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시 원내대표와 김정재 원내부대표, 민경욱 당대변인, 송언석 의원 등에게는 공동감금ㆍ공동퇴거불응 혐의가 추가됐다.
검찰은 현장 상황을 지휘하거나 의사 결정을 주도하는 등 다수 현장에 가담해 직접적인 유형력 행사 정도가 중한 의원들을 정식 공판에 넘겼다.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의원들에 대해서는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죄가...
민경욱 의원은 "지금 우파 내에 있는 갈등들은 책임없는 좌파가 계속 정권을 이끌어가도록 할 것이냐는 근본적 문제와 비교하면 비교적 작은 문제"라며 "우선순위로 볼 때 우리가 좌파의 집권과 총선에서 좌파가 계속 승리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는 게 우파 목소리"라고 밝혔다.
박완수 의원은 "우리가 한 지붕에 모두를 다 모을 수 있다면...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암시하는 막말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0월 31일 민경욱 의원이 SNS를 통해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분히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을 연상시키는 해당 발언을 두고 적지 않은 후폭풍이 이어지는 중이다.
민 의원의...
또한 김 장관은 국토부가 단기 아르바이트를 채용해 가짜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단기 일자리는 역대 정부가 다 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에서 31만5000명, 박근혜 정부에서 6만2000명, 현 정부에서 5만9000명가량 단기 일자리를 활용하고 있다”며 “여러 쟁점이 있지만, 현재 고용률은 역대 최고로 높다”고...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지급한 토지보상비는 22조1084억원이었다. 자료를 제출한 산하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감정원, 한국공항공사 등 모두 6곳이다.
연도별로는 2015년에...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안전 취약 시설물 현황’에 따르면 노후로 인해 붕괴 위험에 있는 아파트는 지난달 말 기준 53개동으로 나타났다.
영등포구 신길동 남서울아파트 13개 동이 E등급을 받아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나머지 40개 동도 D등급을 받아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감에서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1285명의 무기직 근로자 중 192명이 친인척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울교통공사는 80명 적은 112명이었다"며 "친인척 이름을 고의로 삭제하는 등 사실과 다른 명단이 제출됐다"고 주장했다.
이은권 자유한국당 의원도...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SH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부과된 임대료는 924억4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316억3600만 원이 체납됐다.
올해 들어서도 8월 말 기준으로 SH공사 임대주택의 체납 가구는 1만4732호, 체납액은 57억2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체납 가구 수와 금액은...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허위 및 부실 감정평가로 신고를 받은 155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타당성 조사에서 ‘적정 이외 판정’(다소 미흡ㆍ미흡ㆍ부적정)을 받은 평가가 97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63%다.
2015년 27건을 조사해 17건(63%)이 부실 감정으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강남에서 거래된 전체 아파트 7702채 가운데 서울 외 거주자가 1806채를 매입했다. 전체 거래량의 23.4%를 차지한 물량이다.
지방 거주자의 강남 전체 아파트 매입 비율은 2017년 21.4%(2만7061채 중 5803채)에서 2018년 23.7%(1만9076채 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강남구에서 거래된 아파트 2252채 가운데 서울 외 거주자가 555채를 매입해 24.6%를 차지했다.
지방 거주자의 강남 아파트 매입 비율은 2017년 22.6%(7357채 중 1667채)에서 2018년 24.3%(4835채 중 1176채)로 상승한 데 이어 계속...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공임대주택에서 불법 거주하다 적발된 사례는 2014년 115건, 2015년 83건, 2016년 245건, 2017년 106건, 2018년 43건 등 5년간 총 592건에 달했다. 이 중 96.3%인 570건은 퇴거 조치됐고, 나머지 22건은 퇴거 조치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지역이...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현재 리콜 대상 차량은 총 898만695대로 이 가운데 16%인 143만7221대가 리콜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리콜 미이행 차량 가운데 2만625대는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등록돼 있으며 이 중에는 지난해 BMW 차량 화재로 리콜...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자유한국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장기임대아파트와 공공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4만2550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임대아파트 가구수인 23만9206가구의 18%로 5가구 중 1가구는 하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유형별로는 도배 불량으로 인한 하자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17명의 악성 개인채무자에게 5085억 원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이후 악성채무자 17명에 대해 회수한 채무액은 단 47억 원에 불과해 회수율은 0.9%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확정채권액이...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말 기준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수는 총 73만6077호로, 이 가운데 12.9%인 9만4908가구가 모두 328억 원의 임대료를 연체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률은 2015년 17.7%(전체 62만2864가구 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는 최근 5년간 상업용지 52만7862평을 8조4254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공급예정가인 6조6051억 원보다 1조8203억 원 많은 금액이다.
2015년에는 공급예정금액 2조704억 원보다 3331억 원 비싼 2조4035억 원에 매각해 공급예정가 대비...
민경욱 전 대변인은 “내부 총질은 적만 이롭게 한다”며 홍 전 대표를 비판했다. 당내 초재선 의원 모임도 “지금 내부 분열을 획책하는 자는 자유 우파의 적”이라고 홍 전 대표를 겨냥했다.
당 안팎에서는 2011년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악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당시 재선 의원이었던 나 원내대표는 의원직을 내던지고 박원순...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아들의 입시 논란에 대해 수능 성적표를 공개하며 해명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버 검색 연관어에 '민경욱 아들'이 있어서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내 아들 입시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하고 찾아보느라 난리들이군"이라며 "심지어 네 과목 중에 수학을 포함한 세 과목의 등급 합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