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은 동 포럼 첫 모임에 참석해 “앞으로 TPP 등 메가-자유무역협정은 우리 새로운 통상 운영방안(로드맵)의 핵심축(Linchpin) 전략에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TPP 전략포럼을 통해 민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장인 서울대 안덕근 교수는 “2015년 국제통상체제의...
이에 대해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최근 기자단과의 오찬을 통해 전기요금 검토의 자료가 되는 한국전력의 결산보고서가 3월말에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와 전문가들은 변동되는 도입 가격이 즉각 반영되는 가스요금에 비해 원유에 따른 전력생산 비중이 작은 전기요금의 경우 고려해야 할 부문이 많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오는 2~3월께 전기요금 인하 문제에 대해 결정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차관은 5일 기자들과 만나 "발전비용 중 유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하지만 적은 부분이라도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다"며 "다만 인상되는 비용도 많이 있으니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고 올 2~3월께에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내부 문건 유출 사태와 관련 “자체 점검결과 원전 안전에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원전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고, 해킹으로 인한 원전 제어 시스템 공격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문 차관은 이날 세종 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커가 침입해도 원전에는...
상호 인력 파견과 인턴십 등 원전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특히 UAE 원자력공사가 매년 한국 공대 졸업생 10명을 직접 채용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은 인턴으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만나 "사막을 천국으로 바꾼 UAE의 기적을, 사막 한가운데서 대한민국이 만들어 가는 기적인 바라카 원전을 직접 체험하고 오라"고 말했다.
유가하락에 따른 전기요금 반영을 지시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원유를 이용한 전력생산 발전량은 2.6%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문 차관은 18일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원유가격의 하락이 전기요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난해 기준 전력생산에서 원유를 이용한 발전량은 2.6%에...
한국전력은 17일 나주 신사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추미애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도지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강인규 나주시장 등 주요 외빈과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이전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등의 식전...
개청식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제2차관, 석유공사 임직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2110억원이 투입된 석유공사 신사옥은 지상 23층, 연면적 6만4887㎡ 규모로 1000여 명이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신사옥은 친환경 건축물, 건축물 에너지 효율, 지능형 건축물 부문에서 각각 1등급 인증을...
한국석유공사는 3일 울산우정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지헌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설비를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을 적용,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요소를 갖춘 업무용 건물로 지어졌다.
또 건물에너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이만득 도시가스협회장(삼천리 회장), 한진현 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손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조성선포식을 2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도시가스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거행되었으며...
결국 어렵게 성사시킨 FTA 실익이 아깝게 소진되는 양상이다.
이같은 문제를 인식한 문재도 2차관은 한중FTA 협의 와중에도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와 캐나다 FTA 국회비준을 호소하기도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회의 업무인만큼 비준의 성사를 논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연내비준의 시일이 빠듯한 상태"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시기도 중요하지만 컨텐츠(내용) 더 중요하다하다고 강조했다.
문재도2차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중FTA의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중 타결'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다음달 10~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PEC...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도 산업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양국 경제협력에 이바지한 기업 7곳과 개인 3명이 산업부장관상과 한일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수상기업 중에는 한국산 강판과 부품 구매에 적극적인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일본 업체와 기술협력 성과를 낸 우진산전 등도 포함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도 산업부 차관과 주요인사들이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양국 경제협력에 이바지한 기업 7곳과 개인 3명이 산업부장관상과 한일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수상기업 중에는 한국산 강판과 부품 구매에 적극적인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일본 업체와 기술협력 성과를 낸 우진산전 등도 포함돼 있다. 신태현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제2차관 및 국내 29개 기업 해외영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 문재도 제2차관이 ‘세계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신통상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2차관과 샤겅 산둥성 부성장은 23일 서울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문 차관은 산둥성에 있는 기업과 한국 기업이 활발히 교류해 공동 발전할 기회를 찾자고 제안했다.
샤겅 부성장은 산둥성 내 한·중 산업단지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하면서 양국 산업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투자도 서로 늘리자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산업부 문재도 2차관은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규제 개선 등 당장 시행이 가능한 부분부터 속도감 있게 육성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대·중소기업간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해 각 기업들이 보유한 에너지 신산업 들을 서로 보완하고 해외 시장을 함께 개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 대표와 수상기업 대표 및 산업계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재도 2차관은 축사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극복하려면 무엇보다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중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