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지난 2011년 사회공헌 성격으로 만든 ‘바보의 나눔 적금’도 3년 만기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5.1%의 금리를 제공한다. 바보의 나눔 적금은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등에 기부하거나 장기기증희망에 등록하면 금리를 주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기본금리는 1년제 연 3.2%, 2년제 연 3.7%, 3년제 연 4.1%다. 여기에 만기시...
6일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시작된 희망마루사업은 한국예탁결제원과 바보의 나눔 재단이 10억원을 기탁해 수행하는 100% 기업 후원 사업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바로 ‘친가정 양육지원 사업’이다. 위기에 놓인 여성과 아이를 함께 보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당초 선진화된 지원 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문제는 10억원이라는 적지 않은...
다문화가정·기초생활수급권자·장애우고객이 바보의 나눔적금, 나의 소원 적금 등에 신규 가입하면 금리를 최대 연 0.2%까지 우대 받을 수 있으며, 하나 이자다이어트론, 원클릭전세론, 하나직장인론 신규 고객에게는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개인고객은 환전·송금시 수수료 60% 할인 받을 수 있다. 2인 이상 동시에 환전·송금하거나 이벤트 기간...
기능으로는 회원계좌관리, 금융결제원CMS 수납관리, 출력물 관리, 그리고 기부금 모금 패턴에 대한 각종 보고서 등이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회 등에 후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및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소액이라 망설이거나 단순히 요구불통장만 가진 고객이라면 리틀빅 정기예금이 알맞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예금가입일에 바보의나눔 체크카드, 메가캐시백, 씨크릿 체크카드 중 하나만 신규가입해도 연 0.5%포인트라는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만큼 까다로운 우대혜택이 많은 다른 은행의 상품보다는 서민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라는 평가다.
개인고객 대상 최고 연4.0%의 정기예금 판매와 함께 ‘바보의 나눔’적금, '하나 비과세 복리적금’ 등 5개 상품에 3년제 이상 가입시 연 0.2% 우대,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우, 다문화가정 고객에게 추가로 연0.1%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공항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는 해외송금 또는 환전 시 최대 80%의 환율 우대 및 개인 해외송금 수수료를 최대 50%를 우대한다....
이밖에 하나은행에서 주관하는‘바보의 나눔’통장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상품이다. 이는 가입계좌 수당 1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이는 나눔 문화에 동참한 고객에게도 혜택을 준다. 예금통장인‘바보의 나눔 통장’가입고객이 장기기증희망자로 등록하면 매달 제한 없이 인터넷 뱅킹 등 각종 전자금융의 타행이체 수수료 및 현금입출금기...
서민우대 예·적금 우대금리 이벤트 대상 상품은 소액 정기예금인 리틀빅 정기예금과 바보의 나눔 적금 및 올해 말 비과세 혜택이 종료되는 하나 비과세 복리적금 등 총 5개의 적금 상품이다.
이벤트 기간 중 리틀빅 정기예금 및 해당 적금 3년제 이상 신규가입 시 연 0.2%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우대금리 적용 시 리틀빅 정기예금은 최고 연 4.2%, 바보의...
한국예탁결제원은 학교가 부족해 학업을 중단하는 인도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법정모금기관인‘바보의 나눔’을 통해 교사신축비용으로 1억5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예탁원의 기부금으로 인도에서도 가장 낙후한 산간오지로 알려진 돔바모성에 14개 교실을 갖춘 현대식 교사를 신축해 유치원생에서 중학생까지 500여명에게 배움의...
하나은행은 지난해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바보의 나눔’에 기부하는 ‘바보의 나눔 적금’등 관련 상품 3종을 출시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바보의 나눔 통장’, ‘바보의 나눔 적금’,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은행이 가입 좌수 당 100원씩을 바보의 나눔 재단에...
로마 교황청은 신임 서울대교구장을 10일 로마와 서울에서 동시에 발표한다.
경기 안성 출신인 염 주교는 1970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2002년 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로 서품됐다. 현재 ‘바보의 나눔’ 재단과 평화방송 재단의 이사장직도 맡고 있다.
한편 서울대교구는 신임 교구장의 착좌식을 6월25일께 열 계획이다. 정 추기경은 이때까지 교구장직을 수행한다.
현재 은행들 중에선 하나은행이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인 ‘바보의 나눔’과 공동으로 ‘바보의 나눔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종교단체에 기부하는 상품은 있었으나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상품을 내놓은 시도는 우리은행이 처음이란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고객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구성은 은행권 최초”...
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꿈나무 적금’, ‘바보의 나눔 적금’, ‘나의 소원 적금’ 등에 신규 가입하는 만 25세 미만 고객이 올해 말까지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1000마일을 제공한다. 또 하나은행에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 신규 회원 가입시 추가로 마일리지 1000마일을 제공한다.
또 고객의 나이와...
두산은 19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청(명동성당) 주교관에서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염수정 주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인 ‘사랑의 삶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2월 설립된 민간 최초의 전문모금기관으로...
이번 제휴에 따라 대한항공은 하나은행 금융상품의 '꿈나무 적금', '나의 소원 적금', 시크릿 적금', '바보의 나눔적금'에 함께 참여를 하게 되며, 26일부터 올해 말까지 적금 가입기간 중 대한항공 국제선 탑승시 우대 이율 0.2%와 추가 보너스 1000마일을 제공한다. 또한 만 25세 미만의 적금 가입 고객이 하나은행에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패스...
또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지구촌사랑나눔, 이주여성봉사단, 그리고 바보의 나눔 자원봉사자 등 총 300명도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한다. 초청자 중에는 경기 공식행사인 ‘하나기수단’에 참가하는 안산다문화학교 학생들과 ‘하나 매치볼 키드’로 나서는 TV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흑진주 삼남매’의 막내 황성연(11살)군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크리스티 커는 하나은행 이현주 부행장으로부터 명예지점장 위촉장을 받은 뒤 하나은행 사회공헌 상품인 '바보의 나눔 적금’에도 직접 가입, 사인했다.
이후 크리스티 커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인사로 고객을 맞았다. 고객에게 나눔의 적금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의 사인을 직접 받는 등 일일지점장으로서 최선을 하다는...
이날 행사에서 크리스티 커는 하나은행 이현주 부행장으로부터 명예지점장 위촉장을 받고,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상품인 '바보의 나눔 적금’에도 직접 가입했다.
크리스티 커는 팬 사인회와 더불어 서울 소재 키덜트 골프클럽의 어린이 골퍼 20여명을 초청해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1일 골프교실을 열기도 했다.
크리스티 커는 "골프 입문기에 반드시...
미사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의 이동원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됐으며 추모객 10여 명이 함께했다.
오후 12시30분 명동성당 입구에서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주최로 추기경을 추모하는 장기기증 사진전과 거리 캠페인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장기·조혈모세포·제대혈 기증·헌혈 등으로 김 추기경의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한 사람들의 사진과 이야기가 전시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