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예술인과 협업 전시하는 ‘생물 다양성 테마 공공 정크아트 전시’ 등 동물복지증진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환경과 공존하는 건설 문화 확산 및 MZ세대 공감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동물복지 증진 사업을 생물 다양성 보전이라는 더 큰 목표로 확대 실천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의 자진 입대 결정에는 응원이 쏟아졌지만, 문화예술인의 병역 특례 법제화에 제동이 걸린 것에 대해 아쉬움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군백기 동안 그룹 활동 못 볼 듯…“완전체 복귀는 대략 2025년”
팀의 맏형 진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그룹 활동을 전개하는 경우도...
마에자와와 우주선에 탑승하게 되는 8명은 모두 문화예술인으로, 한국인으로는 탑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그와 함께 미국 DJ 겸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 미국 유튜버 팀 토드, 체코 안무가 예미 AD, 아일랜드 사진작가 리애넌 애덤, 영국 사진작가 카림 일리야, 미국 영화 제작자 브렌던 홀, 인도 배우 데브 조시 등이 참여한다.
마에자와는 “이렇게 놀라운 이들이 나와...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현행 병역법상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대중문화예술인 중 문화훈장·포장을 받은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해 추천한 사람)’로서 30세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1992년생으로서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올해 말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었다.
지난 10월 17일...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밸류앤은 ‘대한민국 최초 K-ART NFT 스토어’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NFT 마켓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지속적으로 작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활용처를 확장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래스콕은 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 종사자 혹은 지역 단체 등이 강의를 열 수 있는 열린 강의 플랫폼 ‘멀티룸’을 구축했다. 신진 작가나 디자이너 등 대중과의 소통이 절실한 문화예술인, 단체들에 파격적인 조건으로 강의 공간을 제공해 대중과 접점을 늘릴 기회를, 고객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클래스콕 수강 기간은 3개월 학기제인 기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일 예술인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예술인 지원주택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새 정부 국정과제 ‘예술인 복지 안전망 강화’에 따라 예술인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임대주택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예술인들을 위한 테마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거리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0년 이후 댄스클럽과 라이브 클럽이 홍대 앞에 모여들면서 현재의 모습을 띠게 된 것이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거리공연이 매일같이 열리면서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예술인의 거리가 된 홍대거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K-팝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그러나 병역법 시행령에 예술·체육 분야 특기로 ‘대중문화’가 포함되지 않아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부여 여부를 놓고 국회 논의와 정부 부처끼리의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대중음악계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대체 복무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팽배했지만, 국회에서의 논의는 더뎠다. 이달 7일 열렸던...
앞서 황희 전 문체부 장관도 “문화 자원을 지킬 수 없는 분단국의 현실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지점에서 국가적 손실이자 세계적 예술인의 활동 중단이라는 점에서 인류의 문화적 손실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BTS 맏형 진은 1992년생으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아울러 지방에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공연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연 창・제작 협력 사업(156억 원), 방방곡곡 문화공감(178억 원) 등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연예술인들은 신진예술가 대상으로 중견예술가로의 성장지원, 회복이 더딘 연극 등 일부 장르에 대한 맞춤형...
GS건설은 오는 13일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커넥트 콘서트(Connect Concert)’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콘서트는 3부에 걸쳐 18개 팀이 공연한다.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악기체험 등의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초대손님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이명박ㆍ박근혜 정권 당시 정부에 비판적이거나 정치적 견해가 다른 문화예술인들을 블랙리스트에 분류해 여러 방식으로 감시ㆍ차별한 것을 말한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따르면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전체 규모는 단체 342곳, 개인 8931명 등 총 9273건에 달했다. 분야별로는 영화가...
그러나 병역법 시행령에는 예술·체육 분야 특기로 ‘대중문화’는 포함되지 않아 국위 선양을 하는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확정은 못했다. (관련 부처에서) 최대한 빨리 (결정)한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정부 입장도 국정검사 이후 관계부처 간 논의를 통해서 연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표현의 자유를 위한 만화예술인 간담회'에서 "문화예술 창작의 자유로운 영역을 인정하고 확대해 나가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고 믿는다. 양심과 사상의 자유, 또 이거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토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블랙리스트 때문에 우리 사회가 큰 혼란과 곤욕을 치렀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자유’를 12번 외치고, 방송에선 ‘정치 풍자는 문화예술인들의 권리’라는 말도 했다”라며 “문체부는 행정부 수반의 평소 소신과 철학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반기를 드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한편 앞서 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차’라는...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07%포인트)에 따르면, 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 요원으로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안 심사와 관련해 ‘찬성’이 60.9%, ‘반대’가 34.3%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국회...
축제는 △한성백제부터 88서울올림픽, 현재까지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뮤지컬 △시대별 의상 런웨이 △전통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꾸려졌다. 더불어 집라인, 오징어 게임 등의 체험행사와 함께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개막식 무대가 열린다. 무대는 송파구립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이지훈, 김소현 등...
‘불공정행위’ 뿐만 아니라 ‘표현의 자유’, ‘성희롱·성폭력 피해’ 등으로 권리 보장 범위가 더욱 확대되면서 그동안 사회적 지탄을 받았던 문화예술계의 블랙리스트, 갑질은 물론 프리랜서 배우를 대상으로 벌어졌던 성범죄도 사라질 지 주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이날부터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예술인권리보장법)이 시행된다고...
행사를 주최한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대표는 20일간의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마무리하며 “행사를 개막하기 전 잠을 못 이룰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 행사가 마무리되는 지금은 괜한 걱정들을 했구나 싶어 정말 기쁘다”며 “예상보다 많은 분이 전시를 찾아주셨고 전시된 작품 중 절반 가까운 작품이 판매되는 역대 최고급 성황을 이뤄내어 감동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