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소연(27·메디힐)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순위경쟁을 시작했으나 유소연이 불리해졌다.
겨우 컷을 통과한 유소연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53위에 그쳤지만 에리야는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6위에서 공동 9위로 7계단 올라갔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소연(27·메디힐)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순위경쟁을 시작했으나 유소연이 불리해졌다.
첫날 84위로 컷오프가 걱정됐던 유소연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8에 그쳤다.
그러나 전날 유소연과 공동 84위였던 에리야는 6타를 줄여...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없는 사이에 랭킹 1위를 노리는 세계 2위 유소연(27·메디힐)과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부진했다.
그러는 사이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이일희와 함께 선두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엔피코스메틱은 상장 절차를 다음 달 재개한다. 증권업계는 이 회사의 가치를 1조 원 규모로 예측하고 있다.
인기 드라마 ‘시카고타자기’, ‘도깨비’를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 역시 하반기 중 상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CJ E&M의 드라마사업본부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지난해 실시한...
플레이를 펼쳤으나 톰슨의도 이에 질세라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세계랭킹 싸움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277타를 쳐 유소연(27·메디힐)과 함께 공동 10위에 랭크됐다.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9위에 그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102주 세계랭킹 1위, 83주동안 연속 1위를 지키게 됐다.
하지만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탈환을 가대했던 유소연(27·메디힐)은 제자리 걸음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전날 공동 5위에서 단독...
‘8등신 미녀’ 전인지(23)와 유소연(27·메디힐)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전인지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노리는 유소연(27·메디힐)도 1언더파 70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34위에 올랐다.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이 6언더파 65타를 쳐 저리나 필러, 브리타니 린시컴, 에인절 인(이상 미국)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위에...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을까.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2위 유소연, 3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에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0·스웨덴)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바로 LPGA 기아클래식에서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우승한데 이어 유소연(27·메디힐)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인스피레이션에서 ‘호수 여왕’에 오르며 한국선수들은 우승을 이어갔다. 여기에 한국인이 어머니인 노무라 하루(일본)가 텍사스 슛아웃에서 크리스티 커(40...
컷오프가 위기에 몰렸던 선수 중에서 유소연(27·메디힐)만이 살아남았고, 전인지, 김세영(24·미래에셋), 장하나(25·BC카드) 등은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한국선수 중에는 박인비(29·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인비는 29일...
하지만 한국의 에이스 유소연(27·메디힐), 김세영(24·미래에셋), 장하나(25·BC카드), 전인지(23)는 하위권으로 밀려나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 유소연은 아이언 샷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퍼팅이 흔들리면서 3오버파 74타로 공동 88위, 장하나는 18개 중 고작 8개만 파온에 성공하는 아이언 샷 부진으로 4오버파 75타로 공동...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호수여왕에 오른 유소연(27·메디힐)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를지 팬들은 궁금하다.
한국은 장타자 김세영(24·미래에셋)을 비롯해 허미정(28·대방건설), 김효주(22·롯데), 최운정(27·볼빅)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태국 강호 에리야 주타누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렉시...
세계여자골프랭킹이 변화없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87주동안 1위(9.33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CME 레이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이 8.46점을 얻어 바짝 뒤쫓고 있다. 포인트는 0.87점차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장수연(23·롯데)이 세계랭킹 52위에 올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1, 2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리디아 고는 이후 보기없이 버디를 8개나 골라냈다. 이날 드리이브 평균 237야드를 날리고도 신들린 듯한 퍼팅(22개)으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27·메디힐)은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2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으나 톱10에 들었다. (사진제공=롯데 박준석 포토)
‘호수여왕’ 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연승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틀간 무결점 플레이를 보였다. 아이언이 흔들였으나 퍼팅이 좋아졌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 코올리나 골프클럽 (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호수여왕’ 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 코올리나 골프클럽 (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란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4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