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수출상담회 개최,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중 67%를 상반기 중 조기 시행한다.
수출현장의 숨은 애로를 풀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정부는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수출 현장애로를 집중 조사해 총 135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단기해결이 가능한 과제 92건은 이번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계기로 일괄해소하고, 중·단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 43건은...
21일에는 유엔의 조달시스템과 벤더 등록 절차, 산업별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리고, 22일에는 각 조달관과의 1:1 맞춤형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매년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유엔 조달시장에 대한 국내기업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서 열리는 것이다.
2015년 유엔 조달시장은 176억 달러(약 20조 원)로 2000년과 비교하면 4.7배...
대표적 조치 사례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연간한도 연간 1회→2회 확대 △모바일 분야 중국ㆍ인도 수출상담회 통해 세계적인 가치사슬(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지원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ㆍ한-아세안 추가자유화 협상 등에서 우리측 관심품목으로 적극 제기 예정 △찾아가는 자유무역협정 컨설팅 지원 업체 수를 전년 대비 130여개 확대...
또한 KOTRA 아트콜라보 전시관 전시 및 홍보, 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 등 10개 이상 국내외 박람회 참가, 해외 한류우수상품전․수출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무역협회 운영 온라인 쇼핑몰인 Kmall(www.Kmall24.com) 입점 및 해외 판매도 지원된다.
한상곤 코트라 서비스산업실장은 “문화와 예술 기반의 소프트파워가 경쟁력의 척도가 되고 있는...
‘수출전략 점검’ 본회의 이후, ‘보호무역대응’, ‘에너지 新산업 해외진출 방안’, ‘신흥시장 개척’ 등을 주제로 한 세부 세션을 각 담당 실장 주재 하에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인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1대 1 상담회를 개최해 각 국 주재 상무관들이 직접 생생한 현지 동향을 전달하고, 정보가 취약한 중소기업의 진출 전략을 조언해 줄...
산업부와 수출 유관기관이 올해 수출 회복을 위해 추진키로 한 중소기업 수출지원시책을 보면 우선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작년보다 30% 이상 늘어난 3729억 원이 투입된다. 지원대상 기업 수는 3만2000여 개에 이른다.
또한 올해부터 수출바우처 제도를 신규로 도입해 35개 수출지원 프로그램 중 개별기업별로 가장...
논의에 참석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들은 세계 경제의 저성장 추세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 등 변수가 있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ICT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긴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미래부는 ICT 수출 활성화를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및 정보제공·협의체 운영(18억 원), 해외로드쇼·전시상담회·쇼케이스 개최 등...
수출 전시회와 상담회를 주관하는 무역진흥과는 수출 현장 분위기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개별 기업들과 일선에서 접촉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도 돕고 있다.
무역협력과는 주 장관이 취임한 이후 새로 신설한 부서다. 신규 유망 품목을 발굴하며, 특히 소비재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소비재 융합얼라이언스를...
정부는 유력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해 대규모 소비재 전시ㆍ상담회를 열고 현지 대형유통망 연계 온ㆍ오프라인 판촉 행사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외진출 초기 단계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3개국 주요 거점 지역에 수출 인큐베이터를 설치ㆍ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예산도 올해 30억 원에서 내년 55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증액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아프리카 국가 장·차관 및 발주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R&D 기업전시관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국토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국토교통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국산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상담회가 제주도에서 열려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 중 절반가량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제주 파크선샤인호텔에서 주최한 ‘2016 한·중 농식품 자유무역협정(FTA) 수출컨소시엄’에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18개사와 중국 수입바이어 16개사가 참가했다고 9일...
우리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상담회가 제주도에서 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2016 한∙중 농식품 자유무역협정(FTA) 수출컨소시엄’이 7일 제주 파크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농식품 중소기업 2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출상담회와 제품전시회로...
전문무역상사들은 중소기업들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해외시장 진출 경험에 비춰 주요시장별 시장특성과 수출제품화, 진출전략 등에 대해 수출 상담을 진행해 참가한 중소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올해부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전문무역상사간 수출상담회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붐업코리아는 소비재, 서비스, 소재부품,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종합상담회로 마련됐다.
특히,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1주년을 맞아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콘텐츠, 프랜차이즈 등 대중국 수출유망품목 분야 유력바이어를 중점적으로 유치해 1대 1 수출상담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조기업의 밸류체인 진입을 위해...
이마트는 상담행사가 진행되는 인터콘티넨탈 사이공 호텔의 행사장 내 별도 부스를 설치해 협력회사와 함께 한국 상품 수입을 희망하는 베트남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에 이어 진행될 한-베 경제 교류 간담회에는 이갑수 대표이사가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이마트 상품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가...
상담회는 22일 오클랜드 그랜드밀레니엄호텔에서 바이어와 1 대 1 상담으로 진행되며, 23일에는 대형 유통채널인 123마트에 입점ㆍ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입점 상담회도 추진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지속되는 세계경기 침체 등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올 들어 9월까지 대(對) 뉴질랜드 수출은 8.0%의 증가세를 보여 FTA 효과가 크게...
단기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11∼12월 중 미국 온라인 파워셀러 매칭상담회,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 조선해운업종 수출상담회 등 대규모 수출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인도 등 유망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15차례에 걸쳐 무역사절단을 연이어 파견한다.
중소ㆍ중견기업 우대 무역보험 상품인 수출희망보증, 수출첫걸음희망보험 운영 기간은...
또 주한러시아무역대표부, 카자흐스탄 경제부, 벨라루스 투자청 등 EAEU 정부 관계자가 각국의 현지 투자 정보를 제공했다.
포럼 후에는 EAEU 정부 관계자와 우리 기업 담당자간 1대 1로 협의할 수 있는 개별 상담회를 마련, 현지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도 가졌다.
등에 소개해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MDB 차관 프로젝트 수주ㆍ국내 기업의 기자재 부품 수출을 위한 협의를 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원이 국내기업의 우수한 기자재 부품을 전시해 방한 인사들에게 한국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이 국내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수주애로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는 수분하시 부시장을 필두로 수출입바이어 30곳이 초청됐으며 경기북부 수출의망 기업 50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테이블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바이어들은 식품, 의료, 생활용품, 유아용품, 가전, 화장품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중국 바이어들은 수분하시가 한국 상품을 수입해 중국과 러시아를 대상으로 유통하는 허브가 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