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내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일부 단지의 종상향 기대로 상승하고, 영등포구는 신길뉴타운 신규 분양 영향으로 상승했다. 송파구와 강남구는 학군 양호한 기존아파트 중심으로 올랐다.
강북권(0.11%)은 도심권과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양호한 중구, 종로구, 성동구와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으로 접근성 개선된 미아뉴타운 중심으로 상승했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단지를 중심으로 대출규제 전에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되면서 일부 거래가 이뤄졌고, 신정동 목동신시가지9ㆍ10단지에 1000만~7500만원의 상승이 있었다. 강남에서는 서울시의 압구정 지구단위계획 심의가 미뤄지긴 했으나 재건축 추진위 구성에 속도를 내면서 압구정동 신현대, 한양1차 등이 2500만원~5000만원의 상승을 보였다....
양천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2단지, 신트리4단지 등이 250만원~1500만원 가량 시세가 내렸다. 영등포는 신길동 우성2차, 삼성 등이 1500만원~2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11%) △판교(0.07%) △분당(0.06%) △중동(0.05%) △일산(0.03%)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김포한강(-0.20%) △동탄(-0.15%)은 새아파트 입주 등으로 전세매물에 여유가 생기면서...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9 목동신시가지 = 1422동 3층 3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10월 준공한 34개동 310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71.4㎡, 방 2개 욕실 1개에 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으며, 안양천, 서부간선도로와 가까이 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양천구청...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2 목동신시가지9단지 = 908동 5층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7년 7월 준공한 32개동 20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5층 건물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06.39㎡, 방 4개 욕실 1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양천구청, 양천세무서...
양천은 목동신시가지를 중심으로 매물이 쌓였지만 규제 여파로 실제 거래되지 못하고 있다. 강남은 압구정 일대의 대형면적 물건 중심으로 수요 감소 현상이 커지고 있다. 압구정동 구현대1차∙3차가 2500만원~5000만원, 현대사원이 2500만원 하락했다. 대치동 은마도 10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종로(0.13%) △영등포(0.06%) △서대문(0.05%) △금천(0.05%) 등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2·13·14단지가 1000만~2000만 원 가량 하락했다. 강동 지역은 11.3대책 이후 투자수요가 얼어붙으면서 재건축 아파트값이 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둔촌동 둔촌주공1·2·3·4단지,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등이 250만~5000만 원 가량 하락했고, 송파는 신천동 진주, 잠실동 주공5단지 등이 500만~1500만 원 가량 내려갔다.
서성권 부동산114...
양천은 목동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9단지, 신정동 목동현대 등이 최대 300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강동(-0.19) △서초(-0.03%) △송파(-0.02%) △동작(-0.02%)은 전세수요가 주춤해지면서 금주 전셋값이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동탄(0.06%) △김포한강(0.04%) △분당(0.03%) △일산(0.02%) △판교(0.02%)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동탄은...
양천은 재건축 기대감에 단기 상승했던 목동 신시가지12단지의 거래가 끊기면서 최고 2500만 원 떨어졌다. 강남은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에서 매매가격이 1000만원~3000만원 가까이 하락했다.
한편 △노원(0.19%) △강서(0.15%) △구로(0.13%) △마포(0.12%) △중구(0.11%) 등은 상승했다. 규제정책이 강남3구와 재건축시장에 집중되면서 일반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많은...
GS건설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관심이 높은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 ‘목동파크자이’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92㎡ 356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240가구, 84㎡B 24가구, 84㎡C 83가구, 94㎡는 9가구 등이다.
신정(갈산)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며, 3만3844㎡ 규모의...
GS건설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관심이 높은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서 ‘목동파크자이’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92㎡ 356가구다.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며 3만3844㎡ 규모의 공원, 문화, 주거 복합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계획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기대감에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대체재인 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증가해서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물을 거둬들이는 매도자도 늘었다.
반면 지방에서는 광주(-0.38%)를 비롯해 충남(-0.05%), 대구(-0.03%)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공급물량 증가로 오피스텔 수요가 아파트로 이동한데다 최근 지방의...
양천은 재건축 기대감에 목동,신정동 신시가지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강남은 삼성동 한전부지, KTX수서역, 재건축 분양 등의 개발 사업이 다양하게 이뤄지면서 거래가 꾸준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강남권 재건축을 주축으로 양천구 목동 일대 역시 재건축 기대감이 확산돼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여름 휴가철이...
17% 올랐는데요.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습니다. 여름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개발 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기대감에 목동과 신정동의 신시가지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양천구가 0.45%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강서(0.36%), 서대문(0.32%), 강동(0.27%), 강남(0.26%)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재건축 추진 가능성이 높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7단지(183건), 신천동 장미1단지(173건)도 작년 이후 거래량이 부쩍 늘었다.
부동산114 이미윤 리서치팀 과장은 "작년 이후 올해까지 거래량을 보면 주변 가치보다 저평가돼 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이 큰 대단지의 아파트, 투자가치가 높은 재건축 단지들의 거래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양천(-0.04%)은 최근 수요가 뜸해지자 매물가격이 하향조정 되면서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가 1000만원 정도 매매가격이 내렸다.
신도시는 이번 주 △광교(0.07%) △평촌(0.02%) △동탄(0.01%) 순으로 상승했다. 광교는 이의동 광교오드카운티와 광교e편한세상이 각각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오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아파트...
목동신시가지12단지(고층)이 1000만원~2000만원, 목동신시가지9단지가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신도시는 이번 주 △김포한강(-0.18%) △판교(-0.10%) △산본(-0.04%)은 매매가격이 하락했고 △평촌(0.04%) △동탄(0.04%)은 올랐다. 김포한강은 12월 이후 매수세가 눈에 띄게 줄면서 장기동 고창마을한양수자인과 고창마을호반베르디움이 각각 750만원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