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쌍둥이 판다는 지난달 7일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아빠 판다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2020년 7월 국내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동생으로, 국내 첫 쌍둥이 판다다. 누리꾼들은 아직 이름이 결정되지 않은 쌍둥이 판다 중 첫째를 ‘동바오’, 둘째를 ‘생바오’로 부르기도 한다. 쌍둥이 판다의 이름은 생후 100일이 지난 뒤 결정될 예정이다....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딸 푸바오, 쌍둥이 동바오·생바오(예명)를 향한 애정은 이제 “우리 바오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의 팔불출 수준인데요. 하지만 근데 팔불출이 아니라 ‘진짜’ 제일 예쁘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죠.
처음 아이바오를 중국에서 마주한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 또한 “이렇게 예쁜 판다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듣고 보니...
지난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중국 정부가 아빠 판다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를 전달, 에버랜드에 둥지를 텄고 6년 뒤 어렵사리 푸바오가 탄생한 것이다. 판다끼리 자연 교배는 1년에 한 번만 가능하고, 특히 '자연분만'은 더더욱 어려운 일.
이런 가운데 태어난 푸바오는 특히 외교적 상징성이 큰 터라, 한일 양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은...
그간 푸바오(러바오·아이바오 부부의 첫 번째 딸)의 동생이 탄생 임박이라는 여러 소식이 전해지긴 했지만, 실제 임신 여부를 알지 못했죠. 그러던 중 7일 출산 소식, 거기다 ‘딸 쌍둥이’ 탄생 소식은 정말 경사였습니다.
등교·출근길부터 점심시간까지 친구들과 동료들 간의 대화 내용은 온통 ‘푸바오 쌍둥이 동생’이 차지했는데요. ‘쌍둥이를 언제 만나볼 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와 아이바오(9세)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는데요. 언니는 180g, 동생은 140g으로 세상에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몸무게가 98㎏에 이르는 맏언니 푸바오(3세)는...
11일 에버랜드는 2016년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엄마 아이바오(만 9세)와 아빠 러바오(만 10세)사이에서 7일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다 .
당시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 이었다. 현재 몸무게가 98kg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11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아이바오(9세) 부부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탄생했다.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에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다.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으로 태어났는데, ‘맏언니’ 푸바오는 2020년 7월 태어날 당시...
한편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한국에 보내왔다. 당시 3∼4세로 어렸던 두 판다는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성체로 자라 2020년 7월 첫딸인 푸바오를 낳았다.
특히나 푸바오는 새끼 때부터 육아 과정이 공개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만 2세가 된 푸바오는 한중 양국 협정에 따라 만 4세가 되는 내년 짝을...
에버랜드 개장 40주년 기념으로 중국에서 모셔온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죠.
이 판다, 매력이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사람들 마음을 휩쓸고 다니는 걸까요?
판다 중에서도 ‘미인상’으로 꼽히는 푸바오는 동그란 얼굴형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다른 판다들의 얼굴과 비교했을 때 유독 눈에 띄는데요. 푸바오 덕후(푸덕이)들에 따르면 성장하면서 얼굴형은...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
푸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푸바오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2016년 한중 교류를 상징하는 의미로 한국에 선물한 판다인데요.
판다는 자연 번식이 어려운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푸바오’는 무려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판다입니다. 에버랜드가 두 판다 사이에서 2020년 7월 국내 최초로 자연임신으로...
20일 밤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던 아이바오-러바오 부부 사이에서 암컷 1마리가 태어났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판다 공동 연구를 위해 한국에 보내준 선물이다.
에버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밤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 반만인 밤 9시 49분에 키 16.5cm, 몸무게 197g의 암컷 판다를...
2016년 4월 21일 문을 연 판다월드에는 중국에서 온 판다 커플 아이바오(암컷, 2013년생 만5세)와 러바오(수컷, 2012년생 만6세)가 생활하고 있다. 현재까지 하루 평균 7000명씩, 누적 약 700만 명의 방문객이 판다월드를 다녀갔다.
지난 1000일간 암컷 아이바오의 몸무게는 86㎏에서 118㎏으로 32kg, 러바오는 94㎏에서 123㎏로 29kg 늘어나며, 어엿한 어른으로성장했다.
판다...
‘도레미송(사운드오브뮤직)’ 등 박 감독이 직접 선곡한 음악에 맞춰 수천 발의 불꽃과 레이저,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멀티미디어 불꽃 쇼다.
이밖에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과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공연된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시간도 매일 오후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에버랜드의 밤을 물들인다.
한중 수교 25주년과 지난해 한국에 온 판다 ‘러바오(樂寶ㆍ수컷)’와 ‘아이바오(愛寶ㆍ암컷)’의 한국 거주 1주년을 기념해 중국 조폐국 중국금폐공사가 ‘2017 판다 대형 기념주화’를 한국에 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을 대표하는 주화인 ‘판다 주화’는 보통 금값이 준해 가격이 변화는 주화인 ‘불리온주화’ 형태이면서 BU급(완전 미사용)...
또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즐기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와 맹수 사파리의 선두주자인 ‘사파리월드’도 체험 가능하다. 이 외에도 러바오와 아이바오 판다 커플을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와 3월 중순부터 진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수컷 판다 러바오는 구절판을 보고 잠시 정탐을 하더니 평소 가장 좋아하는 워터우를 선택해 먹다 금새 잠이 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방문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레서판다에게 복주머니에 담긴 햇사과를, 알락꼬리 여우원숭이에게는 바구니에 담긴 6가지 과일 세트를, 나무늘보 모자에게는 담당사육사가 직접 빚은 고구마 송편을 특식으로 제공하며 서로 긴밀히...
중마이 인센티브 여행단체는 4박5일 일정으로 서울, 경기 일원을 관광할 예정이며, 주요일정으로는 최근 한중 우호의 상징으로 한국에 온 중국의 팬다(아이바오, 러바오)를 에버랜드에서 관람한다.
또한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의 서울특별시-농림축산식품부 공동 대규모 삼계탕 환영만찬 행사 및 태양의후예를 주제로 한 콘서트에 참가하게 된다.
상하이...
가수 수지가 21일 경기 용인 전대리 에버랜드에서 열린 판다월드 개장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중국 쓰촨성 판다 보호구역에서 에버랜드로 둥지를 옮긴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50여 일간의 적응기간을 마치고 이날 일반 대중에게 첫 모습을 선보였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가수 수지가 21일 경기 용인 전대리 에버랜드에서 열린 판다월드 개장식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중국 쓰촨성 판다 보호구역에서 에버랜드로 둥지를 옮긴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50여 일간의 적응기간을 마치고 이날 일반 대중에게 첫 모습을 선보였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