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는 전문 회사로 자선골프대회를 주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동아회원권은 올해부터 김소이(22), 박신영(22) 등 KLPGA의 잠재력 있는 선수를 후원하며 국내 여자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아회원권은 2000년대 남자 2부 투어와 남여 프로 13명을 후원하며 프로골프계에 큰 발전을 이루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던 김지현(23·한화)은 4번홀(파3)에서 한꺼번에 3타를 잃었지만 1타를 줄여 새내기 김지영(20·올포유), 무명 박신영(22·동아회원권)도 6타를 줄여 공동 3위 그룹에 ㅎ형성하며 우승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김지현과 김지영은 올 시즌 박성현과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에 머문 공통점이 있다.
지난 7월 카이도 여자오픈에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