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문재도 산업자원협력실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강점인 우수한 산업경쟁력과 홍콩의 강점인 금융·서비스 경쟁력이 융합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투자협력 모델이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현지 투자가들과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한국이 양호한 재정건전성, 다양한 FTA 네트워크 등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2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문재도 산업자원협력실장을 대표로 한 민관 합동 정부대표단은 최근 미얀마에서 ‘한-미얀마 산업협력포럼’, ‘제6차 한-미얀마 자원협력위’를 개최하고 에너지·자원 관련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문 실장은 지난 24일 양곤에서 개최된 한-미얀마 산업자원협력위에서 "산업화에 성공한 한국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이...
한국은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을 대표로 가스공사, 대우조선해양 ENR, 석유공사, 해외자원개발협회 등 총 17명이, 파푸아뉴기니는 랜들 리무아(Rendle Rimua) 석유에너지부 차관을 대표로 MRA(광물공사), Petromin사(국영 석유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푸아뉴기니 LNG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참여방안에 대해 심도...
개소식에는 에티오피아 현지 측에서 Tadesse Haile 산업부 차관, Seleshi Lemma 섬유산업개발원 소장이, 한국 측에서는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 염규배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사, 김종근 주에티오피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섬유기술협력사무소는 한-에티오피아 간 기술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목적으로 현지 KOTRA 무역관 내에 설립됐다. 에티오피아...
국제경제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한일 양국이 협력을 강화한다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문재도 지식경제부 실장, 조환익 前 KOTRA 사장(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고바야시 다다시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 등 양국인사 140여명이 참석했다.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26일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문가들은 현재 수급상황이 지속되면 3분기까지 유가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문 실장은 “다만 대체가 발견되지 않으면 폭등할 위험도 있다”며 “리비아 사태때 유가가 20% 오른만큼 원유시장의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란산...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용우 현대차 해외판매사업부장, 울프 하프셀드 하이옵 CEO, 트론 기스케 노르웨이 통상산업부장관,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하이옵은 현대차가 노르웨이 공공기관, 기업, 택시회사 등에 수소연료전지차를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대차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보급계획에 맞춰...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우리나라는 작년에 8900만배럴 들어왔는데, 일 24만배럴(bd)로 전체 석유수입의 9.4%다”며 “일본이 우리보다 많고 중국은 우리 배가 된다. 이란 원유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인도, 중국 유럽에 있는 나라들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유럽을 상대로 보험 유예조치를 해달라는 쪽으로 설득을 하고...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동 협의회를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우리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지원하고 한·미얀마간 경제 협력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 협의회에서 도출되는 지원 수요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간 기존 협력채널...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28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원전분야 협력을 체결하고 베트남의 3번째 원전 개발을 위한 추가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 실장은 “계약 조건이 안맞으면 언제든지 파기할 수 있어 현 단계에서 수주를 확정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지식경제부 문재도 산업자원협력실장은 “CIS국가와의 협력은 안정적인 에너지자원확보와 EU에 버금가는 거대 신흥시장 진출을 동시에 달성 가능한 주요한 협력파트너”라며 “CIS 국가들과 협력방향으로 이들 국가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산업기반 구축, 우리의 산업화 경험을 전수해 산업다각화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CIS 민간...
우리나라는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을 수석대표로 17개 기관 30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호주측은 타니아 콘스태블(Tania Constable) 자원에너지관광부 자원실장을 수석대표로 19개 기관에서 33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연탄, 우라늄 등 호주내 광물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 확대와 액화천연가스(LNG) 국내도입 확대, 신규...
이번 대표단은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을 대표로 한국가스공사,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 ENR 등 7개 기업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파푸아뉴기니측은 프란시스 모파 롤라(Francis Mopa Lola) 석유에너지부 차관보를 대표로 광물부, 외교부, 산업관계부, Petromin사(파푸아뉴기니 국영 석유공사)...
이날 브리핑에는 외교통상부 최석영 FTA 교섭대표, 법무부 정병두 법무실장, 기획재정부 백운찬 세제실장, 행정안전부 이경옥 차관보, 지식경제부 문재도 산업자원협력실장이 배석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최석영 외교부 FTA교섭대표는 “서울시의 의견서는 사실에 근거가 미약한 과장된 우려를 다소 포함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의견서에서 제시한 사항을 구체적인...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양국은 경제규모와 수교 21주년이라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 투자 등에서 러시아측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한국으로의 투자 확대를 위하여 러시아 측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문 실장은 한국의 건설, 중공업사들이 러시아 지역개발 인프라사업에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날 회의에 참가한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 실장도 “양국 간 우호적인 투자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는 우수 중국 기업을 포상하는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민간 차원에서는 중국투자기업협의회 등을 통해 양국 기업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에 앞서 한국 경제대표단은 6일 9시 장춘 국제회의센터...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지난 30여년간 중국은 세계화 흐름을 타고 저기술 산업 및 조립·가공 공정에서 ‘세계의 공장’을 자임하며 매력적인 가격으로 Made in China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높아진 구매력과 거대한 내수시장을 배경으로 세계의 시장을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실장은 “이러한 성과는 세계화의 흐름을 읽고 이를 잘 활용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