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출을 받은 은행에서 상담을 받고 신청할 수 있다. 타은행에서의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불가능 하다.
▲기존 대출이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 대출이라도 자격이 되나.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등은 안심전환대출로 전환할 수 없다.
▲지금 당장 집을 살 때 안심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나.
-받을 수 없다. 기존 대출 중 1년 이상 된 경우에 만 해당한다.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등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은행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지 1년이 지난 기존 대출자에 한하며, 대출 취급 후 6개월 내 연체한 기록이 없어야 한다. 다만 연체 후 6개월이 지나는 동안 또 다시 연체가 없다면 그때부터 대출 자격이 생긴다.
주택은 가격이 9억원 이하이면서 대출금이 5억원 이하인...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등은 안심전환대출로 전환할 수 없다.
▲지금 당장 집을 살 때 안심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나.
-받을 수 없다. 기존 대출 중 1년 이상 된 경우에 만 해당한다.
▲금리는 어느정도인가.
-5년마다 대출금리가 조정되는 '금리조정형'의 경우 연 2.53 ~ 2.63%, 대출만기까지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은 연 2.55 ~ 2.65%가 적용된다.
전세수요를 매매로 전환해 전세 압력을 낮추려 국민주택기금을 활용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고, 근로자·서민·저소득가구를 위해 올해 통합·출시한 '버팀목 전세대출'의 금리를 낮추는 대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소득 수준에 따라 2.2∼3.2%,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는 0.2∼3.3% 수준이다.
국토부 또...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이나 ‘버팀목 전세대출’ 등 주택대출 전반에 대해 금리 인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기준금리가 인하됐기 때문에 그 효과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예산당국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며...
국토부는 ‘디딤돌 대출 및 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1만4298가구가 싼 이자로 돈을 빌려 집을 살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도 밝혔다. 디딤돌 대출은 이자율이 연 2.6~3.4%로, 예컨대 부부합산 연소득이 4000만∼6000만원인 가구의 경우 10년 만기 대출의 이자가 연 3.1% 수준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올해 총 12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인 가운데, 신혼부부...
어어 최근의 매매시장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디딤돌 대출 금리를 0.2%포인트(2.8~3.6%→2.6~3.4%) 인하했다.
취득세율 인하율 또한 기존 9억원 이하 1주택자에겐 2%, 9억원 초과 다주택자에겐 4%를 부고하던 것을 6억원 이하 주택소유자에겐 1%, 6억원 초과~9억원 이하에선 2%, 9억원 초과에선 3%로 부과하도록 하향조정했다.
산은, 기은, 수은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의 전문인력이 요일별로 순환 배치되며, 지역 창업ㆍ중소기업에 대한 종합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신보 황병홍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파이낸스 존이 혁신센터의 창업․사업화 지원 플랫폼에 창조금융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기 도래 전인 일시상환 대출, 거치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거치식분할상환대출 중 거치 중인 대출에 해당해야 한다. 적격대출,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한도대출은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또 주택법상 주택으로 분류된 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만 해당하며, 오피스텔과 고시원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 디딤돌대출 등 정부의 저금리 대출 확대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낮아진 점, 재건축 규제 완화 등 부동산 경기 부양책으로 집값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택 구매 심리에 한 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뿐만 아니라 저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최근 임대수입을 노린 투자수요가 매매 시장에 적극 가세하고 있는 것도 거래량 증가의...
또한 작년 ‘9.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청약저축 장기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민주택기금 디딤돌대출에 대한 우대금리를 부여해 청약저축의 재형기능은 지속 유지된다.
가입기간이 2년이상이고, 월 24회 납입 이상이면 대출금리가 0.1%p 우대되고, 가입기간 4년이상에 월 48회 납입 이상이면 대출금리가 0.2%p 우대된다.
단 △전환 신청 시점 기준으로 최근 6개월내 연체기록이 있는 대출 △전환 신청 시점 기준으로 대출 취급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대출 △고정금리이면서 원금을 상환중인 대출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및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등은 제외된다.
김용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탈 경우 이자부담을 줄이고 향후 시중금리...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등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은행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지 1년이 지난 기존 대출자에 한하며, 대출 취급 후 6개월 내 연체한 기록이 없어야 한다. 다만 연체 후 6개월이 지나는 동안 또 다시 연체가 없다면 그때부터 대출 자격이 생긴다.
주택은 가격이 9억원 이하이면서 대출금이 5억원 이하인 경우만...
공기업인 주택금융공사의 경우 보금자리론, 내집마련 디딤돌, 적격대출 등의 상품으로 최근 5년간 3186억원의 수수료 이익을 챙겼다. 지난해의 경우 2010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총 980억원의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수수료율도 시중은행과 같은 1.5%다.
신 의원은 “금융위가 아무리 고정금리 전환을 유도해도 당장 중도상환수수료를 낼 여력이 없는 서민들은 한...
한편 공유형 모기지는 2013년 출시 이후 14년 말까지 1만3000여건의 신청을 접수해 1만여명을 최종 선정했다.
수도권ㆍ광역시에 전세를 살던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30·40세대에게 내집 마련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으며, 주택시장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을 가지는 전세수요자들을 매매로 전환함으로써, 전세난 완화와 매매시장 정상화에도 기여했다.
6%가 '상품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금자리론 이용자는 '이자부담이 늘지 않는다(33.3%)'는 점을 장점으로 가장 많이 꼽았으며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의 경우에도 다수가 '시중에서 금리수준이 가장 낮다(37.1%)'고 말하는 등 장기고정금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전세가구의 매매수요 전환(디딤돌대출, 공유형모기지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정부에서 전세대책은 포기한 것인지?
▲ 서민층을 위한 기존의 전세자금대출은 예년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형 임대사업 육성으로 기존의 전세시장 압력이 줄어들 경우 전세값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기업들은 분양시장에 관심이 많은데...
한국감정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대출, 주택연금 등 정책모기지 관련 감정평가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업무지원센터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상품 관련 감정평가 절차, 기간 등 감정평가업무 상담과 신속한 감정평가서 발급을 위한 진행상황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한다.
업무지원센터의 전화번호는...
따라서 정부는 내수경기 진작효과가 큰 주택산업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경기회복에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전향적이고 실질적인 부동산시장 활성화대책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늦게나마 지난해 12월 29일 국회에 계류되어 있던 부동산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핵심법안들’이 통과됨에 따라 2015년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유동화증권(MBS) 가중평균 발행금리가 3.05%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이후 6년 연속 하락이다. 5년 국고채 금리(2.82%) 및 가산금리(0.23%)가 하락하면서 발행금리가 낮아졌다. MBS가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급이 원활해진 것도 한몫했다.
MBS란 주택·토지를 담보물로 발행되는 채권을 말한다....