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 금융교육 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이승호 부장은 “어린이펀드는 펀드 가입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금융교육이 된다”며 “대부분의 어린이 펀드가 장기로 운용되는 만큼 운용사별로 최소 3년 이상의 수익률을 살펴보고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현대증권 PB리서치가 운용사의 자산배분 능력, 수익률, 위험 조정 성과를 고려해 꼽은 IRP시대 유망 채권혼합형펀드는 ‘동양퇴직연금가치4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마이다스퇴직연금배당4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삼성퇴직연금코리아대표4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신영퇴직연금가치채권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등이다.
올 들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조3277억원이 빠져나갔음을 감안하면 전체 환매금액의 40%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흘러나온 셈이다.
이 밖에 4~5월 두달간 환매규모 하위사는 신영운용(-228억원), KTB운용(-165억원), 마이다스운용(-127억원), 에셋플러스운용(-97억원), 대신운용(-5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별펀드별로는 인덱스, 대형주펀드들이...
피델리티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은 각각 0.39%, 0.09% 수익률 상위 2, 3위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인덱스펀드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낸 운용사는 마이다스운용(-0.15%)이었다. 이어 삼성운용(-0.40%), 한국투신운용(-0.65%), 하이운용(-0.76%) 순이었다.
한국투신운용은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3.91% 수익률로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동양운용(3.07%)도 3%가 넘는 수익을...
이들 장기 펀드 중 10년 누적수익률 상위 10개 펀드 중 1위는 수익률 312.46%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펀드다. 2001년 7월6일에 설정된 펀드로 설정 후 23일까지 789.9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평균 수익률을 단순 계산할 때 무려 70%가 넘는 수익률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KTB글로벌스타[주식]_C’펀드가...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재혁, 허필석)이 운용하는 ‘커버드콜 주식형 펀드’가 19일자로 운용 10주년을 맞아 주목된다.
‘마이다스 커버드콜 주식 펀드’ 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펀드로서 자산운용업계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커버드콜 전략이란 주식에 투자하면서 현재 주가보다 높은 행사가격의 콜옵션(해당 행사가격으로...
총 10개 특수학교를 선정하는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장학금 대상 학생을 선정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2005년 7월부터 판매된 마이다스자산운용의 ‘백년대계 증권투자신탁’의 판매보수 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이 펀드의 기금으로 지금까지 장애우, 저소득층 170명의 학생에게 총 6800만원을 지급했다.
업계 관계자 16일 “전체 물량 257만주 가운데 43만주가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마이다스자산운용, KTB자산운용, 한국투자운용, KB자산운용, 트로스톤자산운용 등 7개 기관에 넘어갔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 200여만주는 골드만삭스가 매각 자문을 맡아 대부분 외국계 기관이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5일 장 마감후 현대위아...
경연 및 토론 실시 후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GS자산운용의 윤창보 펀드매니저가 발표한 정통액티브 투자전략이 최고의 펀드매니저와 투자전략으로 선정됐다.
행사에 참여한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하고 있는 7개 투자섹터별(가치/배당, 대형성장, 압축, 정통액티브, 중소형, 신수종, 현대그룹주) 펀드는 KB 배당포커스,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마이다스 신성장기업, GS...
반면 SEI에셋, 마이다스, 프랭클린템플턴, 메리츠자산운용 등은 -1%~-3% 규모로 주식편입 비중을 줄인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통상 운용사들의 주식편입 비중 확대는 성과 혜택으로 이어지기 마련. 운용사들 입장에서도 향후 증시 상승분을 점쳐 공격적 대응으로 시장 상승 초과분을 성과에 반영한다는 의지를 엿 볼 수 있는 대목인 셈이다.
그러나 최근 이뤄진...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마이다스신성장기업포커스증권투자신탁주식형A'은 동기간 10.28%의 성과를 나타내 압축형 펀드 평균 성과를 무려 두 배나 아웃퍼폼 한 것.
호실적 배경과 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편입 종목 중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이 오르면서 펀드 성과에 기여했다”며 “또 원화강세를 예상해 실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군인공제회는 박석환 전(前) 캡스톤자산운용 대표를 금융사업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박 이사는 배재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신탁 해외투자 부지점장을 역임한 뒤 신한투자신탁 운용총괄 상무, 선에셋 및 메가마이다스 투자자문 상무, 캡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맡았다.
반면 삼성메디슨(6450원)과 서울통신기술(6만3500원)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며, 삼성자산운용(2만9500원), 세크론(6만2500원) 등은 변동이 없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0.96%, 2.31% 하락한 7만7750원과 31만7500원을 기록했다.
건설주인 포스코건설(8만1000원)의 주가 변동은 없었다.
장외 대체에너지...
이어 신한BNP파리바 394억5800만원, KB 320억2600만원, 한국투신 297억800만원, 삼성 260억7700만원, 신영 148억1400만원, KTB 126억7500만원, 마이다스 117억4500만원 등 9개사가 순이익 100억원대를 넘었다.
이에 반해 외국계 자산운용사 중 100억원대 이상 순이익을 낸 회사는 슈로더투신운용(164억9200만원), 하나UBS(151억4000만원) 등 2곳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