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각으로 보유 지분은 8.64%로 감소
- 금산법상 처분 의무에 대한 이행으로 총 매각대상 20.64% 중 17% 매각, 내년 4월까지 3.64% 추가 매각 필요
- 삼성카드엔 악재로 작용할 전망 (예상보다 너무 낮은 매각가격, 매각시한까지의 IPO 기대감 무산)
△BS금융지주, 그린손보 인수 나선다(이창욱)
- BS금융지주 그린손해보험 인수 검토 중으로 현재 실사 진행...
업계 한 관계자는 “마트슈랑스의 특성상 금융사는 최대한 상품을 많이 팔아야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구조인데, 전문 판매 인력조차 구축하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라 실제 상품 가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LIG손보와 롯데손보, AIA생명 등의 올해 월별 판매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30~70%까지 떨어지는 등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LIG손보는...
성공
▲한화손보, 2분기 영업익 149억...전년동기比 17.5%↑
▲구영테크, 206억원 규모 자동차부품 공급계약 체결
▲두산엔진. 대우조선과 3030억 규모 계약 체결
▲삼성화재. 삼성證 유증 참여 위해 149억 출자
▲메리츠화재, 10월 영업익 244.8억...전년동기比 245% ↑
▲우원개발, 대림산업과 95억원 규모 계약 체결
▲이건창호, 롯데E&C와 246억...
△에이원마이크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결정
△엘앤피아너스,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한화손보, 한화케미칼 13.6만주 매수
△허메스홀딩스 "신규사업 진출 검토"
△웨이포트, 자회사 110억 현금배당 결정
△삼성제약공업, 80억원 규모 BW 발행
△디브이에스코리아, BW 만기 전 취득
△우리들생명과학, 353억 규모 자산 양도 계약
△롯데...
있어 손보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8%로 9월의 74.1%보다 2.7%포인트 늘었다. 업체별로는 삼성화재가 74.0%로 가장 낮았고 그린화재(75.0%), 현대해상(75.6%), 메리츠화재ㆍ더케이손해보험(76.4%), 롯데손해보험(77.3%), 동부화재(77.5%), 에르고다음손해보험(77.9%), 한화손해보험(78.0%), 하이카다이렉트(78.4...
이어 롯데손해보험(75.0%), ERGO다음다이렉트(76.1%), 현대해상(76.5%), 동부화재(77.0%), LIG손해보험(77.7%), 한화손해보험(78.5%), 하이카다이렉트(78.6%), 흥국화재(79.6%), 더케이손해보험(80.4%), AXA손해보험(82.7%) 순이었다.
당초 손보업계에서는 8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지난 7월보다 높은 8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던 것과 달리 손해율이 생각보다...
생명보험도 홈쇼핑 보험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1.86%로 방카슈랑스(0.40%), 개인 대리점(0.74%), 설계사(1.28%)보다 모두 높았다.
회사별로는 KDB생명(옛 금호생명, 5.47%), 한화손보(5.47%), 동부생명(4.57%), 롯데손보(2.43%) 등이 유독 높았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앞으로 홈쇼핑 보험의 불완전판매 건수와 보험금 지급 현황 등을 회사별로 공시할 방침이다.
특히 외국계 손보사 CEO들을 제외하고 ‘비 SKY대학’출신은 롯데손보를 이끌고 있는 김창재 사장(동국대), 그린손보의 이영두 회장(부산대),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동국대) 뿐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올해 손보업계도 한화손보, 서울보증 등 많은 손보사들의 사장들이 바뀌었지만 ‘SKY대학’ 출신의 강세가 어느 업종보다 컸다”며 “특히 타 금융권의 경우...
롯데카드는 대한내과의사회와 제휴를 맺고 ‘닥터스 플래티늄 법인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는 대한내과의사회 소속 개원 내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카드로 한화손보 의사종합보험료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내과의사회 주거래 의료장비, 제약 업체에서 결제시에는 이용금액의 0.7%가 적립된다. 또 전문 의료지원서비스 업체인...
하이브리드카 보험료 할인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카 1% 할인 혜택은 롯데손보에서 판매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하우머치’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차지한 점유율은 악사 4.1%, 동부화재 3.2%, 하이카다이렉트 3.1%, 에르고다음 2.2%, 더케이 2.2%, 롯데손보 1.9%, 삼성화재 1.8%, 흥국화재 1.7%, 한화손보 1.3%, 메리츠화재 0.5%, 그린손보 0.2% 등이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이 월등하지만 온라인 시장 성장은 10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국내에...
손해보험협회의 실손보험료 비교공시에 따르면 40대 남성이 실손보험(종합입원 기준)에 가입할 경우 롯데손해보험이 월 5963원으로 가장 쌌고 LIG손해보험이 1만430원으로 가장 비쌌다.
생명보험의 경우 특약 형태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경우(종합입원 기준) 1000원 이하부터 1만원 이상까지 보험료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원래 실손보험은 표준화되기 전 손해보험만의...
2%포인트 올린 5.2%를 제시해 손보사 중 가장 높았다. 반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0.1%포인트 내려 손보사 중 유일하게 4%대인 4.9%를 기록했다.
이 밖에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지난달과 동일했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보사들은 각각 5.0%를 유지했다. 또 흥국화재와 롯데손해보험은 5.1%, 그린손해보험은 5.2%로 지난달과 같았다.
흥국화재 105%를 비롯해 롯데손보 118%, 그린손보 1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험사는 아직까지 인수조건 변경 등의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손해율이 높은 이상 안심할 수는 없는 상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의료보험 표준화로 인한 과열경쟁이 손해율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이어 장기보험 손해율까지...
한화손보와 롯데손보의 기부금은 각각 6700만원, 1900만원 수준이었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손보업계의 위상에 비해 기부금 규모가 너무 작다는 반응이다.
삼성생명의 지난 3분기 기부금은 168억원으로 손보업계 전체의 기부금보다 두 배 가량 많다. 대한생명도 지난 연말 석 달 동안 21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영업정지를 당한 부산저축은행도 지난 연말에...
롯데손해보험(3.40%), 흥국화재(3.60%) 사업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비자단체들은 손보업계가 마련한 초과사업비 해소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보험소비자연맹 조연행 사무국장은 "말로만 자구노력을 하겠다고 하고 실제로는 보험료를 올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모럴해저드"라며 "준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