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담당 전무는 "농어촌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롯데지주 전무는 "롯데GRS에서 매년 2억원씩 농어촌상생기금을 조성하고 있는데, 다른 계열사에서도 어떻게 하면 참여할 수 있을지 검토하겠다"고 했다.
대기업 중에는 현대자동차 4억 원, 롯데GRS 2억 원, 한솔테크닉스 1억 원 정도가 전부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농어민 대표단체인 농·수협중앙회 외면도 마찬가지여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박 의원의 지적이다. 현재까지 중앙회 차원의 기금 출연은 없으며 농협중앙회만 자회사인 농협케미칼이 1000만 원, 농협물류가 2000만 원을 출연한 정도다.
박 의원은 또 기금...
롯데GRS와 연계한 것으로, 롯데리아 홈서비스 오토바이 라이더를 활용해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인근 2km 이내 주문에 한해 즉시 1시간 내 신속 배송해 준다.
배송 가능 품목은 홈서비스 가능 박스 사이즈 문제 때문에 ‘정육 선물 세트’로 한정되며, 고객이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정육 코너에서 상품 구매 후 주문 접수하면 롯데리아에 배송 요청을 한 후 오토바이...
롯데는 2008년 롯데마트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해 현재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GRS 등 11개 계열사가 약 9000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동빈 회장은 ‘한-인니 동반자협의회’의 경제계 의장직을 맡아 민간차원에서 양국 경제계 간 투자 및 협력 강화에 앞장서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최근 롯데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포스코, 대상, 이랜드월드, 네이버, 롯데홈쇼핑, CJ푸드빌, 롯데GRS 등 9곳이다. 향후 191개 중소협력사에서 42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관련 교육과정은 반도체, 화장품, 철강, IT, 마케팅‧서비스 분야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는 교육기간 2개월 동안 월 4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롯데GRS 상품개발팀을 만나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필승 전략을 들어봤다.
상품개발2담당 이현주 사원은 “처음에는 새로움과 트렌드에 이끌려 시간과 돈을 들여 맛보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미투(모방) 제품 사이에서 결국 시장성을 잃고 사라지고 만다. 소비자들은 매장 외관이 예쁘고 인기 있는 디저트를 SNS에 인증하고 싶어 방문하지만, 결국 단순히 예쁘기만 해서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롯데GRS가 10일 협력재단에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지난 2015년 11월 여·야·정 합의에 따라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롯데GRS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커피 전문매장(엔제리너스커피)에서...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GRS가 무인 주문 기기 및 스마트 오더 등에 이어 인공 지능(AI)을 활용한 주문 채널 서비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는 카카오 챗봇이 매장 직원의 역할을 수행해 대화하듯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로 위치 기반 서비스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안내하고, 별도 대기...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해 9월 몽골 현지 기업인 유진텍 몽골리아LLC와 몽골 진출 마스터프랜차이즈 운영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2022년까지 총 10개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신세계 제주소주의 ‘푸름밤’이 몽골 이마트 1, 2호점에 2만4000병을 수출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몽골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소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치킨 통다리 살로 만든 신제품 ‘T-REX’ 버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에 앞서 매장 방문 고객 및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시장 조사를 실시하며 제품 출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고객들이 풍부한 양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출시하게 됐다....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GRS는 지난 23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롯데리아 1호점인 넥고롭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해 9월 몽골 현지 기업인 유진텍 몽골리아 LLC와 몽골 진출 마스터프랜차이즈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몽골 마스터프랜차이즈 파트너사인 유진텍 몽골리아LLC는 외식 및 시네마 운영 기업으로, 향후 2022년까지 총 10개점...
롯데GRS에 따르면 스카이31의 최근 매출은 개방 초기에 비해 274% 상승했다. 다양한 연령대를 흡인한 덕분이다. 롯데 측은 주중에는 서울 관광에 나선 중장년층이, 주말에는 데이트를 즐기려는 2030세대가 많이 찾는다고 했다. 그 덕분에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한식당과 2030세대가 좋아하는 디저트, 양식당에서 고루 수익이 날 수 있다. 다만 롯데 측은 아직까지는...
우리은행은 1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장안호 우리은행 기업그룹 그룹장, 노일식 롯데지알에스(GRS) 대표, 이상철 롯데리아 가맹점협의회 회장,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가맹점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지알에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상생금융을 확산하기...
공정위가 뚜레쥬르(CJ푸드빌)와 롯데GRS(롯데리아), 굽네치킨 등 외식업종 프랜차이즈업체를 상대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공정위는 민원이 빈발하는 외식업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에 착수했다.
뚜레쥬르(CJ푸드빌)와 롯데GRS(롯데리아), 굽네치킨 등 외식업종 가맹 분야는 익명제보센터 등을 통해 제보된 곳으로...
롯데리아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롯데지알에스(LOTTE GRS)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 글로벌 레스토랑 서비스(Lotte Global Restaurant Service)의 영문 약자로 외식 전문 서비스 및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비전이 반영됐다.
롯데지알에스는 1979년 10월 창립 이후 38년간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