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부문(97), 신산업(95) 등은 전분기보다 올랐지만, 기계(76), 소재(78), 중소기업(81)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업종별로 보면 무선통신기기(111)가 유일하게 100을 넘은 가운데 반도체(97) 등 ICT 부문과 이차전지(100) 등이 전분기보다 상승했고, 자동차(68), 조선(75) 등 기계 부문과 화학(75), 철강(57) 등 소재 부문에선 하락세를 지속했다.
문 대통령은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 이차전지 같은 신산업에 집중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전자, 자동차, 패션 같은 중요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국내 유턴을 촉진하겠다"면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국내외 공급, 수요기업이 모여 협업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산단에 ‘첨단투자지구’를 새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인 유미코아의 충남 지역 R&D 센터 투자 협약과 글로벌 반도체 제조기업인 램리서치, 텍슨 등 6개 소부장 기업 간의 협력 협약도 예정돼있다.
정부는 소부장 2.0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수출 6202억 달러, 생산 1112조 원, 무역수지 2439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2000개 기업에 포함되는 한국 소부장 기업을...
친환경차 수출 30만대 달성 및 국내 최초 자율셔틀 상업운행 개시, 1조원 규모 차세대 반도체 R&D 투자, 병원 보유 의료기술 사업화 확대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한 가스터빈 국산화, 이차전지, 로봇 등 유망신산업도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한다.
국민이 수소경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수소차 1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100기 신규 설치 등 수소활용 기반을 확산하고...
일본 수출규제 3대 품목은 공급 불안을 완전 해소하고 2조1000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의 분야 9개 품목의 완전한 기술자립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또한 미래차 등 유망 신산업을 '포스트 반도체'로 육성하고 글로벌 수소경제 1등 국가로의 도약도 이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청와대에서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특히 국표원은 표준물질개발, 이차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정성 확보, 융합 신제품 인증기술 개발 등 신규 R&D를 포함해 사업 범위를 크게 확대한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산업간 융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개별 표준화 활동을 전체적인 시스템 차원에서 보는 새로운 표준화 활동이 필요하다"며 "성과 도출을 위해 표준 유관기관의...
대표이사에 호경근 전 삼성전자 상무 선임 예정
△SNK 종속사, 234억 원 규모 영업양수 결정
△바이오스마트, 주당 63원 현금배당 결정
△참좋은여행, 12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하림지주, 자회사 팬오션 1574억 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필옵틱스, 이차전지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지니틱스, 대표이사에 호경근 전 삼성전자 상무 선임 예정
반도체도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서도 수출물량이 증가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신남방 지역 수출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20%를 돌파하고, 신북방 지역 수출도 3년 연속 두 자릿수로 증가하며 수출 시장도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체 수출액을 다시 늘리고 2030년 수출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수출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3대 신산업, 5G, 이차전지 등...
올해부터 시스템반도체 설계, 6세대 이동통신 기술, 고성능 리튬 이차전지의 소재부품 제조기술 등 12개 분야 223개 기술 연구개발(R&D) 비용의 최대 4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의 주택 매매를 유도하기 위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빼주기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 대통령은 "혁신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등 3대 신산업과 5G 연관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해 고부가가치 수출품목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헬스와 인공지능 규제개혁 로드맵을 만들고 신산업 관련 사회적 타협 메커니즘을 신설하겠다"고도 했다.
또 "한편으로 RCEP 협정을 최종...
구체적으로 미중 무역분쟁으로 107억 달러, 반도체 하강기(다운사이클)로 328억 달러, 유가 하락으로 134억 달러의 수출 감소분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체 수출 감소분인 625억 달러의 91.0% 달하는 금액이다.
전체 수출은 줄었지만 수출물량은 0.3% 증가했다. 자동차(5.3%)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고, 바이오·헬스(8.5%), 이차전지(2.7...
특히 지역여건 및 경쟁력을 고려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지원방안을 마련, △바이오헬스 △자동차 △에너지 △화학 △조선 △기계장비 △항공 △가전 △철강 △섬유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13대 업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지역기업의 생태계 관점에서 지역혁신을 선도할 유망기업을...
정부가 한국 경제의 핵심 미래성장동력사업인 '시스템반도체와 미래차, 바이오' 등 이른바 '빅3'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한다. 또한 이차전지, 로봇 등 유망 신산업 활성화도 촉진한다.
정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빅3 성장 가속 및 유망 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우선...
문 대통령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3대 신산업과 화장품, 이차전지, 식품 산업을 미래 수출동력으로 키우겠다"면서 "규제샌드박스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신기술 혁신과 신제품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육성은기술 자립을 실현하는 길"이라면서 "관련...
품목별로는 지난달 반도체(-30.8%), 디스플레이(-23.4%), 이차전지(-17.7%), 섬유(-12.3%), 석유화학(-19.0%), 석유제품(-11.9%), 선박(-62.1%) 등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졌다.
반면 최근에 부진했던 컴퓨터는 23.5%로 증가했으며 화장품(9.9%)과 바이오헬스(5.8%) 등 신수출 성장 품목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가격을 제외한 물량만 놓고 보면 오히려 0.3% 증가한 점도 눈에...
바이오헬스, 수소산업,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등 5대 산업 분야 특허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민간, R&D 부처에 제공하며, 분석 범위를 AI, 가상현실(VR), 가전, 석유화학 등 신산업 및 주력산업으로 확대한다.
민간 R&D 결과가 원천·핵심특허 확보·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식재산-연구개발(IP-R&D) 전략을 강화한다. AI·바이오헬스 IP-R&D를...
이차전지(7.2%)・바이오헬스(25.2%)・화장품(15.1%)・농수산식품(10.5%) 등 신(新)수출성장품목도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21.8% 감소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산업경기 부진으로 반도체 등 우리 중간재 수출이 줄어든 탓이다. 대중 수출은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하락했다.
또한 미국(-2.2...
이차전지(7.2%)・바이오헬스(25.2%)・화장품(15.1%)・농수산식품(10.5%) 등 신(新)수출성장품목도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21.8% 감소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산업경기 부진으로 반도체 등 우리 중간재 수출이 줄어든 탓이다. 대중(對中) 수출은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하락했다.
또한 미국...
지난달 수출 감소 역시 반도체 단가 하락과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 대외 여건 악화가 발목을 잡았다.
다만 9월 일평균 수출은 21억8000만 달러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20억 달러를 회복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4.0%)・차부품(2.1%)・무선통신(1.1%)・선박(30.9%)・가전(0.4%) 등 주력품목과 이차전지(7.2%)・바이오헬스(25.2%) 등...
다만 신산업분야(블록체인·핀테크) 및 정보통신기술(ICT)투자와 한국이 강점을 가진 이차 전지·반도체 분야 밸류체인 진출을 위한 투자는 견조세를 보였다.
중국의 FDI 신고액(3억 달러)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자본유출에 대한 엄격한 통제 등으로 한국에 대한 투자 여력이 떨어지면서 전년보다 86.3%나 줄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등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