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내에는 23만명 정도의 동포 근로자들이 취업하고 있다. 서식 부분에 있어서는 절차를 간소화해서 하나로 했다"면서 "오프라인 통합이 안된 만큼, 말씀하신 것을 참조해서 법무부와 합의해서 해소하겠다"고 답변했다. 환경분야에선 업종별 사업자별 탄력적 배출기준 적용과 자발적 배출에 대한 인센티브가...
그 밖에 동물간호사, 분쟁조정사, 디지털장의사 등은 의견수렴 및 법률적인 쟁점에 대한 논의를 거쳐 중장기적으로 도입 추진을 검토할 방침이다. 방하남 고용부장관은 “신직업 발굴?육성은 창조경제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라고 평가하며“신직업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가 나올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고용률 70% 로드맵 점검회의를 열어 고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선 고용동향과 관련해 1월 70만명, 2월 83만5000명 등 2002년 이후 최대폭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한 것에 대해 집중논의됐다.
최근 고용호조세는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삼성, 현대차, LG, SK 등 주요 기업의 사장, 고위 임원들과 만나 고용노동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간담회에선 심경섭 한화 사장 등 25개 기업의 사장, 고위 임원이 참석했다.
방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근로시간 단축은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날 행사는 지난달 25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30대 건설업체 CEO를 대상으로 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이후 첫 협력사 CEO와 함께한 실천대회로 이는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망 사고 Zero'를 올해 안전목표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 방향으로는 △사망사고 Zero 달성을 위한 핵심 예방활동...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경제부흥의 역사가 시작된 울산 이전을 계기로 우리나라 안전보건 역사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298만5000㎡ 면적에 총 9개 기관 3041명이 이전한다.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2만225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능력 중심 사회를 구현하려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교육이 중요하다"며 "스펙초월 멘토스쿨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올해 스펙초월 멘토스쿨을 10개 과정으로 늘리고 선발 인원도 50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 5개 부처 장관과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종시에 있는 경제부처가 중심이 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힘차게 추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이를 위해 부처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건전한 노사협력체제 확산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희범 경총 회장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대환 경제사회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경총 회원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언론을 통해 "법정 근로시간을 단번에 줄이면 여러 비용, 인력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2년 정도 유예를 하고 그 이후에도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근로시간 단축 관련 법 개정 논의는 2월 국회에서 합의가 안 돼 환경노동위원회 산하의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 소위에서 4월 15일까지 논의한다.
이와...
통상임금 대법판결 등 노동현안 시급한 문제를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소위에는 환노위원장인 민주당 신계륜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2명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여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에 참석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희범 경총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방하남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소위에는 환노위원장인 신계륜 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2명과 정부 측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노동계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총출동 했다.
신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사회적 대화의 중단으로 노동정책이나 법안에 대한...
통상임금 논쟁이 불거지면서 고용노동부와 방하남 장관의 행보가 빨라 지고 있다. 하지만 민주노총 총파업 등 노동계의 현안과 엇갈리면서 통상임금 해법은 여전히 불안한 양상이다.
방 장관은 19일 오는 25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국민 총파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목적상 정당성이 없는 불업 파업으로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때문에 1999년 이후 노사정위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민노총과 철도파업 이후 불참을 선언한 한국노총의 향방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때문에 그는 최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의 노조에 대한 스킨쉽행보가 노사정간 얼어붙은 통상임금 정국에 얼마나 보탬이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5일 예정된 민주노총의 국민 총파업과 관련해 "목적상 정당성이 없는 불법 파업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이어 "민주노총은 노동탄압 규탄, 반노동정책 중단, 민영화와 연금개정 저지 등을 이유로 파업을 다시 추진하고 있지만 지금은 경제회복과 일자리 문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연구원 출신 인사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한국개발연구원 원장 역임)를 시작으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한국교육개발원),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한국노동연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차관급까지 확대할 경우 연구원 출신은 더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