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에는 사회 각계 유명인을 포함해 총 7만 명이 넘는 국민이 다녀갔다. 특별전은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수 송가인 씨는 17일 전시를 관람하고 “비장애인들도 작품 활동이 어려운데 장애인들의 작품 활동을 통해 이뤄진 전시와 작품, 모두 감동적이다. 청와대가 개방된 후 첫 번째...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은 문학, 경제‧경영, 정치‧사회, 과학, 인문 분야에서 추천도서 100권을 선정하고 전국 서점에서 추천도서 전시 행사 등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도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유관 단체들과 특정 주제로 ‘책의 해’를 지정하고 있다. 앞서 ‘2020 청소년 책의 해’, ‘2021 60+ 책의 해’가 열렸으며 올해는...
등급을 분류할 수 있는 사업자는 OTT 사업자 중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지정할 수 있다 기간은 5년 이내로, 만료 후에는 재지정 받을 수 있다. 자체등급 분류 사업자 지정 후에는 자체 분류한 등급의 온라인 콘텐츠에 내용 정보를 표기하고 영상물등급위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콘텐츠 자체 분류가 가능해지면 영상물을 빠르게 서비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에 국내 여행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연휴엔 여행이 정답! 추석 여행 떠나요!’ 테마의 온라인 특집관을 운영한다.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체부 문화포털 ’집콕&집 밖 문화생활 추석 문화 특별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영비법 개정안의 하위 법령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콘텐츠, 법률 등 관련 학계와 전문가 10명 내외로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TF 운영을 통해 OTT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하위 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예술인의 예술활동증명제도 절차를 간소화하는 ‘예술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역시 연내 추진할...
MZ세대가 꼽은 소도시의 여행 매력은 무엇일까?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 청년 관광 공모전’ 수상작으로 경북 울진, 전남 담양, 강원 영월, 강원 고성, 전남 구례 등 5개 지역의 여행기획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획안의 특징은 ‘이색 체험’, ‘착한 여행’, ‘지역 문화’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대상을 받은 ‘은하쑤’ 팀은 경북 울진의 현종산...
공모 결과에 따라 문체부는 올해 인천과 통영에 각각 국비 7억 원과 3억 원을 지원하고, 평가를 거쳐 최대 4년간 야간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 시간(6 to 6)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및 콘텐츠로 관광소비를 창출하고, 야간 관광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해당 공모는 관광객을 지역에 하루 더 머무르게 해 지역경제를...
3일 문체부는 전병극 1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유튜브 채널의 추가 피해를 점검했다.
문체부는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의 해킹 유입 경위와 관련해 유튜브 측에 확인을 요청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현대미술관 채널 피해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문체부는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라는 주제로 장애예술인 작품 60점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공개했다.
특히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현우 작가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니얼굴’로 화제를 일으킨 정은혜 작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장애예술인들의 삶과 영혼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가치와...
문체부는 장애인들의 원활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 도록과 점자 안내서, 소리 전문 안내기(오디오 도슨트)를, 청각장애인에게는 수어 통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점자 도록은 작품에 대한 안내를 담았을 뿐 아니라 그림의 선을 따서 요철로 표현함으로써 촉각을 통해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체장애인들이 편하게 이동하고...
문체부는 19일부터 25일까지 국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의 64.4%가 ‘그루밍 성범죄’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데 찬성했다. 또 ‘그루밍 성범죄’를 ‘환심형 성범죄’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75.8%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환심형 성범죄란 피해자가 원하는...
30일 문체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민간의 자유로운 창의·혁신 뒷받침, 공정하고 차별 없이 누리는 문화·체육·관광, 세계인과 함께하는 K-컬처 등 3가지 기조로 집행한다.
국민적 관심사인 청와대 활용 방안과 관련한 예산은 문체부와 문화재청 예산을 모두 합해 총 445억 원이 투입된다. 문체부는 청와대 활용 프로그램 추진과 청와대 사랑채의...
이번 공모에서는 장애인 자립지원(복지부), 예술인 지원(문체부), 청년 창업지원(연세대) 테마가 제시된다.
31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며, 2차례 심사와 매입비용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초에 최종 선정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민간의 창의성·자율성과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가 결합한 브랜드...
제13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화상으로 열려3국 장관, 우정과 문화교류 위한 '취푸 선언문' 발표박 장관 "동북아의 문화콘텐츠를 창조 위해 교류와 협력 이어나가겠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중국 후허핑 문화여유부장, 일본 나가오카 케이코 문부과학대신과 함께 ‘제13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중·일...
문체부는 올해의 저작권 명예 기증자로 국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음원 ‘빛의 세상으로(희망가)’를 실연하고 기증한 가수 소향 씨와 서울시립교향악단, 한국의 문화유산 사진 100점을 기증한 사진기자 강형원 씨 등 3인을 선정해 기증증서를 수여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의 공로자와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각각...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인 '한복상점'이 문을 열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복상점은 소비자와 한복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이다.
한복상점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한복 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해 코엑스에서 오늘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부스는 크게 판매관, 기획전시관, 사업 홍보관, 체험관으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OTT 콘텐츠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은 우리나라 영상콘텐츠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K-컬처를 세계로 확장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알로이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알로이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용 셋톱박스를 생산하고 있어 OTT 성장에 따른...
주관하는 ‘2020 세계문화관 실감형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도 참여해 관내 세계도자실, 일본실에 중국 도자기 전파 영향과 차문화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올해 2월과 4월에는 각각 문체부 주관 광화문 미디어아트 광화벽화 제작과 경주시 미디어아트 전시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국가사업에 지속적으로 성과를 올리며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자신이 직접 만든 한복 장신구 2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다.
최근 한복은 드라마, 대중음악 등 한국 문화콘텐츠를 통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복의 멋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