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되는 산업자원협력실장에는 문재도 자원개발원전정책관(25회)이 내정된 가운데 김경수 지역경제정책관이 무역투자실장 등에 거론되고 있다.
2급(국장) 중 승진이 유력한 후보로는 부내 업무비중이 높은 기획조정실이나 산업경제실, 성장동력실, 무역투자실, 에너지자원실의 정책국장인 행시 26~27회가 물망에 오른다.
강남훈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26회)이나...
1급 실장에는 행정고시 25회 출신의 문재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이 내정됐다. 그의 동기들이 1, 2차관 자리를 꿰찬 것도 감안된 인사로 풀이된다.
산업자원협력실은 앞으로 산업, 자원, 기술 등 실물경제 전반을 포괄하는 국가간 전략적 산업협력을 추진하라는 게 최 장관의 특명이다.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등 최 장관이 이미 방문한...
문재도 지경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은 브리핑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이 지난 12일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 천연자원부 장관과의 협상을 통해 상호 협상의지를 확인하고, 미합의 쟁점에 대해서는 추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정책관은 "터키 측에서 우리 측 제안에 대해 추가적으로 검토한 후 논의하기를 희망해 왔다"며...
'한-말레이시아 원자력에너지 워킹그룹 회의'는 한-말레이시아간 녹색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양국 정부간 MOU체결에 따라 열리는 첫 번째 회의로 한국측은 지경부 문재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이, 말레이시아측은 에너지수자원부 Loo Took Gee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양국간에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말레이시아는 현재 1MW급 연구용 원자로...
데니스 주한 남아공 대사를 비롯한 주한 아프리카 대사 5명, 문재도 지식경제부 재원개발정책관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최종태 포스코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프리카가 가깝고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한국은 경제개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 신뢰를 쌓고 파트너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지경부 수석대표인 문재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은 조릭 몽골 자원에너지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을 비롯한 유망광구의 개발참여와 석탄개질사업 CBM사업 등 세부 주제에 대해 양부처간 의견을 교환했다.
문 정책관은 이날 한국컨소시엄의 강점을 소개하고 타반톨고이 사업에 대한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조릭 장관은 "몰골...
에너지자원실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에는 강남훈 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을, 에너지산업정책관에는 이관섭 전 산업경제정책관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에는 문재도 전 통상협력정책관을, 에너지절약추진단장에는 녹색성장위 파견을 나갔던 도경환 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민간전문가로는 KIST나노과학연구본부장 출신의 박종구씨가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