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코넥스 지정자문인별 맞춤형 IR’ 개최

입력 2017-1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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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4~5일 이틀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17년 하반기 코넥스 지정자문인별 맞춤형 IR’를 개최한다.

이번 IR 행사는 그룹미팅으로 진행되며 모두 33개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투자자의 사전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에서 각 50분간 모두 3회 그룹미팅을 진행한다.

4일 오전 그룹미팅을 진행하는 그룹A에는 수프로, 스페이스솔루션, 시그넷이브이, 엔에스컴퍼니 등 8개 사가 참가한다. 그룹B는 같은날 오후에 진행되며, 네추럴FNP, 디지캡, 세종머티리얼즈, 씨앗 등 9개 사가 참여한다.

KC산업, 에듀케이션파트너, 에프엠에스, 영현무역, 인산가 등 7개 사가 속한 그룹C는 5일 오전 그룹미팅을 진행한다. 같은날 오후 그룹미팅을 진행하는 그룹D에는 관악산업,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래몽래인, 바이옵트로 등 9개 사가 참가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 코넥스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7회에 걸쳐 IR를 개최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IR 행사를 통해 코넥스 상장기업의 기업현황과 향후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코넥스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정보수요 충족과 코넥스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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