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맨유전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함에 따라 1위 맨유(승점 77점)와의 승점차를 12점차로 줄였다. 맨유와 맨시티는 올시즌 공히 7경기만을 남기고 있어 맨시티가 12점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차지하기는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더비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지난 시즌에도 원정에서 6-1로 대승을 거뒀고 올시즌 원정에서도 역시 2-1로 승리함으로써...
맨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6분 마르코 로이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 종료 직전까지 0 : 1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얻은 행운의 페널티킥을 마리오 발로텔리가 득점으로 연결해 간신히 1 :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페인과 잉글랜드 팀들이 2라운드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3팀을 본선에 올린 독일은 승리와...
이미 시즌이 마무리되기도 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표명했고 아스날 역시 아자르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결국 아자르의 선택은 첼시였다. 첼시는 맨유와 맨시티보다 뒤늦게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하며 아자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결국 이 골로 리그 우승은 맨시티에게로 돌아갔고, 맨유는 리그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아쉽게도 맨유는 선더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필 존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웨인 루니가 헤딩 슛으로 연결하며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에 대한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맨시티의 추가 시간 골 소식이 들려오며 맨유는 올 시즌을 무관으로 마치며...
맨유(26승5무5패)와 맨시티(26승5무5패)는 승점은 83점으로 같지만 득실차에서 맨시티가 8골 앞서 있어 1위 자리를 빼았았다.
리그 2경기를 남긴 상태에서 맨시티의 우승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맨시티는 뉴캐슬,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의 경기만을 남겨뒀고, 맨유는 스완지, 선더랜드와의 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한편 영국 현지 언론들은 이날 박지성의...
맨유는 맨시티전 패배로 인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자력 우승이 쉽지 않게 됐다. 맨유와 맨시티는 승점이 같은 상황이지만 맨시티가 골득실에서 8골이나 앞서있다. 맨유는 올시즌 남은 2경기서 모두 승리를 거두더라도 맨시티와의 골득실에서 앞서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분석된다.
득실차는 현재 맨시티가 맨유에 6골 앞서 있어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가 승리한다면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 의해 1위가 뒤바뀌게 된다.
반면 맨유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2경기를 남겨둔 채 승점 6점차로 벌어져 사실상 우승이 확정된다.
아울러 이날 경기에 박지성의 출전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박지성은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7경기 연속 결장하고...
오는 5월1일 36라운드에서 맨시티와 맨유의 맞대결이 펼쳐져 이날 승부의 결과에 따라 올 시즌 리그 우승의 향배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을 이끌어간 맨시티가 전반 27분 가엘 클리시의 스루패스를 아게로가 선제골로 연결하며 쉽게 풀어나갔다.
전반을 1-0으로 앞선채로 마친 맨시티는 후반 29분 나스리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부를...
이로써 리그 우승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맨유(25승4무4패.승점79)와 맨시티(23승5무5패.승점74)의 승점차는 리그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5점차로 좁혀졌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며 리그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전부터 위건의 경기 주도로 흘러갔다. 맨유는 평소와 달리 무기력한...
후반 42분 아르테타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철통같았던 맨시티의 골문을 뚫었다.
이 골을 끝까지 지켜낸 아스날은 1-0으로 맨시티에 승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전날 열린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8점차로 벌려 리그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블랙번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블랙번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터진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애슐리 영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맨유(24승4무3패.승점 76)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22승4무4패.승점 71)와의 승점을 5점차로 벌리고 선두 경쟁에 한 발 앞섰다....
그는 맨시티축구발전위원회 이사인 비에이라(36) 비난에 대해 “로이킨을 데려올 수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30일(한국시각) 퍼거슨 감독은 만약 “비에이라가 원한다면 로이킨을 불러줄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퍼거슨 감독의 발언은 로이킨(41)과 비에이라의 관계를 고려한 것이다. 두 사람은 현역시절 맨유와 아스날의...
기울이며 후반을 맞이한 맨유는 후반 15분 영이 오른발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낸데 이어 후반 24분 중거리 슈팅으로 연속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트넘은 후반 42분 저메인 데포가 맨유 수비진의 백패스를 끊어 중거리포로 연결하며 한골을 만회했지만 더이상의 추격에는 실패했다.
한편 앞서 맨시티는 첼시를 1-0으로 꺾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첼시, 토트넘, 맨시티 등 중요한 원정경기가 남았는데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오는 6일 열릴 첼시와의 원정경기와 관련해 "지난 몇년간 첼시 원정은 어려웠고 운도 없었다"라며 "선수들은 각자의 책임과 기준, 그리고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경기에 나설 때 이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맨유...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이 같아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다툼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1일(한국시각) 정규리그 23라운드 결과 리그 2위 맨유는 박지성의 도움 활약으로 스토크시티를 2대0으로 완파했고 리그 1위 맨시티는 에버턴에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와 맨시티는 나란히 17승3무3패(승점 54)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골득실차에서 앞서며 불안한...
이로써 맨시티는 17승5무2패(승점54)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6점 승점차로 따도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맨시티와 토트넘은 전반에 시소경기가 이어지며 득점없이 끝냈다.
하지만 맨시티는 후반 10분 나스리가 오른발 강슛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며 기선을 제압했다.
상승세를 탄 맨시티는 선제골을 넣은 지 3분만에...
위건은 실점 뒤 반격에 나섰지만 리그1위 맨시티의 짜임새 있는 중원을 뚫기에는 엿 부족 이었다.
이후 양팀은 추가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맨시티(승점51점)는 이날 승리로 맨유(승점48점)와 승점을 3점차로 벌리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한편 위건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
한편 맨유는 앞서 19~20라운드 경기에서 블랙번과 뉴캐슬에 연달아 패했다가 지난 8일 FA컵 64강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제압한 이후 이번 승리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중간순위에서도 15승3무3패(승점 48)가 되면서 아직 21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맨시티(15승3무2패, 승점 48)를 바짝 추격했다.
지난 8일 맨유에게 패해 FA컵 탈락의 충격이 체가시기 전이어서 맨시티 위기설이 돌고 있다.
맨시티는 홈에서 0대1로 패했기 때문에 리버풀 원정 경기서 두 골이상 넣고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경기후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가 질만한 경기를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운이 없었다. 지금은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