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공덕, 홍릉 바이오허브, 양재 인공지능(AI)허브 등 권역별 창업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1만3000개 이상의 기업을 키워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 간 기술협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스케일업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자금회수 실적 개선 역시 생태계활동성 점수를...
참여 대상은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이 관악구에 소재하는 창업 7년 이내(신산업 창업 분야의 경우 10년 이내) 기업으로,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월까지 관악구에 이전 예정인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1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보다...
장항지구 서쪽으로 접해 있는 일산테크노밸리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바이오‧메디컬 특화 테크노밸리로 조성 중이다. 고양시는 지난 3월 일산테크노밸리를 글로벌 ‘암-오가노이드’ 바이오 특화단지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도 도전하고 있다. 방송영상밸리 안에는 KBS 제작센터를...
테크노밸리는 IT,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기술을 핵심으로 한 지식집약적 첨단산업단지를 일컫는다. 제조업 중심의 공장이 주로 구성된 일반 산업단지와는 달리 연구시설 위주의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적으로 경제 기반이 탄탄한 업무 종사자들을 주요 수요층으로 두는 만큼 배후 단지들은 높은 집값을 형성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경기 성남...
올해는 AI·바이오·반도체 미래 성장 분야와 스타트업, 탄소중립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 추진 중에 있다.
설명회에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G-펀드 운용사가 참석해 △투자설명(G-펀드별 투자계획 안내) △투자상담(투자자-스타트업 1:1투자상담) △투자컨설팅(투자유치 희망기업에 IR상담과 표준양식 제공 등)을...
구체적인 식품산업 육성 전략으로는 △한국형 푸드밸리 조성 등 고부가 식품·바이오 산업화 △대규모 영농 도입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으로 식품원료 공급체계 개선 △농식품수출촉진법 제정 등 수출산업 지원체계 강화를 제시했다.
발표 이후 △농어업 및 농식품산업으로 청년인력 유입 방안 △고부가 식품·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R&D 지원방안...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차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설립 중인 CGB에 바이오벤처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지원해 혁신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바이오그룹은 CGB에 국내외 R&D센터를 비롯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벤처를 발굴해 입주시키고, 이들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9일 공사에 따르면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유니콘기업도 찾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의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첨단 유통, 바이오 기업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애리조나주에서 반도체 분야 기업을 찾아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도내 5개 기업과 함께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부설 연구소로 명성이 높은 애리조나주립대학을...
우선 지난달 26일 베이징 중관촌 혁신포럼에서 열린 ‘한중 기술협력 포럼’에서 강성천 원장이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과와 경기도 바이오산업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어 베이징 중관촌과학기술서비스유한공사, KIC중국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경기도와 베이징 중관촌의 스타트업 및 기술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추진한다.
이번...
“꾼들의 놀이터가 바뀌었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바이오회사를 수년째 운영 중인 한 대표이사는 이처럼 한탄했다. 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구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갖춘 생산공장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한 제약사에서 경영권 분쟁이 벌어져 골치가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시세조종 행위에 단호하게...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7층 7개 동, 169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암-오가노이드 특화단지로 추진되고 있는 일산테크노밸리가 가깝다.
전북 익산시에는 '익산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북은 전주와 정읍, 익산을 연결하는 정밀 의료 트라이앵글을 구축할 계획이며 익산시는 글로벌 인체·동물 바이오 생산지구 역할을...
올해 후보지 선정 지역이 제시한 경쟁력강화사업계획을 보면 강원도는 후평일반산업단지와 거두‧퇴계농공단지 지역에 대해 '디지털 바이오 시대의 중심, 바이오 의약품·식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제조업 첨단화, 기업 성장 산업생태계 조성,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경남은 사천 1‧2 일반산업단지를...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유전자 가위 기술 기반 암 표적·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을 구축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메딕 라이프 사이언스(메딕)와 신약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와 메딕의 크리스퍼 기반 암 유전자 발굴 플랫폼 엠캣(MCATTM)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광교테크노밸리를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연구 인프라 고도화 및 산학연병 협력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경과원은 22일 바이오센터 이노카페 회의실에서 ‘경기도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병원, 대학, 협회, 투자사, 엘셀러레이터, 유관기관 등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첫 자문회의를...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다음 달 5월 9일 개최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정보통신,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기반 분야 7년 이내 벤처 창업기업이다. 예선 심사(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8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참가 희망 기업은 이달 24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창업기업이 진출을 원하는 국가 수요를 확인해, 진출 지원 국가도 14개국에서 미국(실리콘밸리), 독일 등 16개국으로 확대해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스페인,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4개국 5곳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거점’도 미국, 독일 등 7곳으로 확대해 스타트업이 진출을 목표로 하는 현지 시장에서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AI·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