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인프라 부문 부대표로 삼성자산운용 대체투자사업본부장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마스턴투자운용 인프라 부문을 이끄는 조인순 부대표는 연세대학교 졸업 후 삼성생명 기업금융팀과 재무심사팀에서 경력을 쌓았다.
조 부대표는 2013년부터 삼성자산운용 인프라팀 팀장으로 재직하며 약 5년 동안 다양한 딜을 경험했고...
마스턴투자운용이 2023년 글로벌 투자환경을 조망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마스턴투자운용 리서치 조직인 R&S(Research&Strategy)실은 ‘2023 글로벌 투자환경 : Never let a crisis go to waste’를 공개했다. 급격한 통화 긴축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길어지며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3년의 대체투자 환경을 분석한 보고서다....
배상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한알파리츠는 9월 28일 마스턴자산운용을 용산 더프라임타워 매각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했고, 지난달 23일부로 양해각서가 해제됐다"며 "매각을 철회하는 것은 아니며, 추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매각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 연구원은 "그 배경에는 용산 더프라임 타워가...
지난 9월 특강 때는 △부동산 자산운용업계의 ESG 이행 노력 사례(연사 김민석 연구위원) △상업용 부동산에서의 MD의 역할과 ESG 활동(연사 노영훈 책임) △지속가능한 아름다움, 뷰티 브랜드의 ESG 철학(연사 채예인 매니저) 등의 내용을 선보였다.
오는 12월에는 △ESG 웨이, 새로운 투자의 길(연사 최진아 위원) △부동산 대체투자업에서 바라본 안전보건 경영의...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내 일부 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는가 하면,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도 동참했다. 또 올해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으며, 냉장·냉동 겸용의 물류센터용 냉동시스템 특허를 출원해 전력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같은 기간 마스턴프리미어리츠(-26.43%), 에이리츠(-23.21%), 이지스밸류리츠(-19.96%) 등도 급락했다. 이날 종가 기준 대부분의 리츠는 공모가(5000원)를 밑돌고 있다.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운용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를 말한다. 부동산투자회사법은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종로구와 성동구에 소재한 주요 운용자산에서 이날 밤 9시에 건물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여름철 전력 피크 시기의 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해야 한다는 대의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의 기획으로 이뤄졌다. 펀드관리실장을 맡은 여경선 상무가 이끄는 ESG LAB은 AMC 차원(경영 부문...
마스턴투자운용은 공동 개발법인 설립 및 자산운용 업무를, 마스턴디아이는 개발사업의 시행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그동안 자산운용사가 조성한 펀드나 신규 설립한 법인에 건설사가 일부 간접 투자를 하거나, 시공만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으로 건설사와 자산운용사가 모두 디벨로퍼이자 파트너로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공동 투자 및 개발에...
마스턴투자운용이 영위하는 부동산 자산운용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물 자산을 탐방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ESG 경영이 화두가 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ESG 평가 및 리서치 전문기관 서스틴베스트의 오승재 전무(대한변호사협회 ESG 위원회 부위원장...
더 많은 국내 자산운용사가 UNGC에 가입하고 유엔 등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향상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 부문 부사장은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의 UNGC 가입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당사 및 업계 전체에 ESG DNA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초가는 공모가(5000원) 대비 15%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첫 공모 상장 리츠다. 기초 자산은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등이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은 1170.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상장 리츠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약 경쟁률은 669.2대 1로 집계됐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자산운용의 공모 상장 리츠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1호가 12~13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확정 공모가는 5000원이고,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호가 8만7000원(2.35%)으로 상승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2년간 준비한 리츠 상품이다. 모리츠를 상장하고 자리츠를 통해 자산을 편입하는 모자리츠 구조로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노르망디, 남프랑스)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와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는...
올해 2월에 실시한 입찰에는 캡스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B자산운용 등 다수의 매수 희망자가 참여했고, 매매 가격과 자금 조달 능력 등 딜 클로징(거래종결)의 안정성을 고려해 캡스톤자산운용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캡스톤자산운용은 향후 을지로를 대표하는 업무자산으로 재건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학주...
본입찰에는 △ARA코리아자산운용 △미래에셋맵스리츠 △마스턴투자운용 △NH투자증권 컨소시엄 △코람코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 6곳도 참가했다.
신세계그룹이 IFC 인수에 나선 이유는 여의도의 더현대서울에 대항하는 매장을 짓기 위해서다. 지난해 오픈한 더현대서울은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깬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MZ세대들에게...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서유럽에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내달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도 연내 상장이 점쳐진다. 내년 상반기에는 마스턴프리미어, 더원리츠 등이 상장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투자할 리츠가 어떤 부동산을 가졌는지, 수익률을 얼마나 나오는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리츠 자산 대비 10%에 불과하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물류리츠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상장 리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
SK그룹 차원에서 자체 보유한 오피스ㆍ주유소 등으로 본격적으로 리츠 시장에 나서는 ‘SK리츠’를 비롯해 디앤디플랫폼리츠, NH올원리츠, 마스턴프리미어제1호 리츠...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SG 관련 부서를 연내 출범할 계획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실무 태스크포스팀(TF)을 만들어 EGS 정책을 만들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도 연내 ESG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각 자산운용사 내 출범한 ESG위원회는 주로 △ESG 관련 경영전략·정책 수립 △에너지 사용 절감 △사내 근로문화 개선 △ESG활동보고서 발간 등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