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기념식에 참가한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100주년의 해에 오래 기다려온 새로운 글로벌 중형차를 한국에서 최초로 생산, 판매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선보이는 여러 신차 중에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말리부는 내수 판매 신장에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의 다음 100년에...
18일 부평공장에서 열린 말리부 1호차 양산기념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양산 돌입을 함께 축하하고 결점 없는 생산 품질을 다짐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100주년의 해에 오래 기다려온 새로운 글로벌 중형차를 한국에서 최초로 생산, 판매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말리부는 내수 판매...
하노이 소재 GM베트남 법인에서 열린 이날 신차발표회에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글로벌 제품 개발로 탄생한 스파크와 캡티바는 역동적인 외관과 진일보한 성능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차종”이라며, “GM베트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함께 글로벌 전략 차종을 출시해 성공을 거둔...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가운데)과 모델들이 '말리부'를 소개하고 있다. 말리부는 2.0 및 2.4리터 DOHC 에코텍(Ecotec) 엔진을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했다. 말리부 2.0 가솔린 모델은(자동변속기) LS 모델 2185만원, LT 모델 2516만원, LTZ 모델 2821만원. 말리부 2.4 가솔린 모델은(자동변속기) LTZ 모델 3172만원.
이 관계자는 “지난 8월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올해 내수와 수출, 반조립제품(CKD)의 총 판매량이 2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위기가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수출 실적이 눈에 띄게 줄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국에 전략형 신차 코란도C를 출시한 쌍용차 역시 크게 걱정하지 않는 눈치다. 쌍용차 관계자는 “최대 소비 시장인...
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GM 사장을 비롯, 주요 회사 임원들이 말리부의 개발 배경과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말리부 웹사이트에서는 신차발표회 생중계와 더불어 실시간 질의 응답이 진행될 계획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웹사이트 내 채팅 창을 통해 1시간 동안 신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이 워크숍에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 엠 벤카트람 구매부문 부사장, 게리 웨스트 품질부문 전무 등 제품 개발과 구매, 품질 분야 핵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GM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무결점 품질 확보, 신흥시장 공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워크숍 기간 중 협력업체 대표들은 아카몬 사장 등 한국GM...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31일 부평 본사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월부터 한국 시장에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의 6개월을 평가하고 향후 브랜드 운영전략을 밝혔다. 한국GM은 지난 6월 월간 내수시장 점유율 두자릿수를 기록한 바 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하반기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와 알페온 e어시스트 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특히 쉐보레...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31일 부평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수시장에 지속적으로 쉐보레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차세대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는 국내 시장에서의 쉐보레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시킬 하반기 전략 차종”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한국GM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알페온이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미국의 차량 충돌 안전성 종합평가를 통해 최고의 차량 안전성을 확인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안전 성능 평가 만점을 획득해 기쁘다"며 "이 기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페온의 안전성과 상품성을 적극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년 두 차례, 신차...
캠프 출발에 앞서 26일 인천 청천동 한국GM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입소식에는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 이진석 과학기술인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입소식 이후 부평공장 생산라인과 한국GM 디자인센터를 방문, 자동차 생산의 전 과정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카몬 사장은 “이번...
2009년 취임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제시한 비전 ‘플랜(PLAN) 2015’에서 ‘No1 품질’ 달성 및 ‘고객만족 A+’를 강조함으로써 품질의 중요성을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 순위에 두고 있고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접근하고 있다.
조태훈 전무는 이같은 품질 최우선 전략을 앞세운 ZDT를 강조한다.
“현재 생산하는 차량의 품질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ZDT...
각 공정별로 정해진 품질목표를 달성하면 결국 무결점 신차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2009년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취임한 이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품질 최우선과 노조와의 소통은 군산공장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었다. 아카몬 사장이 취임한 이후 신차개발 단계는 물론, 부품 품질, 제조 품질 등 품질과 연관된 모든 분야의 품질 문제에 대해 사장...
노조 측은 기본급 15만611원 인상 및 지난해 순이익 30%를 성과금으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6만8828원 인상 및 타결 즉시 격려금 120만원, 연말 성과금 100만원을 제시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직접 노조와의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향후 교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승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발언에도 잘 나타난다.
아카몬 사장은 크루즈5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쉐보레 크루즈 세단의 장점과 실용적인 해치백의 장점을 결합한 차”라고 소개했다.
크루즈5의 경쟁모델은 해외에선 기아차 씨드, 포르테 해치백, 국내에선 현대차 i30다. 한국GM은 크루즈5를 국내엔 오는 6월부터 시판하고...
한국GM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최근 국내 완성차업체를 뒤흔들고 있는 유성기업 사태에 대해 "사태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장기대비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카몬 사장은 23일 열린 '쉐보레 크루즈5' 신차발표 기자간담회에서 "특정협력업체의 문제로 인해 우리를 비롯해 국내 경쟁업체들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크루즈5가 혁신적인 디자인,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얻은 쉐보레 크루즈 세단의 높은 명성에 더해 스포티한 개성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매력적인 스타일과 강력하고 다양한 성능을 갖춘 실용적인 해치백 모델로, 쉐보레...
이날 노사 간 축구경기에 직접 참여한 한국GM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오늘은 한국GM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날"이라며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한국GM'이라는 이름 하에 모두가 하나되어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 행사였다"고 밝혔다.
한편 아카몬 사장은 취임 이후 매년 노사친선 축구대회에 선수로...
회사측은 12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과 출고 사무소에서 각각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 차량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될 예정으로 쉐보레 아베오(153대)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 등 총 242대의 쉐보레다.
출고된 긴급출동 서비스...
한국GM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쟈니 살다나(Johnny Saldanha) 부사장과 마이크 아카몬 사장 등 임직원들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국 김성하 국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정거래협약식을 통해 한국GM은 309개 1차 협력업체들과 협약을 맺었고, 이어 2차 협력업체들과 협약을 맺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