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가 5%대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22일 밤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전국 기준 5.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 마지막회 게스트로는 배우 김자옥이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와...
최고시청률 22.6%(2011년 1월 5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무릎팍도사'는 2011년까지 평균 10%대 중반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주축인 강호동이 세금 과소 납부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하면서 '무릎팍도사'의 운명도 바뀌었다.
2011년 10월 12일 막을 내린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2012년 11월 29일 많은 기대를 안고...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경쟁 프로그램인 SBS '자기야'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각각 5.6%, 4.9%를 기록해 '해피투게더3'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꽃미남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현중 정준영 뮤지, 배우 최원영과 조달환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만기 선배가 매주 시청률을 체크한다”며 “오늘 만나자 마자 시청률 많이 나왔다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욕심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강호동과 함께 했던 프로그램이 MBC ‘무릎팍도사’, KBS ‘1박2일’ 그리고 ‘우리동네 예체능’이다. 강호동이 씨름으로 시작했지만 더욱 승승장구 해서 국민 MC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2007년 1월 첫 선을 보인 '무릎팍도사'는 MBC의 대표적인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MC 강호동의 잠정 은퇴와 함께 휴식기를 가졌다가 재개된 이후에는 낮은 시청률을 면치 못해 결국 폐지를 맞게 됐다.
한편 '무릎팍도사' 마지막회는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며,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쇼 화수분'이 편성된다.
2011년 9월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하면서 함께 잠정 폐지됐다가, 지난 11월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부활했다. 그러나 부활한 '무릎팍도사'는 예전만큼 힘을 쓰지 못하고 4~5%대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러 결국 약 9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무릎팍도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1일 시험 방송된 '스토리쇼 화수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1월 31일 첫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MC 강호동 특유의 진행 실력과 게스트들의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9월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하면서 잠정 폐지됐다가, 지난 11일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부활했다.
그러나 부활한 '무릎팍도사'는 예전만큼 힘을 쓰지 못하고 4~5%대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로인해 최근 끊임없이 폐지설이 흘러나왔다.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화수분'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를 대신해 1일 밤 11시 20분 편성됐다.
배우 김갑수, 방송인 정순하 김성주, 개그맨 서경석, 애프터스쿨 유이가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는 해체된 걸그룹 오소녀 멤버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25일 밤 방송된 '자기야'는 전국 기준 8.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거둔 8.9%보다 0.4%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가 7.5%,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4.0%에 각각 머물러 '자기야'는 목요일 심야 예능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 의사...
평일 예능 프로그램 시간대에 파일럿 편성하려고 하다보니까 '무릎팍도사' 시간대에 대체 편성된 것 같다"며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고 설명했다.
2007년 첫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2011년 MC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1년 가량 휴방기를 가진 후 지난해 11월 다시 전파를 탔다. 그러나 과거의 명성을 찾지 못한채 낮은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9%를, KBS2 '해피투게더'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야구선수 박찬호가 출연해 30년 외길 야구인생에서 생긴 에피소드들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찬호는 자신을 끊임없이 따라다니던 스토커 이야기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스토커가 당시 나의 애인이라면서...
2%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의사 사위 함익병과 남재현이 장모님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 펼쳐졌다. 특히 함익병은 장모님과 식사를 하고 직접 천연팩을 해드리는 등 다정한 사위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8.3%,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5.4%의 시청률에 각각 머물렀다.
“또 토크쇼야?”
지난 2011년 7월 18일, SBS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란 이름으로 토크쇼를 기획할 때 대다수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그도 그럴 것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2013.01.15. 종영) 등 예능계에는 다수의 토크쇼가 득실했기 때문이다.
2012년 1월,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당시...
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7.4%, SBS '자기야'는 6.2%를 각각 기록해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꼴찌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배우 이시영이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시영은 성형 고백, 복싱 선수로 변신한 사연, 편파판정 논란에 대한 생각 등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산길을 맨발로 뛰어다녔고, 맨손으로 뱀을 잡기도 했다. 또 잡은 뱀은 그 자리에서 가죽을 벗겨 할머리께 드린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복서로서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과정도 소개했다. 복싱 시작 4개월 만에 첫 경기에서 처참하게 패했던 사연과 피나는 노력을 체중조절에 성공한 비법도 공개한다.
한편 4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31회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 기준 9.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이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2%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0.8%포인트 상스한 5.6%,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0.5%포인트 하락한 3.9%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은 '배드걸 이효리 폭로전' 특집으로 꾸며져...
같은 광고 단가가 적용되는 ‘무릎팍도사’는 회당 60~70%의 광고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호평 속에 방송 중인 ‘나 혼자 산다’도 조만간 완판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광고 판매를 좌우하는 요소는 시청률만이 아니다. 시청자들의 프로그램 몰입도와 국민 선호도가 광고 효과를 결정짓기 때문에 안정적 시청률을 기록해도 완판 대열에...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먹방 스타'로 잘 알려진 김준현 김신영 허각 김성은 박수진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출연진은 치열한 식신 토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5.1%, SBS '자기야'는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키리 활동이 흐지부지되자 2008년 MC 진리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현재까지 각종 공연 등을 통해 음악적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실력파이기도 하다.
한편 유진이 출연해 첫사랑 언급부터 SBS 데뷔부터 활동, 남편 기태영과 만남부터 결혼까지 모든 것을 털어 놓은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4.9%(AGB닐슨 코리아)를 냈다.
진짜 성격이 그렇다”며 남편 옹호에 나섰다.
이날 유진은 원조 요정으로 SBS 데뷔 과정과 SBS로 활동하면서 일들을 세세하게 이야기 했다. 특히 그룹 지키리 이진승과의 교제 사실을 이야기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4.9%(AGB닐슨코리아)를 거두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