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12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사회복지시설 원장 아들이 시설에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 4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자신이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을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적발되는 등 장애인보호시설 내 인권침해 사건...
전날 새벽 자당 불참 속에 본회의를 진행했다며 앞장서 나서 정세균 의장을 향해 사퇴 요구 구호를 선창하기도 했던 민경욱 의원도 마찬가지였다.
인천 연수구을이 지역인 민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인천발 KTX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 등 예산 513억5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결위 소속 위원이 됐지만 여당에서...
독립된 방송사로 만들기 위해 저 자신이 조금 수모를 당하는 건 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고 사장에게 KBS 파업의 적법성을 따져 물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그에게 파업이 합법적인지 물었고 고사장은 “목적이나 주체 면에서 일부 불법이 있다고 판단하지만, 일단 합법이라는 가정 아래 노사 대응을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28일 "이동통신사가 특정 콘텐츠에 대한 데이터 비용을 할인 또는 면제해주는 '제로레이팅' 서비스를 공공분야에 제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민경욱 의원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이통 3사가 제로레이팅을...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텀블러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시정 요구를 받았다. 최근 3년(2015~2017년 6월)간 성매매·음란 정보 유통으로 시정 요구를 받은 게시글은 총 16만2793만 건인데, 그중 70% 이상에 해당하는 7만9425건이 텀블러에 대한 것이다. 트위터(1만8789건), 카카오(8202건), 포토슈가(7439건), 네이버(457건) 등이 텀블러의 뒤를 이었다....
앞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도 "텀블러를 통한 성매매 및 음란 콘텐츠 유통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음란콘텐츠를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시정요구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제재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실에 따르면 이통사와의 분쟁이 해결되지 않아 소비자상담센터를 찾은 사례가 2015년 1만7345건, 2016년 1만7037건에 이어 올해 상반기 까지는 8167건이 접수됐다. 올해 집계가 상반기에 국한된 점을 고려하면 한해 평균 1만7000여 건에 육박하는 수치다.
소비자원의 도움으로 피해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인천 연수구을)이 분석한 ‘무선데이터 사용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 87만 테라바이트(TB)였던 사용량이 지난해에는 274만TB로 4년 만에 3배나 급증했다. 올해는 지난 7월까지 206만TB를 사용해 이미 작년의 75%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총 사용량을 기준으로 가입자...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는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매매·음란 정보 유통으로 총 16만건이 넘는 인터넷 게시글이 시정요구를 받았다. 연도별로 2015년에는 5만695건을 기록했고, 2016년에는 8만1898건으로 62%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3만 건이 넘는 게시물이 성매매·음란...
유영민 장관은 18일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이 개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과기정통부 내 신설된 혁신본부의 국가 R&D 예산권 확보의 당위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유 장관은 "국가 R&D가 실제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으려면 선도적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데, 지금은...
사드 대책 특위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는 허무맹랑한 주장에 대해 기록해 반드시 역사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변인은 또 “성주 사드 배치 현장에서 민간인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차량을 불법 검문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계속되지만 공권력은 손을 놓고 있다”며...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일반 시민의 이름을 알아내 답장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에게 답장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제(21일) 민경욱 의원의 발언을 보고 문자를 보냈더니 이렇게 답장이 왔다”, “모자이크 한 부분은 저의...
한편 이날 같은 자리에 참석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도 포착됐다.
민경욱 의원은 이날 자유한국당 지지자로 추측되는 사람으로부터 “자유한국당이 이럴 때가 아니다. 국회 밖으로 나와서 전원 삭발하고 장외 단식 투쟁에 돌입해야 한다”라며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말을 듣겠나. 오늘 당장 시작해야 지지율이 폭등할 것”이라는 문자...
사회를 맡은 민경욱 의원이 제지하려고 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막지 말라”며 발언을 이어갔고 장내는 어수선해졌다.
이어서 마이크를 건내 받은 질문자 역시 “사전투표를 했는데 투표용지가 이상했다”며 횡설수설했다. 가까스로 질의응답 시간이 마무리되자 당 지도부를 비롯한 대부분의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토론회는 유야무야 흘러갔다.
이어진...
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전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상훈·염동열·이종배·민경욱·최교일·김종석·송희경 의원과 원외 위원 2명(변환봉·이경환), 당 외부 인사인 여성 3명(김미자·김은희·이인실) 등 모두 13명이 참여하는 선관위 구성을 의결했다.
한국당은 조만간 박맹우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는 전대준비위원회도 꾸리기로...
한국당 대선기획단 TV토론팀장인 민경욱 의원은 5일 성명을 통해 “준비된 원고 없이 주제가 주어지면 후보들끼리 서로 묻고 대답하는 끝장토론 방식을 도입해 유권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후보자 검증을 위한 내실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것만이 짧은 대선 기간에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하고, 있는 그대로의 후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전달했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라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주문(主文)이 나온 10일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다 12일 오후 7시 39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인 모습 전부다.
“인간이라는 뒤틀린...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과 좌장 최경환 의원, 태극기 집회로 친박의 중심이 된 김진태 의원과 조원진·윤상현·이우현·민경욱·박대출 의원 등 친박 8인은 사저를 드나들며 검찰 수사를 함께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을 적극 옹위(擁衛)해 보수 세력 재결집을 시도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과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각각 상도동과 동교동...
조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1시간 15분 가량 머문 후 취재진과 만나 “민경욱 전 대변인이 전한 메시지에 모든게 담겨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말에 모든 내용이 포함된 것 아니냐”며“현실적으로 법적인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신 게 아닌가 싶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