체인 알코아와 구리생산업체인 프리포트 맥모란, 금광주인 배릭 골드, 에너지주인 엑손모빌과 셰브론 등이 상승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경기지표 개선을 호재로 상승했다. 뉴욕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38달러 올라 배럴당 78.05달러를 기록했다.
뉴몬트 마이닝과 배릭골드, 골드코프 등 금광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에너지주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에 닷새째 떨어지면서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31달러 떨어져 배럴당 72.62달러를 기록했다.
9% 상승한 4130원을 기록 중이고, 디브이에스는 4.5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금의 12월물 가격은 금속거래소(COMEX)에서 전날보다 22달러(2.3%) 오른 온스당 978.50달러를 기록해 100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5개월래 최대폭 상승이다.
이에 따라 전일 뉴욕증시에서도 세계 최대 금생산업체인 배릭 골드의 주가는 8.1%, 뉴몬트마이닝은 9.26% 급등했다.
배릭골드는 4.8% 떨어졌고 하모니 금광은 7% 급락했다. 자동차 회사들은 전월 부진한 판매실적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여 포드차는 4.1%, GM은 2.8% 올랐다.
이날 발표된 주택 지표의 부진에도 건설주들은 전날의 급등세를 이어가 톨 브라더스와 레나, DR 호튼이 각각 7.6%, 6.2%, 6.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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