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세계골프랭킹 리디아 고와 0.87점차 2위...장수연 52위 껑충

입력 2017-04-1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소연
▲유소연
세계여자골프랭킹이 변화없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87주동안 1위(9.33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CME 레이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이 8.46점을 얻어 바짝 뒤쫓고 있다. 포인트는 0.87점차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장수연(23·롯데)이 세계랭킹 52위에 올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에서 끝난 롯데 챔피언십을 공동 2위로 마친 장수연은 1.8점으로 지난주 68위에서 16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우승한 크리스티 커(미국)는 지난주 26위에서 18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유소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1위부터 3위까지를 비롯해 상위 15위까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한편, 한국은 톱 500명 중에 147명, 톱10명 중에 37명, 톱10 중에 5명이 각각 들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744,000
    • +1.32%
    • 이더리움
    • 3,127,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78%
    • 리플
    • 719
    • +0.42%
    • 솔라나
    • 174,700
    • -0.4%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57
    • +4.29%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42%
    • 체인링크
    • 14,230
    • +2.3%
    • 샌드박스
    • 338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