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인 여자 펜싱 김지연도 2연패에 도전한다. 12~13일은 세계 최강인 남녀 양궁 개인전에서 금빛 과녁을 정조준한다.
15일부터는 전통적인 메달 효자 종목인 레슬링, 태권도, 배드민턴 등이 기다리고 있다. 대회 막바지인 20~21일에는 112년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에서 ‘태극낭자 4인방’(박인비ㆍ양희영ㆍ김세영ㆍ전인지), 한국 리듬체조...
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외에도 양궁 남자 단체전, 김원진이 출전하는 유도 남자 60k급 경기, 신아람의 펜싱 여자 에페 경기 등이 펼쳐질 전망이다.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8월 11일 남자부 경기가 시작된다. 여자부 박인비, 전인지의 출전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손연재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리듬체조 경기는 올림픽 막바지에...
현재 리듬체조 부문에서 세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연재 선수와 우리나라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도호 작가 등이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받고있다.
이번에 새롭게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상화 선수는 2010년과 2014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현재 2018년 평창...
손연재는 27~2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6차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인 74.200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곤봉 금메달, 후프와 리본 은메달, 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리우올림픽까지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연재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불가리아 쇠아의 아레나 아미츠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곤봉에서 18.550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은메달은 리자트디노바(18.450점), 동메달은 아리나 아베리나(18.300점)가 차지했다.
손연재가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월 26~28일 에스포 월드컵에서 볼 금메달을 따낸 이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일날 열린 경기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동메달과 함께 찍은 셀카가 업로드 돼 인기를 끌었다.
손연재는 영어로 “생일 메달을 얻었다”며 “감사합니다. 내일도 다음주도 올림픽까지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겨 기쁨을 드러냈다. 1994년 5월 28일생인 손연재는 전날...
손연재는 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 첫날 후프에서 18.450점, 볼에서 18.500점을 기록하며 두 종목 합계 36.950점을 받았다. 2위 카자흐스탄의 사비나 아시르바예바는 이보다 1점 낮은 35.95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후프와 볼 종목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각 종목 상위...
(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각각 18.5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프 종목에서 자신의 최고 점수인 18.500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볼, 곤봉에서 최고 점수를 0.050점 높였다.
볼 결선 4번째 연기자로 나선 손연재는 영화 ‘대부;의 삽입곡인 ’팔라 피우 피아노‘에 맞춰 연기를 펼치며 예선(18.350점)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금메달은 19....
◆ 손연재, 에스포월드컵 볼서 시즌 첫 금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올시즌 첫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8.45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가 FIG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ㆍ연세대)가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8.45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가 FIG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과 후프, 볼...
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8.400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손연재는 3번째로 등장해 ‘왈츠’ 음악에 맞춰 후프 연기를 펼쳤다. 그는 예선과 같은 18.400점을 받았다. 리자트디노바가 18.5250점으로 금메달,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18.500점으로 은메달을...
손연재의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는 11일 “손연재를 비롯해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함께하는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를 추석 연휴인 26일과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과 지난 7월 막을 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를 비롯해...
손연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 곤봉 결선에서 17.183으로 8위, 리본 결선에서 18.083으로 5위에 올랐다.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19.066점)가 곤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18.583점)가 2위,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18.566점)가 3위를 기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5위를 기록한 손연재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개별종목 결승에서 메달을 추가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쓴 손연재는 리우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린다.
손연재의 메달 획득이 쉬운 일은 아니다.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초청가수 딕펑스의 공연이 이어졌고 이번 대회를 빛낸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입장하면서 폐회식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
선수단 입장은 여느 국제 종합대회와 마찬가지로 국가 구분없이 각 나라 선수들이 함께 경기장에 들어왔으며 한국은 리듬체조 3관왕 손연재(21·연세대)를 비롯해 약 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당초 종합 3위, 금메달 25개 이상을 목표로 했던 한국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사상 첫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날 오후 7시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은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Sharing the Light)'라는 주제로 밤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국 선수단은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 등 60여명의...
손연재(21)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유니버시아드 금메달과 함께 3관왕에 올랐다.
기록 경신 소식도 이어졌다. 기보배(27)는 4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개인전 여자부 70m 예선에서 686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박상현이 2004년 세운 682점보다 4점 높은 점수다. 기보배는 최미선(19), 강채영(19)과 함께 여자 리커브 단체 세계기록(2038점)도 세웠다....
한편 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리본종목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손연재는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어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 3관왕 소식에 네티즌은 "손연재 3관왕, 역시 요정은 달라요" "손연재 3관왕, 김연아가 떠난 자리 손연재가...
멜라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는 완벽한 연기를 펼쳐 난도 점수 8.85, 실시 점수 9.05점으로 총 17.900점을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 가장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리본에서 손연재는 난도 점수 8.90점, 실시 점수 8.90점으로 총 17.800점을 얻었다. 손연재는 이번 경기에서도 리본이 묶였지만, 재치 있게 바로 매듭을 풀어내며 연기를...
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리듬체조 곤봉 종목별 결승 공동 2위에 올랐다. 손연재 선수의 5관왕 도전은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다.
이날 간나 리자트노바(우크라이나)는 정교한 연기를 실수 없이 펼쳐 난도 점수 9.10, 실시 점수 9.10로 총 18.20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