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없다”며 “국민과 당원이 원하는 대로 바닥부터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신 의원은 서울대 의대를 나와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냈고, 17대 총선 때 경기 성남중원구에서 한나라당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계 입문했다. 내리 4선에 성공한 그는 그간 특별한 당직을 맡진 않았다. 20대 국회 들어선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을 맡았다.
한국당은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선주자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5선 원유철 의원,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과학위원회위원장 등 3명이 당 대표를 놓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홍 전 지사는 15일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당사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대선 때는 지게 작대기도 필요해 한마음으로 대선에 임했지만, 이제는 과거와 단절하고 내부...
또 차관급에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외숙 법제처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광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등이 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홍 실장이 배우자와 함께 나와 가장 먼저 임명장을 받았으며 배우자에겐 꽃다발이 전달됐다. 9번째로 천혜성 차관이 호명되고 문...
미래창조과학부는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2차관 복귀로 복잡한 모양새다. 행시 31회인 김 차관과 동기인 민원기 기획조정실장과 석제범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민 실장은 이번 미래부 2차관 인사에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김 차관보다 한 기수 선배인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행시 30회)과 한 기수 아래인 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도 1급 줄사표가 전망되고 있다.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미래부 2차관으로 복귀하면서 1급의 전면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실·국장급의 잇따른 청와대행도 부처 인사폭을 넓히고 있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기재부 정책조정국장과 경제정책국장은...
문 대통령은 6일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현 1차관을 유임하고, 국방부 차관에 서주석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나종민 동국대 석좌교수, 보건복지부 차관에 권덕철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국민안전처 차관에 류희인 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위기관리센터장을...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외교와 국방을 포함한 6개부처와 청와대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는 김용수(54, 행시 31회)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이 차관 인사를 단행한 것은 지난달 21일 법무부와 31일 통일부 등 6개 부처에 이은 3번째다. 이날까지...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는 김용수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법학과 학사,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했다. 노무현정부 때 방송통신위 방송진흥기획관을, 박근혜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정보통신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통...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4월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조사를 진행, 해커가 SQL인젝션 방식으로 관리자 정보를 탈취해 고객 정보를 빼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경찰이 수사를 넘겼다.
조사단은 여기어때에 대해서는 허술한 보안체계를 문제삼아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과징금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내리면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전날인 지난달 3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지상파 초고화질 본방송을 시작했다. 지상파 3사는 연내 부산·대구·광주 등 광역시 권으로 UHD 방송을 확대하고, 2021년에는 전국 서비스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UHD 방송은 기존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섬세하고 선명한 게 특징이다. 또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인터넷(IP) TV처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배포한 ‘지상파 UHD 방송 수신가이드’에 따른 UHD 방송 Q&A를 준비했다.
△ 지방에서는 언제 UHD 방송이 도입되나- 정부는 31일 오전 5시 수도권 UHD 방송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광역시권·강원권으로, 2021년까지 전국 시·군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UHD 방송 시청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미국식...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상파 UHD 방송은 기존의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과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한다. 지상파 3사는 지상파 UHD 본방송을 12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광역시권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 일원으로 확대하고, 나머지 지역은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지상파 3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변재일(69)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 참모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변 의원은 참여정부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이라며 “사실 제일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관료 출신이고 큰 조직을 운영하려면 그 전...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단은 26일 '여기어때' 개인정보 유출 침해 사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총 99만 584명, 중복건수를 합하면 340여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전례에 비춰봤을 때 변호사들이 피해자들을 모집해 대규모 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는 서비스...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개편 1순위 조직으로 꼽고 있다. 문 후보가 과학기술부 부활을 검토 중이고, 안 후보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능을 분리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합친 과거 정보통신부 신설을 고민하고 있다.
홍종학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은 “차기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짜인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갈 것”...
1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연도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 등에 따르면 2015년 방송사의 프로그램 수출액은 총 2억1603만 달러로, 2014년 2억5628만 달러보다 15.7% 감소했다.
드라마는 가장 큰 수출 시장인 일본과의 한일관계 경색, 중국의 직간접적 제재 등의 영향으로 2013년 2억1154만 달러에서 2014년 1억8914만 달러로...
하지만 상한제가 폐지되더라도 20% 요금할인 이용자와의 혜택 차별을 금지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고시 때문에 대폭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녹소연 ICT소비자덩택연구원은 "지원금이 줄어들수록 소비자가 체감하는 단말기 부담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상한제 폐지에 맞춰 미래부 고시를 개정해 통신사가 지원금을 올릴 수 있도록...
방통위 설치법에 따르면 방통위 상임위원회는 재적위원 과반수 찬성으로만 의결할 수 있다. 다만, 현행처럼 상임위원 5인 모두 갖췄을 때를 기준으로 할지, 3인으로도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급기야 고삼석 위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6일 상임위원으로 선임한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알박기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앞서 방통위 위원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김 상임위원에 대한 ‘임명 철회 및 자진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방통위 노조까지 나서 내정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黃 권한대행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상황을 신중하게, 그리고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와 같이 임명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 4기 상임위원으로 김용수 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6일 공식 임명한 가운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소속 야권 의원들이 '인사 철회 및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방통위는 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전날 김 전 실장을 대통령 지명 몫인 이기주 전 상임위원 후임으로 내정한 데 이어 이날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