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서 일부 취약할 수 있으나 영리와 함께 공공의 이익을 함께 도모하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며 "이러한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사회적 가치 추구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소통하여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지속 발굴·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수출기업 규제와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13일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애로 간담회’를 열었다.
박 옴부즈만은 “정책자금 지원기관에 중소기업의 시설 투자금을 부채비율에서 제외하도록 건의하겠다”며 “중소기업 시설투자에 대해서도 지원을...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올해 연말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체감형 지자체 규제혁신’을 시리즈로 추진해 첫 번째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지정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민간 중소기업 전문가로 중소기업 관련 규제를 신고받아 개선안을 정부 부처나 지자체에 전달하는 독립기관이다.
27일 옴부즈만에 따르면...
선포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협력중소기업인 나다, 태원인더스트리, 와이피피, 에스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헌장의 취지와 기업민원 보호제도에 대한 내용 등 중소기업 권익보호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공유했다.
기업민원 보호·서비스헌장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공공기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주한 중국 대사를 만나 중소기업의 출입국 문제를 건의했다.
12일 박주봉 옴부즈만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기업의 출입국 문제와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의 불편한 규제와 애로를 발굴해 개선하는 차관급 독립기관이다. 관계부처장에게 규제 개선을 권고하고 이행...
관련 시행령은 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대통령 재가와 공포절차를 거친 뒤 시행될 예정이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규제개선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규제 혁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소상공인이 폐업할 때 지급하는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 건수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0.2% 증가하는 등 우려했던 코로나 쇼크가 현실화됐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회복을 위해 규제혁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정무경 조달청장을 초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공공조달시장 진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중소ㆍ중견기업 협ㆍ단체 성장사다리 포럼’을 2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무경 조달청장 초청을 비롯해...
이밖에 각 분야별로는 △문아영 사단법인 피스모모 대표 △신현영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이미영 전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 △유정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박주봉 전 대주코레스 회장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박주봉 옴부즈만이 올해 부처와 대면 협의를 늘려 지난해보다 30% 규제 해결 규모를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설명했다. 박 옴부즈만은 지난해 △대서양 연어 양식 허용 △개인 차량 광고 허용 △자가용 항공기 전세기ㆍ국내선 공항 허용 등 규제 완화를 성과로 꼽았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혁신형 중소기업은 광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어려움을 겪던 것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속적 규제혁신도 추진한다. 중기옴부즈만은 규제혁신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공공기관과 협업해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공공기관별로 기업의 규제 애로와 민원을 상시 발굴해 처리하는 것이...
이에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통합폐업신고 제도 정착을 위해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소관부처 관련 33개 법령을 개정하고, 관련 부처 간 폐업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제도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폐업 신고 제도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 등 국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 순간 민원인이 된 심정으로 일하는 이유다.”
박주봉(62)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인터뷰 동안 ‘버팀목’이라는 단어를 자주 썼다. 그만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는 그의 사명감은 뚜렷했다.
임기가 반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그는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었다.
1년 7개월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중앙회가 옴부즈만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규제애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서울시 자치구 간담회 등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신속하게 규제․애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측에서는 중소기업의 규제 및 애로를 상시로 정비하는 차관급 독립기관인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최저임금, 개성공단 문제 등을 언급하며 당정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최저임금이 막바지 협상 중인데 중소기업계도 노사가 화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지불...
박주봉 옴부즈만은 지난해 2월 제4대 옴부즈만으로 취임후 발굴시스템 정비 및 조직역량에 힘쏟아 작년 사상최대인 144회 기업현장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옴부즈만 지원조직도 고도화했다.
현재 기업현장 규제애로 처리건수는 2800여건으로, 지원단 출범이래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처리역량을 더욱 높여 제도개선 건수 역시 사상최대를 달성코자 적극행정을 펼치고...
박주봉 옴부즈만은 "약령시장, 청량리시장 등 전통시장이 많은 동대문구에서 묵묵히 서민경제를 뒷받침하는 시장상인 및 지역기업 여러분을 모시고 금일 간담회를 진행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통시장 소관부처인 중기부 애로들이 많아 중기부와 적극 협의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2012년 대형마트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제7차 서울지역 S.O.S 토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기옴부즈만과 중진공이 합동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를 발굴 및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외 전출자 주식 등 양도소득세 과세특례 제도개선, 공공조달시장 중소벤처기업 참여확대 등...
박주봉 옴부즈만은 이번 기업그물망 현장공감의 자리가 규제혁신의 사각지대를 없애 소외되는 기업이 없도록 밑바닥부터 그물망으로 훑어 해묵은 규제애로를 걷어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는 곧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공감은 강북구 특화기업인 상생기업(온라인입점업, 프랜차이즈)과 지역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