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3사는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무려 20.4%나 감소했다. 늦은 설 명절에 따른 선물세트 수요 부재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연간 매출 증감률을 보면 2015년 -2.1%, 2016년 -1.4%, 작년에는 -0.1% 성장해 최근 3년간 줄곧 마이너스 성장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마트는 성장세가 떨어진...
오프라인 부분에선 전년 대비 늦은 설 명절로 인해 명절 선물세트 수요가 발생하지 않는 등 편의점을 제외한 나머지 업태의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
대형마트의 매출이 20.2% 급감했고, 백화점(-9.6%), 대형슈퍼마켓(SSM)(-2.4%)은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1인 가구 증대로 인해 편의점의 매출은 전년보다 9.8% 증가했다....
농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7개 유통업체와 홈쇼핑, 온라인 업체의 설 선물 매출액은 지난해 설 대비 약 17.4% 증가했다.
조사 대상은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11번가, 쿠팡 △공영홈쇼핑, 홈앤쇼핑이다. 그 결과 모든 품목에서 매출액이 고르게 성장했는데, 전년 대비 증가율은 축산 16.4%, 과일 14.1%, 수산 15.3% 등으로...
있다”며 “설 기간 대형마트 등 소비자 접점에서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본아이에프는 ‘본설렁탕 한우육수’를 판매한다. 설날 아침 떡국을 요리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이 상품 외에도 편육과 도가니 등의 제품을 묶어 선물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복합쇼핑몰에서 ‘몰캉스’를 즐기려는...
유통업계가 설 명절 이후 세뱃돈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질 어린이는 물론 아이들에게 세뱃돈 대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부모나 친척 어른들이 즐겨 찾을 품목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14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이후 일주일간 장난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설 연휴 당일부터 일주일간 장난감 매출이 연평균 37...
최대 명절이자 완구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설 연휴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은 영실업의 ‘베이블레이드’와 손오공의 ‘공룡메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완구 시리즈는 지난달 이마트와 롯데마트 장난감 상위 판매고를 싹쓸이하며 최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올해 1월 완구 판매 상위 10위는...
롯데마트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자 이들 고객층을 잡기 위해 간편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공차코리아는 설을 맞아 ‘티 익스퍼트 파우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세트는 ‘블랙티’와 ‘얼그레이티’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12개씩 총 24개의 티 파우치와 작은 설명책자가 제품에 포함돼 있다....
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도 “전문점으로 등록된 경우라도 실질 업태가 대형마트와 유사하면 의무 휴업 등 영업 규제가 필요하다”며 “다이소는 현행 규제 체계에서는 규제 사각지대에 해당하므로, 중소기업 적합업종·사업조정 제도를 활용해 규제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추가 규제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공언해온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중기부는 지난해...
롯데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로 불필요한 부자재를 없애고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일반적인 선물세트가 포장상자와 덮개, 보자기 혹은 쇼핑백으로 구성된 데 비해 롯데마트가 준비한 실속형 선물세트는 포장 용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비용을 줄였다. 줄어든 원가는 가격에 반영해 같은 상품 대비 20%가량 가격을...
롯데마트 역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기간에 매출을 살펴보니, 전년 동기 대비 16.2%가 증가했으며 특히 과일 선물세트가 10.7%, 축산 선물세트가 31.8%, 수산 선물세트가 12.8% 늘어나는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신장했다.
이처럼 청탁 금지법 선물 상한액 개정으로 인해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정관장 굿베이스’ 제품은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 공식몰 및 올리브영과 왓슨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홈플러스 10개 지점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해 있다.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2월 18일까지 ‘설레는 설 복 많이 나누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을 비롯한 선물용 정관장 주요제품 구매 시 10...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선물용 농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0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전반이다.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도...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의 설 선물 사전예약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65.3% 증가했다. 대형마트 등은 실제 찜갈비,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이하의 한우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화훼도 연초 인사철을 맞아 그동안 떨어졌던 동양란 시세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평년 가격을 회복 중이다. 농식품부는 설이...
홈플러스는 지난 달 14일,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같은 달 28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편의점(81)은 전분기에 이어 가장 낮은 전망치를 보였다. 온라인과 대형마트, 편의점 모두와 경쟁하고 있는 슈퍼마켓도 1포인트 하락하며 계속해서 기준치를 밑도는 전망치를 이어갔다.
유통기업들은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내년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초부터 선물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평균 200여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평균 15%가량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김선진 상무는 “명절 선물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농산물 유통 현장을 점검하고자 찾은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김영란법 개정 의지를 밝혔다. 이 총리는 “정부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논의 중이며 늦어도 설 대목에는 농·축·수산인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추후 김영란법 개정이 시행된다면 선물비는 농수축산물에 한해 최소 10만 원까지는 상향 될...
농촌경제연구원의 ‘청탁금지법 시행 후 농식품 분야 영향’ 분석에 따르면 올해 설 기간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신선식품 선물세트 판매액은 지난해 설에 비해 25.8% 감소한 바 있다. 화원협회 1200개소의 거래금액은 전년 대비 33.7% 하락했고, 한우 식육판매점의 월평균 매출액은 10.5% 줄었다.
이에 김 장관은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을 금지시키려는 법이 오히려...
이마트에 따르면 명절 한우 매출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 추석에 예년보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지난 17일까지 끝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이어 지난 18일 시작된 본 판매 행사에서는 한우 매출이 지난 추석보다 60.8% 증가해 기존 최고 매출인 2015년 추석 실적을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2015년 추석부터 올해 설까지 4차례의 명절 기간 ‘추석’, ‘명절’, ‘선물’ 등 3개 키워드의 SNSㆍ인터넷상 언급 수와 서울ㆍ경기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POS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 명절 선물에서 수입산이 주요 검색 키워드로 처음 등장했다.
또 ‘실속세트’, ‘수입산 갈비’, ‘수입산 굴비세트’, ‘햄ㆍ참치’ 등과 관련된 글이 늘었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
이마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성비 쇼핑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수입맥주를 선물세트로 내놨다. 올해 설 첫 테스트로 6종의 수입맥주를 선보인 이마트는 이번 추석에 구색을 2배로 늘려 스텔라 아르투아, 크롬바커 바이젠, 구스아일랜드 할리아 등 12종의 수입맥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수입맥주 선물세트가 모두 5만 원 이하로 구성돼 있어 최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