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롯데면세점은 송파구 잠실관광특구 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이시장 발전기금으로 5억 4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마천시장, 석촌시장, 새마을시장 등 5개 전통시장 및 송파구 상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1억 5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금 지원 외에도 전통시장 내 먹자골목을 관광상품화 하는 등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점 정비...
명동이라는 관광특구와 인접해 높은 입지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롯데 소공점과 경쟁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 롯데 소공점은 국내 면세점 가운데 매출액이 압도적으로 높은 곳이다. 관세청이 목 좋고 장사 잘 되는 소공점을 탈락시키는 데 부담을 느낄 가능성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 본점이 면세점으로 지정되면 롯데가 차지했던 마켓파워나...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한류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주력중인 CJ E&M과의 협약으로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관광객에게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동과 남대문이 하나의 커다란 관광특구로 거듭나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안석준 CJ E&M음악사업부문 대표는 “소년 24는 서커스에 공연을 결합한 태양의...
관광특구 내 주요 방문 장소에 설치되는 임시 관광 안내소에서는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안내원이 상주해 서울관광 안내책자와 지도 등 관광 안내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특구 내에서 발생한 부당 요금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서 바로 중재해 해결도 해준다. 현장에서 조정되지 않으면 관광특구협의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시는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에서 논스톱 세일시즌이 펼쳐지는 만큼 '쇼핑하기 좋은 도시 서울'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위축됐던 관광업계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썸머세일 연장기간에는 명동특구 등 14개 업체가 추가로 참여하며, 이중 일부 업체는 1+1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면세점, 대형쇼핑몰, 헬스&뷰티스토어, 전시‧공연, 푸드...
해당 사업지는 중구 남학동 퇴계로(35m)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명동관광특구, 남산한옥마을 및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명동역 등이 입지하고 있어 관광호텔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 일대에서는 1955년부터 관광호텔(아스토리아호텔)로 운영중이나 시설·설비의 노후화로 신축을 추진하게 됐으며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서울시내 대표적인 비즈니스 밀집 지역이자 관광특구인 서울시청 인근 대형 오피스 빌딩 내 상가가 특별분양에 나선다.
중구 다동(155번지)에 위치한 지상 23층 건물인 YG타워는 광화문·종로·시청인근의 대표적인 오피스 건물로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YG타워의 지하1층~지상 3층에 조성된 상가 중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일부물량이다.
YG타워가 위치한 다동 일대는...
SK네트웍스는 동대문이 한국 패션 사업의 중심지이자, 24시간 쇼핑이 가능한 관광특구로 지정됐다는 점에서 최고의 입지라고 판단했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서울시 관광 실태조사’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 1위가 동대문(55.5%)으로 명동(55.1%)을 앞질렀다.
SK네트웍스는 신규 면세점에 ‘면세점 3.0’ 모델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동대문24면세점의 가장 큰 강점은 동대문 관광특구에 위치한 굿모닝시티 쇼핑몰 5층부터 8층까지 총 1만4049㎡에 달하는 매장이다. 이는 동대문을 면세점 후보지로 내세운 컨소시엄 중 최대 규모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국내 브랜드를 50% 이상 입점 유치하고 화장품과 여행,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쇼핑공간을 구축하는 것도 동대문24면세점의 차별 전략이다....
김 연구원은 현대DF의 ‘광광인프라 및 주변 환경요소’에 대해 “관광특구인 코엑스 단지와 한전부지에 개발 예정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의 시너지 기대, 서울의 균형발전을 위한 ‘강남북 안배론’을 (현대백화점이) 주장했다”면서도 “쇼핑과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고 이미 인근에 롯데면세점 무역센터점과 롯데월드면세점이 위치해 입지면에서 불리하다”...
방 차관은 22일 중국인 여행객 급감 등으로 매출액 감소 등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명동상가 일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한 뒤, 명동 관광특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련하고 이 같이 말했다.
명동 관광특구 업계는 메르스 사태 이후 5월 대비 매출액이 10~50% 감소하고 임대료와 직원들 급여부담이 심각하며 사태 장기화시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하소연했다....
입점 후보지는 동대문 관광특구에 위치한 굿모닝시티쇼핑몰이다. 5층부터 8층까지 총 1만4049㎡(약 4257평)에 달하는 매장을 면세점으로 꾸미겠다는 계획이다. 굿모닝시티 쇼핑몰은 지난 2008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개장한 종합 쇼핑몰로 지하 7층~지상 16층 규모에 영화관과 사우나 시설, 피부과 및 성형외과까지 입점해 쇼핑과 문화, 의료관광이 결합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명도가 높고, 교통이 편리한 관광특구로서 쇼핑의 명소이다.
세종호텔은 지난 50년간 관광산업의 중심인 명동지역에서의 호텔 경영 경험과 한국관광용품센터 운영 역량을 결합해 면세점 사업을 안정되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호텔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국내 중견·중소기업 제품 비중을 50...
관광특구 지정, 24시간 상가 운영 등 지역 경제 발전에 많은 역할을 담당해온 제일평화시장은 동대문 도매상권에서도 고가의 고급 패션상품을 취급해 '동대문 제일백화점'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이번에 4층부터 7층까지 4개 층을 증축 리모델링하면서 건물 외관(사진)도 현대적으로 바뀌었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고객 편의 시설도 보강, 시내 면세점 예정...
무역센터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도 현대백화점에겐 가점 요인이 된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과 동대문에서 벗어나 ‘용산’을 승부수로 띄운 HDC 신라면세점. 독과점 부담과 면세사업 운영능력 전무라는 각각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세운 합작법인이다. 아이파크몰에 영업면적만 1만3200㎡(4000평)의 국내 최대 규모...
이 기간 동안 통역 및 문화체험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관광특구 9곳에 임시로 관광안내소를 설치, 지난해보다 2배나 많은 4만 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중구 명동 등 서울의 주요 장소에 설치된 임시관광안내소는 골든위크와 노동절을 맞이해 한국을 찾은 일본인과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안내 및...
동대문은 의류 및 패션산업의 메카로 24시간 쇼핑이 가능한 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지정돼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물론 전통적인 재래시장과 복합 쇼핑몰이 공존하고 있어 최고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4개의 지하철 노선과 52개의 버스 노선, 2개의 공항 리무진 노선이 지나는 교통중심지로 뛰어난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본점 명품관...
서울시는 일본 황금연휴와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3일)에 맞춰 5월 1~10일까지 9개 관광 특구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을 시행한다. 해당 지역은 서울의 명동, 남대문, 북창동, 무교동, 동대문, 종로 · 청계천, 이태원, 잠실, 코엑스 등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현수막과 포스터 등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통역 안내 서비스 및 임시 관광 안내소를 운영한다....
신세계그룹이 국내 최대 전통시장인 남대문 관광특구를 '아시아 최고의 문화관광 메카'로 발돋움시키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신세계그룹은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남대문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그룹은 우선 남대문시장 환경개선을 통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남대문시장 입구 상징물 설치, 노후화된...
명동점은 관광특구인만큼 외국인 손님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최근에는 중국, 홍콩, 대만 손님이 부쩍 늘어나면서 한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죠.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 색상의 화사한 느낌과 무려 5cm의 키높이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AOA와 함께한 이번 2015 S/S 화보도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의 특성을 살려 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