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다”며 “지난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된 지 34일 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동훈 장관은 지명 직후부터 민주당의 거센 반대와 함께 집중 검증을 받아왔기에 사실상 30여일 간의 청문회를 거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근관 현 통계청장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이며, 강신욱 전 청장과 황수경 전 청장, 박형수 전 청장도 모두 학자 출신이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도 조용만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거쳐 현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 1차관도 조규홍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선임된 바 있다.
관가에서는...
강동·영등포구는 주택을 이유로, 관악·중구·용산·마포는 직장과 교육을 사유로 각각 순전입이 많았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의 인구 감소는 3기 신도시 개발 등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적절한 방식과 수준의 주택공급을 하는 등 자치구별 이주패턴과 입지특성을 고려한 인구정책 맞춤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려면 장관도 자리를 내놓아야 하지 않느냐"는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한 후보자는 "이 제도는 사회적으로 큰 철학적 판단이나 선택이 있어야 할 때 장관이 직을 걸고 질문을 던지는 제도"라며 "최근 이 제도가 아주 안 좋은 방향으로 활용됐다. 오염된 이상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맞다"고...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6일 기자들과 만나 "사개특위 명단은 제출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협상 의사는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 국민의힘 법사위 관계자는 9일 오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아직 사개특위 불참 방침에는 변동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의 '원 구성' 재검토 방침에 법사위를 둘러싼 여야의...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은 “사촌과 같은 스펙을 쌓았다는 것으로 비난을 받을 수 없다”며 “불법이 있으면 잘못했다고 지적할 수 있겠지만 단지 스펙을 쌓았다는 이유로 조국 전 장관과 같다는 프레임은 부적절하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논문을 대필하는데 케냐에 있는 사람까지 구하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며 “그 분야에 대해...
권성동 "원 구성 협상 파기 선언은 정당성도 명분도 없어"박형수 "의회독재로 되돌아가겠다는 발상""6월 이전에 대표끼리 협상 시작할 듯"
여야가 하반기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합의 파기를 들며 하반기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권성동 "원 구성 협상 파기 선언은 정당성도 명분도 없어"박형수 "의회독재로 되돌아가겠다는 발상"
국민의힘은 6일 하반기 원 구성 협상을 원점에서 논의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언급에 대해 "뻔뻔스러움의 극치"라며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여야가...
전날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으로 (검수완박) 부당성을 지선과 연계해서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선거 전략을 언급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지선까지 국민의힘에는 인사청문회 등 사실상 악재만 남은 상황이다. 유일한 호재는 청와대 개방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며 "검수완박의 부당함을 적극...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대변인 "국민과 연대해 끝까지 저지할 것"김형동 수석대변인 "피로 이룩한 민주주의ㆍ삼권분립 무너뜨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 "후속 입법 흔들림 없이 나서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공포한 것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박형수...
박형수 원내대변인 "국민과 연대해 끝까지 저지할 것"김형동 수석대변인 "피로 이룩한 민주주의ㆍ삼권분립 무너뜨려"
국민의힘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공포한 것에 대해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검수완박 법안...
이 자리에는 유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 김형동 의원, 박형수 의원, 전주혜 의원 등이 동참했다.
국민의힘이 내세우는 검수완박의 절차적 하자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26일 국민의힘이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청한 것을 김진표 안건조정위원장 직무대행이 받아들이지 않은 대목이다. 또 법사위 안조위와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법률안과 본회의에...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합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28일 또는 29일 본회의를 소집해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처리할 것"이라며 "사법개혁특위안도 함께 논의한다"고 말했다.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한 검찰의 반발 움직임에 대해서 박 대변인은 "사법개혁특위를 구성해 여러 관련 기관의 의견을 받고...
윤 당선인은 현재 건설 중인 GTX A·B·C 노선은 연장하고 D·E·F 노선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선 이광재(강원 원주갑)·송기헌(강원 원주을)·소병훈(경기 광주갑)·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국민의힘에선 김형동(경북 안동·예천)·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의원이 참석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사안의 쟁점들에 대해 국민의힘이 제기하는 문제점들과 민주당의 법안 추진 상황을 박 의장께 소상히 말씀드렸다”며 “박 의장은 양당에서 쟁점 사항들을 정리·보완해서 해소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검토를 요청했고 그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전날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를 열어 강행처리...
법사위원인 유상범·전주혜·박형수 의원은 이날 법사위 소위 회의실을 찾아 검수완박 법안인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전체회의를 통해 상정되지 않았음에도 위법적으로 소위에 회부됐다고 지적하며 공개회의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요건에도 맞지 않게 검수완박을 (소위에) 직회부해 심리하자 했는데, 일방적으로 통과되면 누구에게 가장...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 후보자는) '검증을 위한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교육부에서 편입학 과정을 철저하게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아들의 병역 판정과 관련해서도 ‘어떠한 특혜도 없었으며 엄격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정의당이 강행처리 반대 의사를 표했고 서로 교감했으니 충분한 의사표시가 된 것”이라고 했지만,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실제 법안이 발의돼 처리 절차에 돌입하면 진행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 장관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했다. 법사 위 검수완박 현안질의에 출석한 박 장관은 ‘검수완박에...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예방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선) 능력과 전문성에 따른 인사라는 입장을 전했다. 문제가 있다면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 예방에 앞서 정의당은 대표단 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을 철회할 것을 공개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