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준 인천공항 물동량은 249만톤이다. 이는 홍콩(438만톤), 두바이(250만6000톤)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다.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20년까지 인천공항 물동량을 연간 300만톤으로 증대시키고 화물분야 세계 2위 공항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8%(4200만 달러) 증가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기울인 노력으로 11월까지 수산물 수출이 작년 전체 수출실적을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남은 한 달 동안 일본, 중국 등지에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일 주현종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한국통운을 방문해 무시동히터 전수식(75대) 및 화물운송 종사자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김춘수 한국통운 대표이사는 화물업계의 영세성을 감안해 정부차원의 다양한 친환경 물류 저감사업 발굴 등 예산지원 확대를 요청했고 이에 주현종 물류정책관은 물류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저감 사업들을 개발하고...
아울러, 바다의 날 기념식 유치를 계기로 내년도 하반기에 결정되는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군산시와 긴밀히 협의해 내년도 바다의 날이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 31회 최고위직인 이인호 통상차관보는 코트라외국인투자지원센터, 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정책기획관, 창의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등을 거쳤으며, 뛰어난 순발력·친화력에 시야가 넓고 복잡한 현안에 대한 조정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 차관보와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인 박원주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도 산업자원부 디자인브랜드 과장과...
특히 최저임금 위반은 근로기준법 상 임금체불로 형사처벌을 내리고,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올리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지원 고용부 근로정책관은 “최저임금은 현장에서의 법 준수가 중요하다”면서 “취약근로자의 고용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고용지원과 현장지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경숙 교통물류실 물류정책과 서기관은 이천양정종합고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다. 9급 공채로 해사안전정책과와 인재개발원 기획과, 해양생태과 등에서 근무했다. 주어진 업무를 묵묵히 처리하는 성향이며 배우자가 국토부 서기관으로 있다.
오공명 항공정책실 항공정책과 서기관은 행시 48회로 대일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에 이어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인도해양투자박람회에서 우리나라는 파트너 국가로서 약 350평의 전시구역을 배정받고 해운·물류, 조선, 항만 분야, 수산자원 등 한국 해양 분야의 저력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독립 세션을 구성하게 된다.
조신희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이번 인도해양투자박람회는 해양수산 분야의 미개척 신시장인 인도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부산해양수산청 선박선원과장, 해산부 해양정책과장,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해운정책관, 해수부 해운물류국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해심원장은 지희진 전 원장이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이었다.
이날 해수부 인사에서 엄기두 해양산업정책관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재 세월호 배상 및...
그는 해수부 해양정책과장,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해운정책관, 해수부 해운물류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전 청장은 해양·수산·해운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본부 내에서는 박준권 항만국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꼽힌다. 박 국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진주고와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경상북도 영천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는 대규모 군사시설로 단절됐던 영천시 남부권역에 항공ㆍ군수ㆍICT 등 도시형 첨단산업과 공공기관 등을 유치해 첨단산업ㆍ물류 중심 시설로 개발한다.
김형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 공모에 지자체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지역개발사업이 다수 신청됐으며, 이 중 우수한 모델에...
우 사장은 행정고시 제28회로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수부 동북아물류중심추진기획단 부단장, 해운정책관, 해양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평이다.
해수부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을 역임해 부산항의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아 부산신항 활성화, 북항재개발, 북항운영사 통합 등...
공동물류시설 등 단지 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활용시설 구축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특화단지 입주기업 협의체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시ㆍ도 지자체를 통해 산업부에 신청하면 된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그동안 특화단지 지정과 공동활용시설 구축지원사업을 통해서 단지 내...
행시 출신으로는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도로국장직을 거쳐 물류혁신본부장과 교통정책실장까지 승진했다.
이재홍 파주시장도 도로국장을 거쳐 청와대 비서관, 기획실장, 행복도시건설청장까지 올랐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에 당선됐다.
이 시장과 행시 동기인 박기풍 전 1차관도 도로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고 나서 차관으로 승진한 바 있다....
서비스와 정책 및 성공사례 소개’, ‘전자문서의 법적 증거력 확보를 위한 법적 및 기술적 주요 이슈 발표’, ‘기업 문서관리 서비스 대행 전문서비스업(DPO)의 성공사례 소개’, ‘전자기록 관리의 중요성과 전자기록 관리표준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활동 소개’ 등이 예정돼 있다.
국내 연사들은 ‘전자문서를 통한 물류 혁신 방안’, ‘Paperless 전자화 동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