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옵트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옵트로는 18일 오전 10시 분 현재 시초가(7300원) 대비 14.52% 내린 624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7500원)보다 2.67% 낮은 수준으로 형성됐다.
이 회사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부품 검사장비 제조기업으로 인쇄회로기판(PCB) 검사장비인 전기검사기(BBT)에 특화된 기업이다.
45%)으로 떨어졌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만500원(-2.33%)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반도체 부품 검사장비 제조기업 바이옵트로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20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하단인 7500원으로 확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IBK투자증권
◇바이옵트로
PCB 검사장비 전문기업
중국 시장 판가 상승
전방 시장 확대
예상 시가총액 611~692억원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지주
경상 실적도 양호한 편
3분기 손익 7,529억원 기록
카카오뱅크 IPO 모멘텀 소진 후 지나친 주가 부진
업종 내 가장 높은 ROE 지속 예상. 저점 매수를 추천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카카오뱅크
순조롭게...
같은날 오후 그룹미팅을 진행하는 그룹D에는 관악산업,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래몽래인, 바이옵트로 등 9개 사가 참가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 코넥스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7회에 걸쳐 IR를 개최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IR 행사를 통해 코넥스 상장기업의 기업현황과 향후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