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아차 뉴카렌스, GM대우 레조, 현대차 트라제 XG 등의 LPG 중고차도 약 5개월간 강세를 보였다.
카즈 관계짜는 "최근에는 LPG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만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은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LPG 차량은 없어서 못 팔만큼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경기침체와 연관된 유지 비용이 적은 차량이 대세가...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카렌스, 레조, 타우너 등으로 대표되는 LPG 모델의 조회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 수치는 11월 2주차에 정점을 이룬 후 주간 평균 5~6% 가량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낮아진 LPG차의 가격과 내년 LPG가격 하락 전망 등을 감안하면 지금이 LPG차를 구입할 수 있는...
향후 GM과 GM대우가 출시할 글로벌 콤팩트 미니밴의 디자인 방향과 개발 컨셉트를 잘 보여 주는 모델로, 레조의 후속모델로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GM은 2008 파리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전시되는 크루즈와 올란도 외에 2010년 양산 예정인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에 등장했던 스포츠카...
GM대우는 ‘시보레 올란도’라는 이름으로 나올 레조 후속 모델에 큰 기대를 걸고 잇다. 레조는 2000년에 나와 한때 LPG 미니밴 붐을 타고 인기를 얻었으나, 세제 혜택이 줄어들면서 차츰 인기가 사그라졌다.
올란도는 최근 GM의 디자인 흐름을 이어받은 각진 스타일에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지녀 벌써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차는 시보레 캡티바로 수출되는...
공개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콤팩트 차량인 ‘시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이번 파리 모터쇼에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GM대우측은 이 두 차량에 향후 GM과 GM대우의 제품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올란도는 지난해 단종된 레조의 후속모델로 유력하게 떠오르는 모델이기도 하다.
레조의 단종으로 뉴카렌스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CDV(미니밴) 시장도 -20.1%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소형차도 10.9%가 감소했다.
한편, 내수 시장과 달리 수출시장에서는 소형 SUV와 소형차가 최고 인기 차종 노릇을 하고 있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8월까지 누적 수출실적에서 GM대우의 젠트라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라세티와 투싼, 아반떼, 베르나가 나란히...
또한 트라제와 라비타, 레조의 단종도 미니밴의 약세를 부채질하는 데 일조했다. 다만 그랜드 카니발과 뉴 카니발은 증가해 대조를 보였다.
고유가 행진은 특히 소형차 시장에 치명타를 입혔다. 소비의 양극화로 대형, 중형 그리고 경차가 모두 증가했지만 소형차는 샌드위치 신세로 유일하게 판매가 10% 줄어들었다.
대형차의 경우는 기존 모델 대부분의...
국내에 선보인 차종 중에는 기아 카렌스, 현대 라비타(단종), 대우 레조(단종), 볼보 XC70, 푸조 307SW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개념을 넓게 잡아서 도시형 콤팩트 SUV도 이 범주에 집어넣는다면, 인피니티 EX35와 폭스바겐 티구안(7월 데뷔 예정), 르노삼성 QM5 등도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CUV, 어떤 점이 돋보이나
CUV는 여러 차종의 장점을 결합했으므로...
경유차의 판매 부진과 달리 LPG차는 GM대우 레조의 단종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15%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차, 과연 경제적인가?
경유차는 연료와 엔진의 특성상 휘발유차에 비해 기름을 적게 먹는다. 평균적으로 휘발유차에 비해 15~20% 정도의 연료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엔진 제작비가 휘발유차에 비해 비싸...
대우자동차 시절 출시한 레조 LPG 모델이 엔진 실린더 내부에 냉각수가 유입되는 문제를 겪으면서 엔진 과열이나 주행 중 엔진 정지 현상이 일어났던 것. 이때 당시에도 많은 레조 오너들이 동호회를 중심으로 차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나, 당시 대우자동차 측은 ‘소비자들의 관리 소홀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에서 소비자들의 서명을 받아...
디젤 모델까지 갖추고 있는 데다 LPG차 라이벌이었던 대우 레조의 단종으로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수출 시장에서는 GM대우 라세티가 올해 누적 집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9월 실적에서 현대 투싼이 1위로 치고 올라갔다. 현대 싼타페는 누적 순위 10위권 밖이지만 9월에는 9위로 뛰어올라 상승세를 예고했다.
9월 수출 실적의 경우...
LPG 가격은 780원으로 지난해(781원) 보다 소폭 떨어졌지만 레조, 카렌스가 준중형급에서 14위와 20위를 차지, 디젤보다 경제성에서 뒤떨어졌다. 중형급에서도 LPG SM5는 로체 디젤과 쏘나타 디젤에 비해 경제성에서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젤승용차가 연비가 좋은 이유는 고압의 연료분사장치인 커먼레일 시스템이 대부분 장착되어 연료의 미립화가...
외환은행은 17일 일본의 대형 금융그룹의 하나인 레조나 그룹(Resona Group)에 속하는 레조나뱅크(Resona Bank)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외환은행은 한국에서 영업 중인 일본계 현지법인중 레조나뱅크의 거래선에 대해서 예금, 수출입, 외환, 지급보증,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GM대우는 유럽 수출 브랜드인 시보레 브란드로 ▲토스카 ▲윈스톰 ▲레조 ▲라세티 등 16대 차량을 전시하고 금년 국내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토스카 디젤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말부터 양산할 르노삼성 최초의 SUV인 '꼴레오스 컨셉'을 쇼카 형태로 공개했다.
꼴레오스 컨셉은 향후 르노 4WD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제 르노삼성이...
지난 5월 정리해고자 전원 복직 이후 부평2공장이 2교대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이미 2교대 가동을 하고 있는 부평1공장(젠트라, 칼로스 생산), 창원공장(마티즈, 다마스, 라보 생산), 군산공장(라세티, 레조 생산) 과 더불어 GM대우 완성차 전 공장이 주야 2교대 풀가동 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GM대우는 지난 7일 신개념 크로스오버 타입의 고급 SUV윈스톰...
GM대우 부평엔진공장은 연간 4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젠트라에 장착되는 1.4, 1.5, 1.6리터급 엔진과 라세티 1.6, 1.8리터급 엔진 그리고 레조 1.6, 1.8리터급 엔진, 토스카에 장착되는 2.0 및 2.5리터급 L6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GM대우는 29일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 노동조합 이성재(李成 在) 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와...
2000cc급 배기량의 기아 카렌스, GM 대우 레조, 현대 쏘나타, 기아 로체 차량을 각각 비교, 조사한 결과 년간 2만 Km 주행 시, 기아 로체의 경우 레조(자동)에 비해 연간 37만원, 현대 쏘나타(자동)의 경우 레조에 비해 연간 35만원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뉴카렌스 LPG차(수동)의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다. 동급의 기아차 디젤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