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15일 열린 미국방송영화평론가협회(BFCA) 시상식 최다 부문 수상작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은 ‘줄리&줄리아’ 메릴 스트립과 ‘블라인드 사이드’의 샌드라 불럭이 공동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크레이지 하트’의 제프 브리지가 따냈다. /사진=뉴시스
2위인 메릴 스트립 주연의 ‘줄리 & 줄리아’는 같은 기간 2354개 스크린에서 2010만달러를 거뒀다.
개봉 첫주 총 수입으로만 따지면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은 ‘줄리 & 줄리아’보다 배 이상 앞섰다.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개봉 첫날 실적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가수‘비가 나온 ‘스피드 레이서’나 박준형이...
배우 에이미 아담스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엘에이에서 열린 영화 '줄리와 줄리아(Julie & Julia)' 시사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라 에프론 감독의 '줄리와 줄리아'는 소니픽처에서 제작하고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 제인 린치 등이 출연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