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코람코자산신탁은 올해 2월 인천 항동에 준공 예정인 TJ물류센터를 지난해 3분기 3250억 원에 매입했고, 마스턴투자운용도 같은 지역에 개발 중인 저온물류센터를 1980억 원에 사들였다.
코로나19 여파에 주춤했던 해외 대체 투자도 물류센터 중심으로 재개된 상황이다. 이지스자산운용과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말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
이 중 상장리츠는 5조7000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장된 리츠는 △이지스밸류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ESR켄달스퀘어 등이다. 그러나 올해 상장된 리츠 대부분은 증시 활황 속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지 못했다. 최초의 해외 부동산투자 공모 리츠로 주목받은...
이번 입찰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신한리츠운용, 마스턴투자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운용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인수전 열기가 뜨거웠다. 이중 유력 인수 후보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딜(Deal)에서 제시된 최고 입찰 가격은 평당(3.3㎡) 3100만 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DICC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1심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심에서는 FI가 승소했으며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오늘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실사 자료가 충분하지 않았고, DICC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는 마스턴자산운용 등과 함께 '도산 150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산 150 개발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연면적 1만167㎡ 넓이 상업-업무 복합빌딩을 짓는 사업이다. 2022년 10월 공사를 마치는 게 목표다.
패스트파이브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금융회사(PFV)에 출자하고 새 건물에 들어설 업무 공간 5개...
매수 주체는 부동산전문 투자업체인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빌딩 처분예정 일자는 28일이다.
서울 동대문 패션 시장에 자리한 두산타워는 지하 7층, 지상 34층의 연면적 12만2630㎡ 규모로, 1998년 준공됐다.
매각 작업 순항…2조2000억 원 실탄 마련
두산중공업 유동성 확보를 위한 두산그룹의 매각작업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그룹은 올해 4월 채권단으로부터...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레지던스리츠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맵스제1호 리츠가 오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상장리츠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츠업계는 이들의 주가 성적에 촉각이 곤두선 상태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임대주택 기반 리츠다.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조성된 인천시...
두산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과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매각가격은 8000억 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두산건설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산업개발을 선정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매각 예상가격은 2000억~4000억 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언급된 계열사와 자산의 매각이 완료되면 두산그룹은 1조 원 이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21일 마스턴투자운용은 ‘마스턴프리미어1호 리츠’의 상장 절차를 미룬다고 전날 밝혔다. 해당 상품은 프랑스 파리의 오피스 권역인 뇌이쉬르센에 위치한 크리스탈파크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재간접 리츠이며, 국내 첫 해외 부동산 리츠로 관심을 받았다.
마스턴프리미어1호 리츠는 연평균 6%대 중반 배당수익률을 제시했지만, 지난 16~1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그러다 지난달 회사를 분할해 부실 자산을 떼어내자 매각 작업이 가속화됐다.
두산건설 매각의 우협이 정해지면서 두산그룹 차원의 구조조정도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클럽모우CC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고, 두산타워도 마스턴투자운용을 우협으로 선정해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클럽모우CC 매각 가격은 1800억 원...
두산타워는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매각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각가도 합의점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은 8000억 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담보대출 2500억 원과 담보부사채 1500억 원을 상환하고 나면 남은 돈은 3000억~40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오는 13일 본입찰을 앞두고 있는 ㈜두산 모트롤은...
이와 관련해 두산은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두산타워 매각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로 8000억 원이 거론되고 있다. 클럽모우CC에 이어 두산타워까지 매각을 완료하면 두산 입장에서 자산 1조 원 어치를 팔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스카이레이크와의 재협상도 타결되고 오는 13일 본입찰이 진행되는 모트롤BG도 매각에...
실제로 올해 3월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매각전에서는 해당 사옥을 소유한 유경PSG자산운용 측이 당초 신한리츠운용을 우협으로 선정됐지만, 최종 인수자는 KB자산운용이 됐다. 우선매수권을 보유하고 있던 하이트진로가 권리를 행사한 이후 직접 매수가 아닌 제3자 지정해 우선매수권을 양도했다. 재무적으로 부담스러운 직접 인수 대신 우선매수권을 활용해 임대차 조건...
하지만 운용 계획을 설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해외부동산으로도 범위가 확대될 여지는 남아있다. 이 경우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마스턴서유럽리츠나 제이알글로벌리츠도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권고 상으로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이 투자 대상이긴 한데, 해외 부동산까지 범위를 넓힐지는 조금 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현재 34조 원이 넘는 부동산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를 맡는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11일 양일간 총 공모 주식 수 2370만 주의 50%인 1185만 주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진행 결과, 총 274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87.09대 1로...
두산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과 매각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으며,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골프장 클럽모우CC는 이날 투자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됐다. 투자안내서(IM) 배포에는 약 80여곳이 관심을 보였으며, 인수전에는 다수의 국내 대형 PEF와 SI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IB업계는 클럽모우CC의 매각가가 최소 17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B업계...
우수 GP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업 VC 부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기업PE 부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실물부동산 부문 △NH-Amundi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T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실물인프라 부문 △IMM인베스트먼트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우수 EXIT 사례로 선정됐거나...
NH투자증권 본사 사옥을 인수한 마스턴자산운용은 이 건물을 분양형 호텔 등 복합시설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서울시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빌딩 재건축 사업 심의 결과 '보류' 판정을 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위원회를 통해 꼼꼼히 봐야 할 사항들이 많았다”며 “용적률 인센티브를 많이...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이사는 “삼성물산 서초사옥 매각 당시보다 조달금리 수준이 약 70bp(bp=0.01%포인트)가 떨어지면서 이자비용이 낮아졌고, 그만큼 운용사들이 더 높은 금액을 베팅할 수 있게 된 것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됐다”면서 “여기에 최근 강남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1만 평 이상의 오피스가 드물어서 투자 기회가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과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