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그린위드’를 설립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본사 카페테리아 운영을 맡기고 있으며,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공사 현장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했다.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권오승 롯데지주 HR혁신실...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을 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다.
1977년 출시한 ‘마주앙’은 시판과 동시에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고 한국천주교 미사주로 봉헌돼 현재까지 미사에 사용되고 있으며, 신비의 와인(1979년, 워싱턴 포스트), 동양의 신비(1985년, 독일 가이젠하임 대학 와인 학술세미나 중)로 불리는 등 출시 당시부터 해외에서 많은...
롯데칠성음료도 지난 11일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했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했다. 우선 355㎖ 캔, 600㎖ 페트병 2종으로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오비맥주도 지난달 국산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높였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소주 '처음처럼' 병 가격을 7.7% 올렸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성장 역시 견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물가 상승이 일부는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견조한 실적에는 물가상승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개별기업 중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롯데칠성이었다. 롯데칠성은 리오프닝 수혜주로 각광받으며 1분기에 주가가 37.4% 껑충 뛰었다. 음식료 업종의 1분기 합산 수익률은 코스피 대비 6%포인트(p) 상회하며 어려운 장에서도 선방했다.
유안타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기조에 따라 물량 증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최근 롯데칠성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칠 레이블’(Chill Lable) 계정을 신설해 칠성사이다 등 자사 제품과 연계한 아티스트를 초대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음악콘텐츠사 원더케이와 함께 '10PM라이브’ 콘텐츠를 육성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탄산수도 와인도 게임업계와...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깨끗한 지구환경 조성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롯데칠성음료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상품본부장, 홈플러스e파란재단 박인주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SK루브리컨츠(AA0) △롯데칠성음료(AA0) △SK텔레콤(AAA) △NS쇼핑(A0) △유안타증권(AA-) △롯데렌탈(AA-) △JTBC(BBB0), △포스코케미칼(AA-)은 1조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가운데 3조8230억 원의 수요를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3.54 대 1을 기록했다.
이 기간 회사채 모집에 가장 인기가 높았던 회사는 포스코케미칼로...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꿀주’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에서 알코올 도수가 가장 낮은 15도로, 별도의 과일 향 추가 없이 꿀을 넣어 기존 제품보다 단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월에는 대표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를 컬래버레이션한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를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3.2도로 가볍게 마시는...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하고, 1700억 규모의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11일 밝혔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또한...
커피, 탄산수 등에 떠밀려 한동안 내리막길을 면치 못했던 과채 음료 시장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떠오른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저당, 기능성을 더한 음료로 재탄생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 집계에 따르면 2019년 9694억 원, 2020년 8914억 원, 지난해 8715억 원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던 과채음료 시장은 올해 8862억 원으로...
그러나 지난달 30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로부터 8개월 영업정지를 통보 받은 후 채권시장 분위기는 급변해 4월 회사채 발행을 앞둔 KCC(AA-), SK루브리컨츠(AA0), 롯데칠성음료(AA0), SK텔레콤(AAA) 등의 수요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부터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들이나 산재사고 위험이 높은 업종들은 헤드라인 리스크로 인해 회사채...
유지
◇롯데칠성 –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음료와 주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구간
1Q22 Preview: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영업실적 시현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만 원 유지
◇한국전력 –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2Q22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 발표
적정 조정단가는 +33.8원/kWh이었으나 실제 조정단가는 동결
1분기 연결 영업이익 -7.99조원 전망
◇농심...
롯데칠성음료가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출시와 함께 가수 ‘싸이’를 모델로 한 광고를 온에어 했다.
29일 롯데칠성음료는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을 가진 ‘싸이’가 ‘칠성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롯데칠성 역시 최근 장수 주력 제품인 칠성사이다에 식이섬유를 더한 '칠성사이다 플러스'를 선보였다.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가 들어간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여기에 칼로리까지 30kcal로 낮췄다.
다양한 마실 거리가 대체제로 등장하면서...
롯데칠성음료가 28일 와인 직영점 ‘오비노미오(OVINOMIO) 신용산점’을 오픈한다.
‘오! 나의 와인’이란 뜻의 ‘오비노미오(OVINOMIO)’는 대표적인 이탈리아 가곡 ‘오! 나의 태양(O Sole Mio)’에 와인을 뜻하는 ‘VINO’를 더해 친숙감을 더했다.
‘오비노미오’는 ‘나의 와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컨셉에 맞게 기존의 텍스트 위주로 와인의 품종, 맛...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브랜드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를 콜라보한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를 최근 출시했다. 맥주와 사이다를 섞어먹는 방식은 기존에 골프장 등에서 자주 마시던 방식으로, 골프 등 스포츠 활동 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3.2도로 가볍게 마시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음주문화에 맞췄다.
치약...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해 롯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하고 롯데케미칼의 지분을 늘려 실적을 개선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기준 총 1073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앞으로 배당 성향을 30% 이상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지주는 이번 정기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자기주식 소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