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와 관련해 정보통신부 장관 출신의 양승택 KMI 회장은 "개인적으로 중앙회의 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며 "중앙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면 KMI도 참가할 수 있을 지 등에 대해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지난달 국회 업무보고에서 "몇 개 회사가 제4이통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결국 승인, 조건부 승인, 승인유보 등 3가지 방안 가운데 승인유보안을 고른 것이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일단 사업폐지 승인을 유보하고, 적정한 수준까지 이용자가 줄 때를 봐서, 어떻게 할지 다시 논의하자"고 말했다. 앞 서 최 위원장은 2G가입자가 50만명 이하로 준 다음에야 논의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힌바 있다.
최 위원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시장 기능과 경쟁을 통해 요금인하를 추진하려는 것이 (방통위의) 기본 입장"이라며 "제4이동통신이나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가 등장하면 가격 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최 위원장은 종편 채널 배정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는 “방통위가 왈가왈부하지...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23일 오후 4시부터 국회에서 통신요금 인하방안 정책과 관련, 당정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 차관은 이날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오늘 회의에서 통신시장의 과점체계와 과도한 마케팅 비용 등 통신시장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다뤄 소비자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통신비를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추진하고 있는 통신비 인하정책 역시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체감 효과로 이어질지 의문이 불거지고 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이동전화 가입비와 기본료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발언하며 그동안 통신비 인하정책의사를 공언해왔다.
최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기업과의...
15:00 방통위원장, 위원회 전체회의(14층 회의실)
19:00 농림부장관,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협의회(과천청사)
▶지경부장관, 인도네시아 출장
△재정부, IMD 국가경쟁력지수 발표
△KDI 현안분석 - 유가상승의 경제적 파급효과
△금감원, 손해보험 가입시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특약
△공정위, 10원경매 사이트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이날 행사는 '스마트 사회와 모바일 혁명(Smart Society and Mobile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브라질, 이란, 동티모르, 몽골,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우루과이, 카메룬 등 19개국의 방송통신 장·차관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사회가 컨버전스 사회를 뛰어넘어 스마트...
동향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세계공영TV총회 참석자들과 면담/
방송통신장관회의 개최
△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황사철 만성호흡기질환자 주의필요/
인터넷 중독 전문 진료체계 국립병원 최초 구축
△제6회 입양의 날 대통령 표창에 조세현 사진작가 수상
사회ㆍ문화
08:30 문화장관 주재...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문자무료화를 검토하고있다는 발언에 이통사들이 발끈하고 나 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통사는 유료 문자와 함께 이통사들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모바일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료라는 점도 있지만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자체 모바일메신저 서비스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한 업계...
22일 제5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최중경 지경부 장관을 비롯해 역대 정보통신부 장·차관 및 정보통신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정보통신 일등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한 정보통신인들의...
컬럼비아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기자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방통심의위는 일단 오는 16일께 국회의장 몫의 심의위원 3명이 위촉되는 대로 호선을 통해 위원장을 선임한 뒤 다음 달 8일께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추천 몫 3명을 더 위촉해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는 현재 박만 위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6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부터 운영해 온 통신요금 TF에서 다음달께 구체적인 방안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스마트폰 확산 이후 소비자들의 통신 사용 패턴은 음성통화 뿐 아니라 금융·문화활동 등 다양하게 활용하면서도 정작 요금을 낼 때는 음성통화비만 생각하고 비싸다고 하는 인식 차이가 있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전체 재산이 총 73억80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용에 따르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부인의 전체 재산은 70억2000여만원에서 73억8000여만으로 늘었다.
예금과 유가증권에서 각각 2억6000만원과 1억7000만원 증가했고, 분당에 있는 본인 명의의...
때문에 새 방통위원들에 대한 각 실무부처들의 업무보고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나 2.1㎓ 주파수 경매안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김정삼 주파수 정책과장은 “주파수 할당 공고 시점을 최대한 빨리 하겠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화가 없지만, 4월 내에 공고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통사 ‘황금주파수’ 유치 각축= 지난해부터...
가운데 이날 오후 7시경 한나라당 의원 14명과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 등 15명이 참석해 기립표결을 진행했고 한나라당측 청문보고서가 15명 전원 찬성으로 채택됐다.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가 이날 채택됨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조만간 공식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최 후보자의 제1기 방통위원장 임기는 오는 25일로 끝난다.
최시중 방통송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여야의 첨예한 대치로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려 했다. 하지만 여야간 이견차만 드러낸 채 개회부터 회의 자체를 열지 못하는 등 정회와 속개를 거듭하며 하루종일 진통이 이어졌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17일 최시중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은 통신비 절감 대책 마련을 잇따라 촉구했고, 최 후보자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조진형 한나라당의원은 "정보격차가 생활 격차로 가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정보를 쉽게 입수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