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신임 국토부 1차관을 비롯해 청와대 통상비서관을 거친 박진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역임한 도규상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모두 청와대 출신이다. 청와대와 부처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국정과제 이행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날 차관급 대폭 교체가 이뤄지면서 이제 관심사는 연말로 예상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는 박진규 전 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 보건복지부 1차관에 양성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고용부 차관에 박화진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윤성원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발탁됐다.
또 조달청장에 김정우 전 민주당 국회의원, 소방청장에 신열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기상청장에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통상비서관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신임 비서관은 충청남도 부여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통상정책국장...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 행사에서 안영복 오스테오시스 대표이사 등 총 55명이 해당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혁신성장의 초석인 소재부품·뿌리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고려대, 한전KDN과 ‘산업부 산하기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자는 지능화되고 첨단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산업·무역 분야의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한다.
산업부와 고려대는 2010년부터 이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기획조정실장에 박진규 무역정책관(51)을, 국가기술표준원장에는 허남용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53)을 임명하는 2명의 고위공무원 가급(1급) 인사를 했다.
박 실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이어 영국 버밍엄대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수출물품 제작자금 대출을 보증하는 선적 전 수출신용보증의 경우 기업별 대출한도를 최대 1.5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재보증시 매출이나 수출이 급격히 감소한 기업들도 감액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수출대금 미회수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대해 단기수출보험 보험금 지급...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14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에서 '민관 합동 수출지원 서비스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코트라의 무료 수출상담 서비스를 개선, 서비스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그동안은 무료상담 고객에 유료서비스 대비 간단한 답변만 제공했지만, 앞으로 신청만 하면 언제든지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예약제'를...
스딩 주한대만대표부 대표, 양쯔파오 대만 문화부 차관, 창숴항 대만-한 경제협력위원장, 박근태 한-대만 경제협력위원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왼쪽부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에서 열린 '제42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7 유엔 조달 플라자’가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의 전체 조달을 총괄하는 유엔조달본부(UNPD)와 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 사업을 조사ㆍ연구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의 구매조달관, 350여명의 국내 기업인이...
산업통상자원부는 ‘면세점에서 외국인에게 판매되는 국산 물품을 수출로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외무역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으로 면세점에 납품하는 업체들도 수출실적을 인정받게 돼 무역보험, 무역금융, 해외전시회 참가, 포상 등 200여개에 달하는 정부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점...
산업통상자원부는 코트라(KOTRA) 주관으로 중국 온라인시장(C2C)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최대 온라인몰 타오바오와 손잡고 ‘한국 화장품 해외직구의 날’을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경절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지 않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에 한국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 화장품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융합형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개발 상품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투자세액 공제도 추진한다. 아울러 유망 소비재 산업에 대한 무역보험과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지난해 자동차와 핸드폰을 제외한 소비재 수출이 197억 달러 규모”라며 “올해는 250억 달러, 내년에는 350억 달러로 목표를 잡았다”고 말했다.
박진규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자동차와 핸드폰을 제외한 소비재 수출이 197억 달러 되는데 올해 250억 달러, 내년 350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출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현지 지사화 지원 예산을 기존 223억원에서 471억원으로 늘리는 1차 소비재...
26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에게 수출 활성화 대책을 들어봤다. 그는 우선 유망품목 지원 확대 등 수출정책 진행상황에 대해 밝혔다.
박 정책관은“정부는 단기적으로 주력품목의 시장과 품목을 다변화하고, 중소·중견기업과 온라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특히 주력품목에 비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재 등 유망품목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9일 오전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중국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과 ‘2015 한-중 무역구제협력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한국과 중국 양국은 2000년부터 해마다 무역구제협력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회의는 15회차다.무역위원회 박진규 무역조사실장과 중국 상무부 저우샤오옌 무역구제조사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0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를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지정하고 신고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지식재산보호협회는 위조상품 단속과 특허분쟁 등을 지원하는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박진규 무역위 무역조사실장은 이날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기존 14개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