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달앱 서비스는 150만명에 가까운 방문자를 가진 배달의민족이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그 뒤를 배달앱 요기요(130만)와 배달통(50만)이 쫒고 있다. 이들 배달앱은 기존 개인 식품 업소는 물론, 프랜차이즈 업체들과도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는 TV광고에서도 경쟁하면서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음식 배달 앱 ‘철가방’을 제공중인 헬로월드와 제휴해 통신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모델은 통신을 기반으로 배달업체와 지역 광고사업자가 비용절감은 물론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기업과 소상공인간 상생 프로젝트다. 현재 국내 배달음식시장은 약 10조원...
또 다른 배달 앱 배달통 역시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배달통은 월 평균 1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총 주문건수는 300만 건에 달한다. 배달통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존 두 자리였던 수수료를 한자리로 낮췄다는 것이다. 영세사업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인 치킨·중식·한식(분식) 수수료를 8.8%(부가가치세 포함)로...
‘배달통’ 아이폰 어플로 유명한 김상훈 스토니커즈 대표와 ‘블루투스맞고’ 안드로이드폰 앱 개발자인 김재철씨도 앱 제작 과정에 대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라웍스 류중희 이사는 아이폰용 ‘스캔서치’ 제작과정과 모바일 앱데 증강현실(AR)을 어떻게 접목하는지 방법론을 발표한다.
SKT가 주최한 1회 T스토어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 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